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역 3층 맞이방에‘꿈씨패밀리 추석맞이 포토존’을 운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6일 KTX 대전역 인근 회의실에서 철도시설의 안전성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밀진단·성능평가 제도개선 간담회’
대전교통공사가 14~15일까지 이틀간 지속적인 강우에 따른 도시철도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박필우 기술이사의 주도 아래 토목, 건축, 궤도, 전력, 신호, 통신 등 각 분야 책임자들이 함께 참여해 선로, 전차선, 옹벽 등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교체 현장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펜스를 보강했으며 판암·외
코레일유통은 ‘경찰의 날’을 맞아 철도역 내 커피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에서 무료 아메리카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경찰 공무원증을 제시하거나 경찰 제복을 착용한 경찰관은 매장에서 1일 1잔 한정으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무료 제공은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철도역에 위치한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총 15개 매장에서 실시된다.한편, 코레일유
코레일유통은 '경찰의 날'을 맞아 철도역 내 커피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에서 경찰관에게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이뤄진다. '우리 곁의 히어로'에게 보내는 감사 이벤트다.경찰 공무원증을 제시하거나 경찰 제복을 착용한 경찰관은 매장에서 1일 1잔 한정으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무료 제공은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철도역에 위치한 '카페스토리웨이'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KTX 대전역 인근 회의실에서 철도시설의 안전성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밀진단·성능평가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철도시설 관리자와 철도시설 안전진단전문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철도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관리원은 업무 수행 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한 뒤, 관련 법규의 제·개정 이력 및 개선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현재 철도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정밀진단·성능평가 세부 기준은 기관별
대전 102개 빵집이 참여하는 ‘2025 대전 빵축제’가 18~19일 이틀간 열린다. 대전관광공사가 대전역 인근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 대전 빵축제’는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10m 대형롤케이크 커팅 포퍼먼스, 참가업체 시그니처 빵전시,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지역작가 협업 빵 테마 ‘빵 메이커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빵축제 행사장 면적이 작년보다 2배 정도 커졌으며, 참가업체도 전년 81개에서 102개로 증가함에 따라 행사규모가 확대된다. 지
13시간전
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3대를 교체하고 주요 출입구 양방향 운행을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교체는 대전역 4번 출구 등 노후 장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법정 설치검사와 시운전을 모두 완료했다.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우선 교체했으며 나머지 2대는 이용객 수요를 고려해 연내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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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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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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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