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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5호 한방장수마을 선포

당진시보건소는 제15호 한방장수마을로 송악읍 방계리를 선정하고 지난 18일 방계리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한방장수마을은 △한방진료 △한방 기공 체조 △건강 레크리에이션 △인지발달을 위한 만들기 △어르신 맞춤 건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지원받는다. 방계리가 선정된 데는 안태환 이장과 구본......
충북 최초 대기업 에코프로가 공시대상기업집단 뿐 아니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대기업 순위도 15계단 상승한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19위에 올랐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현황'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지난해 최초로 공시대상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의 본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봉우 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조사 협업 및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전의 빵집 성심당이 대전역점의 임대료 조정을 놓고 코레일유통측과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코레일유통은 대전역사내 입점한 성심당의 매장 사용계약이 지난달 종료됨에 따라 최근 새로운 임대사업자를 모집을 위한 공고를 냈다.대전역 2층에 위치한 300㎡의 매장에 지난 2019년부터 입점해온 성심당은 계약기간 5년 동안 월 임대료로 1억원가량을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코레일유통은 현 매장의 계약기간이 지나자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장 임대 공고를 내면서 4억4100만원의 임대료를 제시했다.이는 성심당의 월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 알려진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가 이달부터 노란 유채꽃밭으로 변신한다.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이곳 3만㎡ 메밀밭에 조성한 유채꽃이 개화했다고 16일 밝혔다.유채꽃은 이달 말 만개해 다음 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추진위는 유채꽃 사진촬영, 유채꽃밭 걷기, 토종꿀 시식, 지역농산물 판매, 다다예술학교 악기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유채꽃밭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임시주차장도 마련돼있다.된내기골 산허리는 지난해 3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는
농협 옥천군지부는 16일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범섭 지부장과 옥천농협 임락재 조합장, 대청농협 한영수 조합장, 청산농협 고내일 조합장, 이원농협 이중호 조합장 등이 참여했했다.이날 준비한 농협김치 100세트는 4개 지역농협을 통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됐다.이범섭 지부장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활동과 한국농협김치 브랜드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국농협김치는 농협의 통합김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40가정을 선정해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김, 짜장, 설렁탕, 소고기죽 등이 포함된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성대림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이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가정의 달을 맞아 금성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근희 금성면장은 “
경남도는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제5기 교육생 5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는 청년의 스마트농업 분야 취·창업 지원과 스마트팜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식품부에서 스마트팜 관련 산업 일자리 4300개 창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5000억원을 지원해 왔다.경남 청년창업보육센터는 2020년 1기부터 2023
벨로크는 한국수력원자력 관할 원자력발전소 보안 솔루션의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로 원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가 핵심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벨로크는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의 보안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 원전 보안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원전이 핵심 전력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기술 구현에 필요한 전력은 전기차의 약 5~6배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뚜기가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 카레 특유의 풍미와 후추의 매콤한 맛을 더한 '오뚜기 카레 팝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 월 선보인 고소한 옥수수 풍미의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으로, 특히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제품 '오뚜기 카레'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카레 특유의
대한체육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소양 함양을 위한 ‘제7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을 개최한다.이번 제7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은 22개 회원종목단체 등록심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강의·토론·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되었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아마추어 심판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77회에 거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심판교육을 시행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I서울정상회의에서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함께 정상세션을 주재하고 안전성·혁신·포용성을 담은 합의문 도출을 기대한다고 대통령실은 20일 밝혔다. AI서울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올해는 안전성·혁신·포용성 등 AI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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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반문화는 5월 18, 19일 양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년 국가유산 청 위탁사업으로 『2024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를 가졌다. 캠프에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운영』 5개 팀 20명의 대학생과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여했다.첫날 첫 시간에는 「세계유산 지킴이의 역할 및 마음가짐」을 주제로 홍은경 해반문화 멘토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강에는 「조선 왕실 어보와 어책 활동 사례」를 주제로 박지원 해반문화 청년 유네스코 총괄팀장의 강의가 이어졌다.이날 이외에도 앞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이 코로나19에 이은 3고 현상으로 악화일로라는 경고음이 잇따라 울리고 있다. 20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폐업을 사유로 한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액은 1∼4월..
농협 상호금융은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4년「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최근 주요민원 동향분석과 개선방안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보상에 대한 책임분담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또한, 협의회와 함께 열린「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에서 부결된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등을 포함한 학칙 개정안이 재심의 절차를 밟는다.20일 제주대에 따르면 교수회장이 의장을 맡는 교수평의회는 김일환 총장이 학칙 개정안 재심의 요청이 들어옴에 따라 23일 오후 학칙 개정을 재심의한다.앞서 제주대 교수평의회에서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40명에서 100명으로 하는을 골자로 한 학칙 개정안을 부결함에 따라 지난 13일 재심의를 요청했다.학칙 개정안에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정원 조정, 모집단위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대는 최
구미세관의 2024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5% 증가한 21억 2천 9백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8억 4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12억 8천 1백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37.0% 증가했다. 주요 수출동향은 전자제품, 알루미늄류, 플라스틱류, 기계류, 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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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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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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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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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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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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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회 주요 3인의 고향, 의령에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촉구
‘조선말 큰 사전’ 편찬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던 의령출신의 조선어학회 선열의 업적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으로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다.이 건의안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켰던 과거 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표준어 사용 보편화에 따라 사라져가는 방언 등 다양한 한국어를 보존하기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을 정부부처와 관계기관에 촉구하는 내용이다.경남도의회 권원만의원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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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마련
진주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련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이·통장, 지역주민 등과 신속한 상황전달 체계를 유지해 재난발생 시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운영된다. 또한 태풍, 호우,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침수예방 위해 배수펌프장 점검, 수방자재 전진 배치시는 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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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한 경남도의원, 시장정비구역 대규모점포 개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주봉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종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시장정비구역 면적에 상관없이 대규모점포의 경우 3000㎡ 이상 매장면적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추진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이에 따라 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 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법 제44조의2(대규모점포의 등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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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농업기술과, 마늘 수확 ‘구슬땀’
남해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 15명은 남면 운암마을의 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남해군은 효율적인 일손돕기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산업경제팀에 농촌 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농촌 일손돕기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령농, 부녀자, 독거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선적으로 봉사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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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 소각장 후보지 등 점검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중 지난 17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소망진산 유등공원, 진주시 쓰레기매립장,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현장 등 진주시 주요 사업 현장 5곳을 살폈다.도시환경위원들은 지난 17일 진양호 모노레일 운행 현장과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위원들은‘찾고 싶은 도시 진주’를 위한 관광 여건 조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전국에서 잇따라 모노레일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20일 도시환경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