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복궁에서 국왕, 왕비, 왕세자 등이 군사 호위를 받으며 궁궐을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달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토요박물관 산책’은 음악공연과 개그 콘서트, 그림자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5월은 2003년 데뷔한 모던 포크 듀오 ‘재주소년’의 20주년을 기념하며 박경환, 유상봉 두 멤버가 20년 전의 풋풋함과 포크 기타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 6월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를 클래식 뮤지션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온’의 공연(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한다.'토요박물관 산책'은 음악공연과 개그 콘서트, 그림자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5월은 2003년 데뷔한 모던 포크 듀오 ‘재주소년’의 20주년을 기념하며 박경환, 유상봉 두 멤버가 20년 전의 풋풋함과 포크 기타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11일 펼쳐진다.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를 클래식 뮤지션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온’의 공연이 6월 8일 진행된다. 7월에는 명화와 클래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는 가까운 거리, 다양한 볼거리, 인심 좋은 섬 주민에 대한 입소문으로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본 행사를 대표하는 단어인 ‘해작해작’은 무언가를 찾으려고 조금씩 잇따라 들추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참가자는 소이작도의 갯티길 약 5km
옹진군은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 5일까지 4일 동안,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갯티길 산책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선착장-해안산책로-임도-해변으로 이어지는 갯티길 산책을 통해 소이작도 섬 일주를 하며, 산책로 주변에 마련된 바다 버스킹, 갯티 장터, 키링만들기 체험, 섬 밥상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 소이작도 홍보 및 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소이작도는 2018년 행정안전부 도서특성화 3단계
보령해양경찰서는 15일 새벽 2시 59분께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 인근에서 관광객이 산책 도중 해상으로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즉시현장으로 출동한 보령해경구조대는 대천항 사고위치 인근에서 추락자 1명을 확인하고 긴급하게 입수하여 해상 추락자를 안전하게 구조 완료하였다.해상 추락자 A씨는 휴일을 맞아 관광차 보령을 방문, 대천항 인근에서 산책 중 항포구 난간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을 일행이 신고하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보령해양경
옹진군은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 5일까지 4일 동안,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갯티길 산책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선착장-해안산책로-임도-해변으로 이어지는 갯티길 산책을 통해 소이작도 섬 일주를 하며, 산책로 주변에 마련된 바다 버스킹, 갯티 장터, 키링만들기 체험, 섬 밥상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 소이작도 홍보 및 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소이작도는 2018년 행정안전부 도서특성화 3단계 사업으로 여행
춘천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정원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춘천 정원도시 추진사업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 사업은 육동한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역점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춘천 전역의 일상생활 속 정원화 및 시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학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원’과 ‘자치’가 함께 손을 맞잡는다.행사는 ▲1부는 문화공연, 개회식, 업무협약, ▲2부는 춘천 정원+자치포럼, 춘천 정원+자치토크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시는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
춘천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춘천 정원도시 추진사업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 사업은 육동한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역점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춘천 전역의 일상생활 속 정원화 및 시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학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원’과 ‘자치’가 함께 손을 맞잡는다. 행사는 ▲1부는 문화공연, 개회식, 업무협약, ▲2부는 춘천 정원+자치포럼, 춘천 정원+자치토크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시는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및 춘천시
26일 점심시간에 서울 청계천을 찾은 직장인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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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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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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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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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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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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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보행자 우선도로’ 3곳 지정
5시간전
울산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가 지정됐다. 울산시는 주요 이면도로 중 보행자가 많은 남구 신정동 월평초 일원,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 동구 서부동 남목어린이집 일원 등 3곳을 지역 첫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을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보행자는 도로의 모든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는 보행자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 관서장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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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재산 평균 33억, 국민 7.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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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이 평균 자산 보유액보다 7.6배 더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부동산과 증권 등 재산 보유 내역을 분석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경실련에 따르면 당선자들의 1인당 재산은 평균 약 33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당선자들의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평균은 약 18억9000만원, 증권 재산의 평균은 약 8억6000만원이었다.이는 일반 국민의 평균 자산인 4억4000만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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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직무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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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두 차례에 나누어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위하여 전문업체를 통한 전 직원 직무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힐링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2023년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인 민원 및 산불 대응 등 4개 부서이며, 프로그램은 ‘우드 카빙을 통한 버터나이프 만들기’와 ‘레진아트를 통한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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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 교직원, 만화캐릭터 분장으로 등교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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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는 21일 중간고사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만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하는 등 특별한 등교 맞이 행사를 21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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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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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21일 이순걸 울주군수와 함께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만나 KTX-이음의 남창역 정차에 대해 면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균형 발전 △최소 역간 거리 충족 △추가 공사 불필요 △재난재해 시 대피 수단 활용 △수도권 2시간대 이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타당성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남창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KTX-이음 남창역 정차 건의서를 전달하면서 KTX-이음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사를 밝혔다. 남창역은 현재 연간 13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