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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예술과 기술 잇는다... 국립현대미술관서 라이브 공연

LG전자가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와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 활동의 일환이다.LG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전날 소비자와 미술관 회원을 초청해 토크 및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행사의 1부는 ‘AI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최호영 팀장, 패션 디자이너 한나신,...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정비사들이 참가하는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을 열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대회를 진행하고 각 부문별 시상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5회째를 맞은 월드스킬올림픽은 2년마다 열리며 현대차 정비사들이 기술력을 겨루고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대회다. 올해는 50개국에서 선발된 75명의 우수 정비사들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상용차 등 3개 부문에서 필기와 실기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NH농협은행은 전국 14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상시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변화하는 돈의 가치’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수요·공급 변화에 따른 물건 가격의 변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소비자물가지수 등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서울, 서울, 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세종,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등 총 14개 지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대면·비대면 교육이 동시 진행돼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방
한화자산운용은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K-ESG 경영대상은 환경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 지역사회 등 다양한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화자산운용은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261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줄었고 영업이익은 14% 감소했다. 철강 사업이 견조했지만 포스코이앤씨의 실적 악화가 그룹 전체의 실적을 끌어내렸다. 27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포스코는 3분기 영업이익이 58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철강 부문은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가동률 회복과 원가 경쟁
SK이노베이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LNG 산업 협력 강화를 주도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SK이노베이션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오는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에서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 세션을 직접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태지역 21개국의 주요 기업 CEO와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
LG화학은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와 차량용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포토폴리머 필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차량용 HWD는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Up D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고승우가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고승우는 30일 바레인 마나마의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50초08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고승우는 종전 대회 기록 1분50초81을 0.73초 단축하며 우승, 남자 자유형 400m와 남자 계영 400m에 이어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고승우는 “전국체육대회 직후 곧바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부담이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2조537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9.1% 감소했다고 밝혔다. 북미·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차량 판매가 늘며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미국발 관세 전쟁의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현대차는 30일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46조721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은 결과다. 다만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구리시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프랑스 소재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팅 기술 스타트업 ‘파스칼’에 투자했다고 밝혔다.파스칼은 2019년 프랑스의 광학연구소에서 설립된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팅 기업으로, 5명의 창업자 중 알랭 아스페 교수는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다. 파스칼은 2D/3D 배열의 중성원자를 활용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대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헬스케어 ▲금융 ▲에너지 ▲방산 ▲모
경기도기숙사가 29일 입사생 비중이 큰 경기권 대학총장과 도의회 의원, 도 산하기관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을 초청해 ‘2025 행복 더하기 축제’를 지역민 개방행사로 개최했다.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있는 경기도기숙사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이날 축제는 해병대 군악·의장대 시범을 시작으로 경기대 응원단 치어리딩 공연, 아주대학교 어쿠스틱밴드 공연, 수원여대 연기영상과 학생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됐다.또 경기아트센터 지원으로 스트릿댄스와 브라스밴드 등 국내 정상급 공연을 선보였고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소속 여가수 두 명도 출연해 관객
IBK기업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2025년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 말 대비 13.1조원 증가한 260.3조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대출마진 감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비용관리와 비이자이익 개선을 통해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조 2,597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0.1% 증가한 1조 9,973억원을 시현했다.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3
연구진과 함께하는 청렴 서약·청렴 콘텐츠로 공공 연구윤리 인식 확산김정희 원장 “청렴과 신뢰 바탕 국토교통R&D 전 과정 공정성·투명성 강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30일 대한건축학회 창립 80주년 기념 추계학술발표대회 현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연구 분야의 청렴·윤리 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 R&D 과제의 평가·운영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및 이해충돌 리스크를 사전 예방하고, 연구자와 실무자가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두 배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이 몇 년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 코인베이스 계좌에 수백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있지만, 주변인들은 오직 단기 손실만 본다"며 "투자자들이 손실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버트 기요사키는 감정 지능이 투자에 있어 IQ보다 중요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9일 ‘2025년 경기바다 함께해’ 환경 정화활동 행사를 안산 탄도항 누에섬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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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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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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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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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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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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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안테나에서 10년…내겐 너무 큰 자양분 돼"
정승환이 안테나에서 보낸 10년이 가수인 자신에게 큰 자양분이 됐다고 했다.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진행된 가수 정승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는 30대가 된 이후 음악적으로 달라진 점이 있다고 했다. 정승환은 “신인 때는 내 생각을 음악에 담기 쉽지 않았다, 내겐 노래밖에 없고 나머지 부분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다”라며 “시간이 흐르고 담고자 하는 메시지들이 생기면서 이번 앨범에 정승환다운 무언가를 담아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테나에서 10년이 됐는데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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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계궁도대회 31일 개막…32개국 557명 참가
울산시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문수국제양궁장과 문수궁도장에서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문화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활의 시원인 반구천 암각화가 위치한 울산을 궁도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2개국 557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31일 오후 6시 30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김두겸 울산시장, 대한궁도협회장, 국내외 선수단 등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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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고승우, 아시아청소년대회 자유형 200m 金 '3관왕'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고승우가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고승우는 30일 바레인 마나마의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50초08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고승우는 종전 대회 기록 1분50초81을 0.73초 단축하며 우승, 남자 자유형 400m와 남자 계영 400m에 이어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고승우는 “전국체육대회 직후 곧바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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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25% 한방에 … 현대차, 분기 영업익 3.6조 → 2.5조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2조537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9.1% 감소했다고 밝혔다. 북미·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차량 판매가 늘며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미국발 관세 전쟁의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현대차는 30일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46조721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은 결과다. 다만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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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앤파트너스·LG전자, 佛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파스칼’에 투자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프랑스 소재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팅 기술 스타트업 ‘파스칼’에 투자했다고 밝혔다.파스칼은 2019년 프랑스의 광학연구소에서 설립된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팅 기업으로, 5명의 창업자 중 알랭 아스페 교수는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다. 파스칼은 2D/3D 배열의 중성원자를 활용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대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헬스케어 ▲금융 ▲에너지 ▲방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