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안전한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생활 밀착 분야 수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특별사법경찰은 특정 행정 분야에서 발생하는 법령위반 행위에 대해 단속과 수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명된 공무원으로, 일반 경찰과 달리 원산지·식품위생·환경·청소년 보호 등 전문 분야의 민생범죄 대응을 맡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태안문화원에서 신규 지명자와 지명 예정자를 포함한 군 소속 특별사법경찰 30여 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법무연수원 소속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3시간에 걸친 맞춤형
메가존클라우드가 AI 및 보안 분야 글로벌 SW 기업들과 함께 대규모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해 기업 현장에서의 AI·보안 솔루션 도입과 실무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메가존클라우드는 서울 삼성동에서 ‘ICON 20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CON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0여 개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와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기술 컨퍼런스다.올해 ICON은 제품과 솔루션 소개에 집중하는 통상의 컨퍼런스와 달리 기술 도
최근 게임 업계의 굵직한 사건을 하나 꼽자면 넥슨의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가 보여준 폭발적인 흥행일 것이다. 과거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가 일부 하드코어 유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과 달리, 아크 레이더스는 동시 접속자 20만명을 꾸준히 유지하며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더구나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는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하고 ‘29회 DICE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온라인 게임상, ‘Ste
넥써쓰의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가 지표 확대를 넘어 실제 변화가 나타나는 단계에 들어섰다.18일 기준 AI 에이전트 기반 게임 플랫폼 ‘몰티로얄’의 참여 에이전트 수는 800만 개를 넘어섰다. 단순한 이용자 증가가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대규모로 생성되고 경쟁하며 상호작용하는 흐름이 실제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몰티로얄은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는 기존 게임과 달리 AI 에이전트가 전략을 수행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이를 관전하거나
김천시는 지난달 23일 지좌동을 시작으로 이달 12일 대항면까지 지역 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읍면동 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특히, 올해 간담회는 지난해와 달리 PPT를 활용해 2026년 김천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읍면동 평균 7~8건의 건의 사항을 제시했으며 도
생성형 AI의 폭발적 보급과 차세대 그래픽 기술의 등장은 PC 하드웨어의 위계를 재편하고 있다. 과거 시스템이 CPU와 GPU 성능에만 목맸다면, 이제는 방대한 데이터를 얼마나 지연 없이 연산 장치로 전달하느냐가 효율적인 시스템을 결정하는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 9100 PRO’는 단순한 데이터 보관함을 넘어, 시스템 전체의 병목을 해결하는 데이터 고속도로의 핵심 기지 같은 역할을 한다.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생성형 AI의 핵심은 연산력보다 데이터 밀도에 있다. 수조개의 파라미
정부가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 요금을 낮추고, 밤 시간대 요금은 인상하는 전기요금 개편안을 확정한 가운데, 공장을 24시간 돌리는 울산 석유화학업계에는 비용 절감 등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13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이 1kWh당 최대 16.9원 인하되고 밤 시간대 요금은 5.1원 인상되는 것이 골자다. 개편안은 주간 생산 비중이 높은 다수 제조업의 혜택이 예상되는 것과 달리 주야 상시로 라인
AI가 업무를 줄여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실제 현장에서는 오히려 AI 때문에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포춘이 13일 미국 업무 분석 기업 액티브트랙을 인용한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는 1만584명 사용자를 대상으로 AI 도입 전후 180일을 비교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AI 도입 후 직무별 업무 소요 시간이 최소 27%에서 최대 346%까지 늘었다. 이메일 작성에 드는 시간은 104% 증가했고, 메신저 사용은 145%, 업무 관리 툴 사용은 94% 각각
2026 제주들불축제가 13일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제주시가 주최하는 올해 축제는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디지털 축제로 전면 전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일부 불 사용 프로그램이 부활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불을 사용하는 '횃불대행진'과 '달집태우기'를 다시 선보이고, 방문객들은 정성껏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했다.기존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는 폐지되고, 대신 '디지털 불놓기'가 펼쳐진다. 지난 해 기상 악화로
노란봉투법이 처음 시행된 지난 10일, 포항철강공단에는 포스코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 노사는 별다른 동요 없이 차분한 하루를 보냈다.산업계 내에서 노란봉투법으로 인해 하청 노조의 무분별한 교섭 요구가 빗발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포항철강공단은 비교적 조용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시행 첫날부터 하청 업체 노조의 교섭 요구가 잇따라 터져 나오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포항에선 이날 포스코 하청사 유일노조와 광양지역기계금속무장노조 등 34개 노조가 원청사를 상대로 교섭 요구를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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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칠곡군은 3월17일 왜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기관·단체 70여 명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고 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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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환경청-양평군, 수풀로 대심리 수변녹지 조성사업 성공 준공
수풀로 대심리 수변녹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 양평군은 18일, 양서면 국수 생활체육공원 인근에서 ‘수풀로 대심리 수변녹지 공동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수풀로는 한강의 ‘물’과 ‘생태복원지’가 만나 흐르는 모습을 “수+풀+로” 세 단어를 결합해 나타낸 것으로 수변녹지 조성의 성과를 주민에게 되돌려 주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사업 명칭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오광석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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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볼빅·이킴 회계위반에 과징금…안진회계법인도 제재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기업과 관계자, 그리고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외부감사인에 대해 대규모 제재를 의결했다.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재무제표를 부당하게 작성·공시한 ㈜볼빅과 ㈜이킴, 그리고 관련 임직원 및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볼빅에는 17억7천만원, 전 대표이사 등 2인에게는 총 2억9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또한 외부감사를 수행한 안진회계법인에도 1억7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킴의 경우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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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불길 잡았지만…붕괴 위험 속 수색 '사투'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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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음...낮기온 11~16도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9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20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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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더는 일하다 죽지 않게, 안전행정 '리셋'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안전공업 대형 화재 참사를 두고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명백한 인재‘라며 대전시 안전행정의 전면적인 ’리셋‘을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드러난 안전공업의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해당 공장은 최근 수년간 소방당국에만 7차례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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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올 하계 시즌 지방공항 운항 확대
한국공항공사는 2026년 하계 운항 기간 동안 김해, 청주 등 지방공항 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하계 시즌에는 국제선은 13개국 98개 노선을 주 2,874편, 국내선은 20개 노선을 주 7,224편 규모로 운영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3.6% 증가한다.특히 일본·대만 등 근거리 여행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일본 노선은 전년 대비 26.8% 증가했고, 대만 노선은 전년 대비 28.0%(주 322편→주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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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LX, 철도 인프라와 국토정보 협력 강화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철도 인프라와 국토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합동 협의회를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단의 철도 건설·자산관리 기술과 LX의 공간정보 역량을 결합해 철도 건설을 위한 토지매수 및 자산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국토정보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16년부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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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취임…"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속도"
제39대 해군참모총장 취임식이 25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거행됐다. 김경률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해군·해병대의 소명은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을 완벽히 수호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강한 해군 구현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한 현존능력 강화, AI 기반 유-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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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보장 맞춤형 공제’ 운영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학교 내 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보장 맞춤형 공제’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햇빛이음학교’ 사업에 따라 전국 국공립 초·중등학교를 중심으로 태양광 설비 보급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학교 태양광 설비는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친환경 교육 기회를 넓혀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학교 태양광 설비가 늘어남에 따라 화재, 자연재해, 전기 사고 등 잠재적 위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