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는 24일 제296회 임시회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군포시의회가 오는 11월 개회 예정인 제284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의 입법예고를 시행 중이다.시의회는 지난 1일 자체 누리집, 군포시청과 자치법규정보시스템의 누리집을 통해 의원 6명이 대표 발의한 16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공지했다.각 안건을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우천 의원 1건, 이훈미 의원 2건, 이동한 의원 3건이다.또 신경
군포시의회가 오는 11월 개회 예정인 제284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의 입법예고를 시행 중이다.시의회는 지난 1일 자체 누리집, 군포시청과 자치법규정보시스템의 누리집을 통해 의원 6명이 대표 발의한 16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공지했다.각 안건을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우천 의원 1건, 이훈미 의원 2건, 이동한 의원 3건이다.또 신경원 의원 4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30일 국가 전력망을 ‘에너지고속도로’로 신속 확충하기 위한 3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발의 대상은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전기사업법 △전원개발촉진법으로, 민간 자본을 활용해 전력망을 조기 건설하고 완공 즉시 한국전력에 자산을 이관한 뒤 한전이 운영을 맡는 BT 모델을 제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안 의원은 “AI 국가컴퓨터센터, 대형 데이터센터,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
용인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7일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처인구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보행로 주변의 안전문제와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진 보행로로, 수목이 무분별하게 우거져 시야가 가려지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통행 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로 주민 불안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학생들의 흡연 및 쓰레기 투기로 인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한국토종닭협회는 2025-2026년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토종닭 생산부터 유통 까지 전 과정의 AI 차단 방역을 위해 선제적인 교육과 농가 지도, 유통 시장 긴급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토종닭협회는 AI 발생 시즌에 대비해 지난 9월 충남 부여와 광주에서 토종닭 종사자 대상으로 ‘토종닭 종사자 전문 방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I 차
28일 오전 6시1분쯤 김포시 양촌읍 흥신리 한 종이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3시간19분만인 9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최준희
충북 충주시가 지역 건축물의 기계설비 안전관리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180개 기계설비 유지관리 대상 건축물을 전수 점검하는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7월7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충주시 ‘기계설비법’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관리주체·유지관리자 면담, 설비 상태 확인, 관련 서류 검증 등을 실시했다.시는 점검 과정에서 기계설비 유지관리 실태 전반을 면밀히 확인하고, 법령 및 제도 안내를 병행하며 관리자의 이해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충북 충주시는 최근 호암동 두진하트리움 아파트에서 충주시립택견단의 특별공연 ‘찾아가는 가을무대-리듬 오브 택견’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충주시립택견단은 시민들에게 국가무형유산 제76호인 전통무예 택견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탑공원에서 상설공연을 이어오며 시민들과 만나왔다.이번 공연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택견 공연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선보이기 위해 아파트단지를 찾아가는 특별공연으로 준비됐다.특히 충주택견 비보잉팀 트래블러크루와 우륵문화제 공연에서 첫선을 보인 도도댄스 무용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충북 충주시 노은면향기누리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했다.회원들은 3일 성큼 다가온 추위에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호박죽, 총각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홀로 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금가 전담 의용소방대는 3일 산불조심 기간에 맞춰 태고산 등산로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낙엽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입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태고산 등산로 주요 지점 및 산불 위험지역에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김보겸 대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로 인한 산림 손실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