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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2024 수원연극축제’ 관람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열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18일 오후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주제공연 ‘울림’ 등을 관람했다.18일 시작된 2024 수원연극축제는 1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주제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작품, 공모작 13작품, 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의장은 30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선 인천-안산구간의 지하도로 건설을 주장하는 민원을 만나 집행부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지하화를 요구하는 구간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 중 해상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교량건설로 인한 환경피해와 바다 조망권 훼손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한동안 지연되다가 지난 21년부터 1년 여 간의 민관협의체,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결정된 노선이며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마무리하고 노선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전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오후에는 윤동주문학관을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언론인과 함께 산책하는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청바지에 청재킷 차림의 조국 대표는 “우리 당 색이기도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1시간여 소요된 언론인과의 산책 내내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언론인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언론 관련 대담”으로 하였으나, 둘레길 중간 쉼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
18시간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시장단은 지난달 29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과 덴마크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방문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신상진 성남ㆍ주광덕 남양주ㆍ김병수 김포시장 일행은 이날 소각장에 스키장과 정원 등을 만들어 소각장을 혐오시설이 아닌 관광자원, 생활문화공간으로 바꿔 인기를 끌고 있는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 내부시설과 지붕 등 안팎을 약 2시간
14시간전
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공모에서, 함양군은 지리산함양시장 내 화재공제 가입률을 높이려는 방안으로 화재공제 가입 업소에서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사업을 제안하여 공모에 선정됐다.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소비자는 상품권 10% 선할인에 5% 추가 혜택까지 더해 1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나 예산소진 시 조기
윤석열 대통령은 5. 30, 목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행사는 우주항공청의 본격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해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은 작년 4월 국회에 제출되어 올해 1월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이 우주를 향해 새롭게 비상하는 날이라며,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태안소방서는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13일 개정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안내한다고 29일 밝혔다.초고층 건축물이란 「건축법」 제2조에 따라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초고층재난관리법」 제2조에 따라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되어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물을 뜻한다.주요 개정내용은 ▲총괄재난관리자 대리 지정 및 조치
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유스픽업 교육협력팀장>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 요즘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단어가 ‘MZ’, ‘세대’다. 세대간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공감을 유도하는 게시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MZ’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것을 더 이상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이들과 스스로를 특정세대로 명명하며 가치관을 형성하려는 이들까지...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애써 스스로를 세대에 묶으려 하고, 누군가는 빠져나오려 한다, 이는 각자가 가지는 ‘세대’의 개념과 무게가 다르다는 의미인데, 이를
3시간전
줄줄이 꿰인 짐승의 회색 발톱들이반질반질 매끄럽다안데스 라마들은 죽을 때제 발톱이 뽑혀져 악기가 된다는 것을 안다마지막 눈을 감으며 안간힘으로제 생의 기억을 밀어 넣은 발톱의 안쪽이 깊다흔들면오래전에 살점과 물렁뼈가 빠져나간 흔적이착착착 흔들리는 소리흙바람 속을 저물도록 걸었을착착착 찰찰 기억의 껍질들이 부딪치는 소리찰찰찰찰찰소리가 소리를 자꾸 흔들게 만드는 소리그것은 살아서 이룰 수 없는 구음이므로돌아오지 못할 협곡을 맨발로 건너간라마 떼가 물끄러미 이쪽을 돌아본다파란 잉카의 하늘이 짐승의 속눈썹에 젖어있다차르르 차르르르야윈 뒤편
3시간전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간 33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는 ‘전국 3대 불꽃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는 ‘Hi-Light! 포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도시의 정체성인 ‘불’과 ‘빛’의 콘텐츠에 더욱 집중했다고 밝혔다.일반 드론라이트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드론 1,000여 대를 활용한 역대 규모의 ‘불빛드론쇼’는 영일만 해안풍경을 배경으로 포항의 용광로 쇳물이 신산업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하며 이틀간 관람객 모두
4시간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정숙 여사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을 3일께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법안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중의 직권남용 △배임 의혹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청와대 경호원에 강제 수영 강습 의혹 △단골 디자이너 양모 씨 부정 채용 의혹 △딸 문다혜 씨와 양 씨 간의 금전 거래 의혹 등을 포함하고 있다.국민의힘 당은 그동안 김정숙 여사에 대해 여러 의혹을 제기해왔지만 법안을 발의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법안 발의에 앞서 윤 의원은 "공동 발
5시간전
대구 군위군보건소가 지난 31일 효령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스쿨'을 운영했다.마음건강스쿨은 학업과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 불안, 적응장애, 인터넷중독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이 ..
5시간전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시립도서관이 없었던 사천시에 ‘숲속 도서관’ 사천시립도서관이 1일 문을 열었다. 사천시 정동면 반룡공원 앞에 위치한 사천시립도서관 개관식에는 박동식 시장...
6월 5일은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6월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해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 함양과 실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에게 ‘환경’이란 인간에게 미치는 다양한 조건이다. 그 중 공기, 물, 흙, 동식물 등은 자연환경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이러한 자연환경 훼손이 우리 인간에게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구 온난화란, 19세기 말부터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지구 평균 기온이 1.5도 가 올라갔다. 이 1.5도가 별것 아닌
복합문화공간 라바르는 오는 9일까지 서귀포시 라바르 내 갤러리 뮤즈에서 임지아 개인전 ‘Interaction of the Sun and Blue’를 열고 있다.전시는 설문대할망이 제주의 지형물을 기구로 사용하는 웨이트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즐기며 균형 있는 생활양식을 유지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임 작가는 패션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디지털로 융합하는 작업으로 운동 동작 수행 시 인체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디자인 라인과 제주의 초월적인 자연, 균형을 이룬 패션을 작품에 녹여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지난 한 해 동안 폭염이 26일 증가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는 기후 변화의 결과로 평균 26일 더 극심한 더위를 보였다고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는 해마다 더 강렬하고 빈번한 극한 기상 현상을 통해 나타나며, 폭염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라고 기후 중심, 세계 기상 속성 및 적
6시간전
인천 영종도에 고려 중기 무신시대 문하시중을 지낸 두경승의 사당과 묘지, 묘비 등이 볼성사납게 방치되지 않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역사문화 유물과 유적지가 많지 않은 영종도에 없는 유적지도 발굴해 관리해야 판에, 역사적 사실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에다 묘지 등 유적도 멀쩡한데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두경승)은 고려 무신정권 시기의 무장으로, 3기 무인정권의 수장인 이의민의 경쟁자였다. 명종의 신임으로 문하시중이 되어 명종을 가까이 보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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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6천400만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8일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번째 2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 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총 6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일부는 ‘브리즈업’ 촬영도 마쳤다. ‘브리즈업’이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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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19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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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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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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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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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7일부터 사흘간 ‘부산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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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 3연전을 ‘부산시리즈’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 선수단은 특별 제작된 연고지 유니폼을 착용한다. 7일은 해군 하정복 콘셉트의 밀리터리 유니폼, 8일은 부산시 시화의 동백에서 비롯된 동백유니폼, 9일은 바다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또 8일과 9일은 각각 동백페스티벌과 바다페스티벌로 개최한다. 구단을 대표하는 두 색상인 빨간색과 하늘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8일에는 한정판 짱구 동백 모자, 9일에는 맥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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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합의서 왜 안써줘”, 동거녀 또 폭행한 4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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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가 폭행 사건 합의서를 써주지 않자 목을 조른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협박과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동거녀 B씨와 약 1년간 교제했는데, 지난해 5월 양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B씨에게 재판 중인 사건의 합의서를 요구했다. 그는 B씨가 이를 거부하자 격분해 목을 졸랐다. B씨가 주저앉자 A씨는 B씨의 뒤통수를 바닥으로 누르며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A씨는 앞서 물건으로 B씨를 폭행하고 물건을 손괴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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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북구체육회장배 궁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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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산 북구체육회장배 궁도대회가 2일 무룡정 궁도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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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갑 당협위원장에 김상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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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참석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조직위원장인 김상욱 국회의원을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남구갑 당원협의회를 이끌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울산의 목소리를 중앙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일하는 당협위원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남구갑은 울산의 중심이며, 가장 역동적이고 울산의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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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자원시설세’로 지자체 해외연수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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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역자원시설세 지급 범위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지자체로 확대됨에 따라, 울산 지역 구·군도 관련 조례 마련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지역자원 보호 등을 위한 목적세임에도 대부분 지자체 조례가 이를 이용해 ‘국·내외 연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목적에 따른 집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최근 동구와 북구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의 입법예고를 마쳤다. 이달 중순 열릴 예정인 각 의회 정례회에서 해당 안건이 심의되고, 통과 시 공포·시행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