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현장 불확실성이 높은 인공지능 개인정보 영역의 첫 번째 규율체계로서 공개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방안을 추진한다. 개인정보위는 3일 오후,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AI 개발·서비스를 위한 공개된 개인정보 활용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정책협의회는 학계, 법조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 AI 분야 차세대 전문가로 구성됐고, ▲1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