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시원한 맥주와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중앙동의 가을밤을 밝힌다. 익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12일 회기랑길 골목형상점가 ‘낭랑 페스티벌’과 13일 장안마실상점가 ‘생맥주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No.1 맥주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하이트진로가 옥토버페스트만을 위해 연 1회 한정된 양만 생산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올해도 국내에 독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첫선을 보인 후 소
서울 동대문구는 12일 회기랑길 골목형상점가 ‘낭랑 페스티벌’과 13일 장안마실상점가 ‘생맥주 밤마실’을 이어서 개최한다.12일에는 경희대학교 정문 골목상권 일대에서 ‘낭랑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다양한 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낭랑 야장 마켓과 6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13일에는 장안마실상점가 일대에서 ‘생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서부시장 일원에서 ‘2025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안동의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 문화 축제로 자리 매김했다.행사는 시민 참여형 △‘우리동네 흥부자’ 장기자랑 △150석 규모의 골목 포차 △간고등어 경매 이벤트 △시장 영수증 생맥주 교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간고등어, 국밥, 부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을 본격화한다.오비맥주는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경기장 ‘카스존’, 수도권 주요 펍을 활용한 ‘카스 뷰잉펍’, 메가박스 코엑스점 특별관 ‘카스 스타디움관’ 등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카스존’은 경기장 내 특별 좌석으로 관람객에게 전용 굿즈와 생맥주가 제공된다. 현장에는 생맥주 스테이션과 좌석을 돌며 맥주를 전달하는 서비스도 마련된다. 이 특별 좌석은 14일 파라과이전과 11월
하이트진로는 독일 옥토버페스트 전용 맥주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올해도 국내에 한정 출시한다.하이트진로는 오는 20일부터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전국 12개 골프장에서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 맥주 축제에서만 제공되는 전용 맥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 제품이다. 도수 6.0%로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며 매년 한정 수량만 생산된다.국내에서는 생맥주 형태로만 일부 업장에서 제공되며,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시장이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시장 전 구간에서 제2회 캠프화이어 불멍 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핑 감성 가득한 쉼터와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행사 기간 동안 북수원시장을 찾는 방문객은 야시장 먹거리를 즐기며 생맥주 1잔 무료 제공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초대가수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모두가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몬스타기어 X108 키보드,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 특가 판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의 인기 제품 X108 보글보글 5세대 멤브레인 저소음·무소음 풀윤활 키보드를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월 28일 오전 6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기존 판매가 25,000원에서 할인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오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알려진 광견병으로부터 시민과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간 가을철 광견병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이진숙 체포에 격앙 "전형적인 정치 수사"
국민의힘은 2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된 데 대해 거세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이 전 위원장의 체포 소식이 알려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2025 창업오디션 개최…36개 팀 수상
2025 수원창업오디션에서 ㈜딥벨로, 유스이즈, X10LAB가 대상을 받았다.수원특례시가 1일 노보텔앰버서더 수원에서 연 2025 수원창업오디션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33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동아리 등 3개 분야에서 참가팀을 모집했고, 총 439개 팀이 참가했다.▲대상 분야별 각 1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목여행자센터, '2025 강원건축문화제' 공공부문 우수상 영예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안목여행자센터가 대한건축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가 주최한 '2025 강원건축문화제'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정을 보여주는 창원 청년들의 전시
창원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 모임인 ‘사림153’이 세 번째 단초전 을 연다.“정원은 다듬어진 꽃과 나무, 돌의 균형으로 눈앞을 채우지만 그 이전의 시간은 대개 지워집니다. 꽃이 피기 전 움트던 틈, 흙 속에서 얽히고 갈라진 뿌리, 스스로를 다듬으며 자라난 수많은 가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