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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 표창

5시간전
SK인천석유화학은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공동체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치안 협력 성과를 조명하고,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우수 기관과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구청 등과 함께 2016년부터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CPTED를 통한 회사인근 초등학교 안전 통학로 조성 및 LED 담장 개선 등...
3일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전국공항노동자연대의 파업투쟁이 재점화되고 있다.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27일 보도자료를 내 “죽음의 공항을 멈추기 위해 지난 1일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으나 전국공항노조는 4일부터 현장에 복귀했고 인천공항지역지부는 13일부터 간부파업으로 전환한 뒤 사측과 집중교섭을 벌여왔다”며 “그러나 자회사의 모회사 눈치보기, 모회사의 책임회피는 변함이 없어 인천공항지역지부는 27일부터 지도부 단식투쟁에 나서고 전국공항노조는 29일 0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재차 돌입한다
6일전
강화군은 강화자연사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열린 자연, 열린 박물관’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연다.기념식 직후 박물관 로비에서는 강화의 자연을 현대적 영상으로 구현한 LED 미디어아트가 최초 공개된다.지난 2015년에 개관한 강화자연사박물관은 강화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동·식물 표본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09년 서도면 볼음도에서 발견된 향유고래 골격이 대표 소장품으로 꼽히며, 지난 10년간 9,755점의 자연사 표본을 수집하며 다양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이번에 공개되는 미디어아트는 5분·1분 두 종류로 구
4일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26일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이 승리로 인천은 홈에서 창단 후 첫 우승과 2부리그 강등 1년만에 승격이라는 기쁨을 동시에 맞봤다.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4분에 제르소가 경남 진영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후 강하게 슛한 볼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1-0으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후반 7분에는 주장 이명주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무고사가
5일전
해반문화 대학생 국가유산지킴이팀 양현석 팀장이 국가유산 보존과 홍보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4일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 활동유공자 시상식에서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양현석 팀장은 2016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현재까지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며 국가유산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청년 리더로 인정받았다.양 팀장은 2019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로도 참여하여 국가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세계적인 시각으로 확장하는 데 앞장섰다.또한 SNS 등 소셜네
5일전
인천 개항장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박기훈 작가 개인전 ‘공존’을 연다.독창적인 작업방식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꿈꾸는 박기훈은 캔버스 위에 물감과 돌가루를 배합해 수십 겹을 쌓고, 그것이 충분히 단단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 한올 한 올을 이식하듯 공을 들인다. 겹겹이 물감을 칠하고 말리는 작업을 반복하며 층위를 쌓아, 이를 깎아나가는 기법이다.그가 이 작업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이유는 작가로서의 신체적 자취가 남겨지는 작업을 보여주고 싶어서다. 또한 자신이 전공한 판화의 제작 방식을 적극 활
6일전
인천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준공을 불과 두 달 남겨두고 있지만 여전히 명칭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재심의에서도 명칭을 확정하지 못하면 이름 없이 교량을 개통하는 전국 첫 사례로 남을 가능성도 나온다.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오는 27일 제3연륙교 명칭을 재심의할 예정이다.시 지명위는 당초 지난달 17일 재심의를 열기로 했으나 주민 의견 검토 등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했다.중구와 서구가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제3연륙교 명칭은 시 지명위가 지난 7월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다.지리적 특성과
가수 대성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30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의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 등 총 11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제주대학교 총장 선거가 오는 11월 27일 실시된다.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대학교로부터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를 위탁받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온라인투표로 치러질 예정이다. 오전 8시에 1차 투표를 시작하여 18시에 결선 투표를 마감하는데 1차나 2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 후보자가 있는 경우에는 이후 투표는 실시하지 않고 선거를 종료한다. 후보자등록기간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강당에서 후보자등록을 접수한다. 선거운동기간은 11월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협력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주 APEC을 계기로 방한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카니 총리를 만나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아주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강석조
LG전자가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와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 활동의 일환이다.LG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전날 소비자와 미술관 회원을 초청해 토크 및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행사의 1부는 ‘AI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최호영 팀장, 패션 디자이너 한나신,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연탄은행은 지난 29일 동성교회에서 ‘2025년 동두천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겨울철 연탄 지원 활동의 시작
1시간전
극적으로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결과를 두고 전문가들이 "성공한 협상"이라고 평가했다. 김양희 대구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3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최종적인 문안은 좀 봐야...
1시간전
하남시의 오랜 숙원인 하남시교육지원청 신설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통합교육지원청을 분리할 수 있는 관할 구역 조정의 법적 토대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하남은 광주와 함께 하남광주교육지원청으로 통합 운영돼 왔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용만 국회의원 등 10명
성남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사업이다.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병이다. 다른 사람의 기침으로 전파된다.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치명적이지만 임신부가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함께 사는 가족도 백일해 예방접종으로 면역을 형성하면 신생아를 간접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3일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규 직원 6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26명, 계약직 41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이다.공단은 오는 2026년 예정된 조직개편과 더불어 종합복지센터 4개소, 도시상징광장 2단계, 생활체육시설 12개소 등 다수의 신규 수탁 시설 운영에 대비하고 현장 인력 공백을 없애 세종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정규직 분야에서는 일반직 20명과 공무직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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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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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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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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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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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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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여성단체협의회, 여성리더십 힐링 탐방
충북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30일 좌구산숲명상의집에서 ‘여성리더십 힐링 탐방’을 시작했다.행사는 충북도 여성역량 강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여성단체 회원들이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상호 교류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힐링 탐방은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이틀간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째 날은 좌구산명상의집에서 ‘중장년 여성, 나 돌아보기’를 주제로 힐링 체험과 증평여성회관에서 ‘여성리더를 위한 양성평등 교실’에 참여했다.해 여성 리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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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농어촌공사, 아산호 수상태양광 중단하라” ... 공익제보 녹취록 파문
충남 아산시의회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아산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시와 의회, 주민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김미영 의원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제보를 통해 농어촌공사 담당자의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이는 아산시민의 권리를 무시한 채 공공기관이 사익을 추구하려는 행태를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2년 우선사업자를 선정한 뒤 3년간 아산시와 단 한 차례의 협의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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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연구소, 금산에서 ‘향토사 융합교육·지역 협력 미래교육포럼’ 개최
충남교육연구소는 29일 금산 다락원 만남의 집 대회의실에서‘향토사 융합교육·지역 협력’을 주제로 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교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충남형 미래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 지역 학부모와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령인구 급감 시대의 교육 대응 방안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교육 비전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이 곧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병도 소장은 기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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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순환형 산책로 ‘괴강둘레길’ 준공
충북 괴산군은 순환형 산책로인 ‘괴강둘레길’을 준공했다.군은 30일 송인헌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읍 검승리에서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괴강둘레길은 괴강불빛공원을 출발점으로 옛 화암서원, 달천 조망대, 송동교, 벚꽃길을 잇는 약 4㎞의 순환형 산책로다.군이 12억원을 들여 청정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 조성했다.달천 조망대는 괴산의 청정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포인트다. 봄철 진달래와 벚꽃, 가을 단풍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관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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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키토산 결합한 신개념 스킨부스터 ‘마데키엘’ 출시
동국제약이 자사의 대표 브랜드 ‘마데카’와 키토산 기반의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스킨부스터 ‘마데키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마데키엘’은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와 고순도 키토산 기반 LTG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스킨부스터로, 피부 재생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명은 ‘마데카’와 ‘키토산’을 결합해 ‘유일한’ 스킨부스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