위·변조 신분증을 이용한 청소년의 전자담배 구매를 막기 위한 성인인증장치 국가 인증제가 추진된다.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의 허술한 성인인증 문제가 수년째 지적됐지만 실효성 있는 관리 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6일 성인용 무인매장과 자동판매기 등에 사용되는 성인인증장치에 국가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청소년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배 의원은 “최근 서울시가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성인인증장치를 점검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곳에서 위·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정부의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안과 관련해 장기보유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 급증을 막기 위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추진한다.나 의원은 직장 이전이나 자녀 교육, 부모 봉양, 해외 파견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실거주 기간을 채우지 못한 장기보유 1주택자에 대해 기존 제도에 대한 신뢰를 보호하는 경과조치가 필요하다며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부 개편안은 2027년까지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공제한도를 신설하고 공제율을 조정한 뒤, 2029년부터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생맥주 주세 20% 감면을 계속 적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김 의원은 생맥주 주세 20% 감면 일몰을 폐지하는 내용의 「주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2020년 맥주 과세체계를 개편하면서 생맥주의 급격한 세 부담 증가를 막기 위해 주세를 20% 경감했지만, 해당 조치는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다.감면 조치가 종료되면 생맥주 500mL 한 잔을 기준으로 주세가 88.66원 늘어난다. 여기에 교육세와 부가가치세까지 포함하면 소비자 부
부산환경공단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소통 강화를 위한 밀착형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5일 공단에 따르면 이근희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수영사업단 및 강변사업단을 방문해 'CEO가 간다! 기프트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폭염에 노출된 현장 인력 300여 명을 격려하고 온열질환 사고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 이 이사장은 이동식 음료 차량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
상반기 주요 은행권의 대출 금액이 커지자 정부가 은행권과 카드사, 보험회사에 이어 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대출까지 제한했다. 대출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전방위 대출 규제를 강화하며 하반기 중·저신용자의 자금 조달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저축은행에 자동차담보대출 관련 업무협조문을 보내 담보인정비율 100% 이내 취급을 원칙으로 안내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에도 같은 내용을 전달한 데 이어 규제 대상을 저축은행으로 확대한 것이다.협조문에는 LTV 10
경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협력해 29일 관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드론 방역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역은 가축방역지원본부 드론전담팀 3개 조가 투입돼 압량읍 소재 양돈농장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전담팀은 농장 진입로와 울타리 주변, 농장 외곽 등 소독 차량 접근이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해 집중 소독하고, 야생 멧돼지의 농장 접근을 막기 위한 기피제도 함께 살포했다.시는 지난해부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협력해 드
농식품부, 미세살수·차광제·송풍팬 지원 확대강우 부족지역 살수차·스프링클러 긴급 투입계란 주 2000만개 수입…가공식품은 5~11% 인상 장마 종료 후 본격적인 폭염이 예고되면서 정부가 과수 햇볕데임과 가축 폐사 등 농축산물 생산 감소를 막기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강우량이 부족한 지역에는 살수차와 스프링클러를 투입하고, 장마 이후 병해충 확산에 대비해 영양제와 약제도 할인 공급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제4차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 회의’를 열고 품목별
메타가 스마트글래스 오남용을 막기 위해 카메라 차단 업데이트와 콘텐츠 삭제 조치에 나섰지만, 프라이버시를 둘러싼 이용자들의 불신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27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프라이버시 표시등이 물리적으로 훼손되면 스마트글래스의 모든 카메라를 비활성화하는 의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메타는 그동안 촬영 여부를 알리는 LED 표시등과 이용자 준칙에 크게 의존해 왔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상대방 동의 없이 타인을 촬영한 사례가 잇따랐고, 일부는 표시등을 꺼진 상태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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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내버스 파업을 막기 위해 결국 재정지원 확대 카드를 꺼냈다. 올해 버스회사 손실액 지원율을 97%에서 98%로 높이고, 내년에는 100%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경영·서비스 평가에 따른 30억원 차등지원까지 더하면 실질적인 지원 수준은 내년 102%에 이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813억원에 달하는 버스업계 미적립 퇴직금까지 시 재정으로 충당해 향후 13년간 해소하겠다는 방안도 내놓았다.파업으로 시민의 발이 묶이는 사태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그러나 버스업계가 장기간 적립하지 못한 퇴직금 부담을 시 재정에 의존해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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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태백·석포 주민들이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주장에 반발하며 주민 생존권과 지역경제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봉화·태백·석포 생존권 사수 공동투쟁위원회는 25일 경북도청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석포제련소 폐쇄를 주장하는 일부 환경단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공동투쟁위원회는 일부 환경단체가 과거의 단편적인 사례와 일부 자료를 자의적으로 취사선택해 현재의 석포제련소까지 심각한 환경오염 시설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공동투쟁위원회는 “지금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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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분석] 롯데웰푸드's 어닝 서프라이즈…"H2 변수=해외 캐시카우·비용 환골탈태·내수·원가·날씨"
롯데웰푸드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표면적으로는 매출 1조 1,557억 원, 영업이익 64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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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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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거래시간 하루 23시간으로 확대…아시아 자금 유치 나선다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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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교육감,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 선출…학생 꿈과 성장 든든히 뒷받침
강삼영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에 선출되며 도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재단법인 강원교육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강삼영 교육감을 신임 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강삼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강원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이 다시 강원의 내일을 키우는 힘이 되는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강원교육장학회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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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J마트만 느슨한가"…제주도의회도 날선 비판 '봐주기 행정'
제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J마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장기간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배짱 영업’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지난 21일 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J마트의 불법 건축물 영업 관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의원은 J마트의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주시 당국이 단호하게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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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공소취소특검법 추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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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조작 기소 특검법안’을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려고 추진하는 데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당 지도부의 한 축인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먼지떨이 특검을 끝내자마자 공소취소 특검에 군불을 피우고 있다. 기어이 그 강을 건넌다면 이재명 정권은 훗날 또 다른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규탄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도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 권한까지 주며 재판 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 헌정사 초유의 발상”이라며 “국민은 민생 경제를 살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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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울산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 진료 연계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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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가 건강검진 이상소견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고 지역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 기관은 △진료의뢰·회송 및 신속한 진료 연계를 위한 상시 연락체계 운영 △건강검진 이상소견자의 정밀검사·확진을 위한 진료 연계 △암·뇌혈관·심장질환 등 중증질환 의심 환자에 대한 패스트트랙 운영 △검진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진료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건강검진에서 암 뇌 심장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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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생태계·탄소중립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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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정책연수단이 25일 울산을 찾아 수소산업 현장과 정책 추진 사례를 둘러봤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소산업과 탄소중립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관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5공장 넥쏘 생산기지를 시작으로 율동지구 수소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 태화강역 수소충전소,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율동지구 열병합발전소는 440㎾급 인산형 연료전지 3기, 총 1.32㎿ 규모로 운영된다. 수소로 전기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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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명촌동 잇는 동천강 인도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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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반구동과 북구 명촌동을 도보와 자전거로 오갈 수 있는 동천강 인도교 건설이 추진된다. 동천강 양쪽에서 단절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중구와 북구 생활권을 잇는 보행축이 될 전망이다.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동천강 인도교 건설 기본설계 노선계획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오는 9월8일까지 15일간 주민 열람과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인도교는 중구 반구동과 북구 명촌동 사이 동천강을 가로질러 설치된다. 반구정삼거리와 대형삼거리 인근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내황교 상류에 조성될 예정이다.교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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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울산상의, 지역경제 발전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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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역 상공계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상공회의소는 25일 울산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초청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한 울산시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상의는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회원사를 통해 모은 지역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담은 문건을 울산시에 전달했다. 이윤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울산시와 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현안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