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금을 따라잡을 조짐을 보이며, 시장에서 '위기 속 기회'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MN 캐피털 창립자 미카엘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금 비율이 상대강도지수와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하며 상승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최근 금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흐름도 변화를 보였다. 금 현물 ETF인 SPDR 골드 셰어스에서는 30억달러가 유출된 반면, 비트코인...
스틸드럼·전장부품 제조 업체 엠투엔은 최대주주 디케이마린의 주식담보 제공 계약이 기존 계약 연장 및 추가 담보 제공에 따라 정정됐다고 9일 공시했다.공시 내용에 따르면 디케이마린은 공시일 현재 엠투엔 보통주 840만2961주를 보유해 지분율 21.02%를 가진 상태다. 담보권이 전부 실행될 경우 디케이마린의 소유 주식 수는 330만2542주, 지분율은 8.26%로 낮아질 수 있다.이번 건의 채무 차입금액 총액은 84억8000만4100원,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127억4600만6970원으로 기재
테슬라가 전기트럭 세미 전용 초고속 충전소 '메가차저'를 공개하며 전기 화물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세미 생산 확대와 함께 추진 중인 66개 메가차저 구축 계획의 일환이다.새로 개방된 충전소는 캘리포니아 온타리오 4265 E 과스티 로드에 위치한다. 이곳은 미국 최대 물류 거점 중 하나로,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구에서 내륙 유통센터로 화물을 운송하는 주요 전기트럭 경로에 자리 잡고 있다.온타리오 메가차저는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AP시스템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4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AP시스템은 보통주 시가배당률을 1.7%로 제시했으며, 배당금총액은 50억2844만1560원으로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배당 안건은 주주총회 승인을 거칠 예정이며, 주주총회예정일자는 2026년 3월 27일로 공시했다. 이사회결의일은 2026년 3월 9일이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AP시스템의 주가는 3월 9일 14시 30분 기준 2만1150원이며, 전일
흥구석유의 주요주주 서상덕이 3월 9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서상덕은 3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흥구석유 주식 80만주를 장내 매도했다.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6년 2월 26일에는 190만418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12.69%였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6년 3월 5일에는 보유 주식 수가 110만4183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7.36%로 하락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3월 5일 30만주를 주당 2만2850원에 매도했고, 3월 6일 30만주를 주
인공지능 혁신 속에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11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시퀘이어 캐피털 파트너 줄리앙 벡은 팟캐스트에서 "지금 툴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AI 모델의 다음 세대와 직접 경쟁하는 상황"이라며 "많은 창업자가 AI가 한순간에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대체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벡은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서비스 중심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1조달러 기업은 서비스 기업으로 위장한 소프트웨어 회
금융투자협회는 황성엽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델리에서 열리는 ICSA 연차총회에 참석해 K-자본시장 홍보와 해외 기관투자자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ICSA는 주요국 증권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본시장 협의체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과 회원 간 정보 교류·협력을 추진하며 미국 등 18개국 20개 기관이 회원이다.이번 ICSA 연차총회는 회원총회, 오픈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먼저 회원총회에서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당 활동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경산당협의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태원 영남대학교 재학생을 위촉했다.경산당협 대학생위원회는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세대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위촉된 이태원 대학생위원장은 지역 대학생들과의 교류와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당 활동과 정책 논의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화성소방서는 3월 12일 경기도 최초로 무인소방로봇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운용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장비는 전국 기준으로 세 번째 도입된 무인 화재진압 장비다.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원격 화재진압 장비로 전면 방수포와 열화상 카메라, 시야 개선 카메라, 자체 분무 냉각 시스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최대 약 5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500~800℃의 고열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어 위험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을 대신해 초기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밤에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17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경상권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국내 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기준 제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6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일 1907원에서 5일 만에 39원 하락한 수치다. 날짜별로는 ▲10일 1907원 ▲11일 1910원 ▲12일 1910원 ▲13일 1894원 ▲14일 1871원 ▲15일 1868원으로 최근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경유 가격도 같은 기간 ▲10일
억대 투자금 사기 혐의로 피소된 성남시의회 재선 시의원이 당의 공천 부적격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정가가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특히 징역형 전과와 채무 누락 등 각종 결함에도 불구하고 ‘예외 의결’이 허용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홍인성 예비후보는 14일 영종도 운서역 인근 한정빌딩 8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개소식에는 박찬대 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청년 전 교육감, 박길정 중구 노인회장, 지역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홍 예비후보 측이 전했다.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김병주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박찬대 의원,박남춘 전 시장, 이현우 전 인하대 총장 등이 축사를 이어갔다.홍인성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으로 공항융합복합도시 건설, K콘텐
김천시 율곡동 농악단이 지역 전통문화 활동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율곡동 농악단은 지난 11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쌀 14포를 기탁했다.율곡동 농악단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와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해 흥겨운 농악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등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농악단 임경자 단장은 “지역 행사에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피뢰침 용접 작업을 하던 70대 관리실 직원이 12층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9분경 동구 송현동 한 12층 높이 아파트에서 아파트관리실 직원 A 씨가 옥상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꺾여있던 피뢰침을 용접하기 위해 홀로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는 지난 7일 방생 문화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휴심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왔다.벽암스님은 “방생 문화제는 불교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법회로, 우리가 기부하는 쌀에도 그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공양미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효원 화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대구 수성구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나 홀로 야근 중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하고도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나온다.또 지방자치단체 당직 제도 및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15일 수성구와 소방 당국,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 4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청사 별관 4층 사무실에서 주무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이 쓰러진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
2025년 4분기 경북 관광시장이 APEC 정상회의 이후 높아진 지역 인지도와 역사·미식 중심 여행 트렌드 확산이 방문객 증가와 관광 소비 확대를 견인한 가운데 내·외국인 방문객 증가와 소비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15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관광 통계 분석’에 따르면 해당 기간 경북을 찾은 방문객은 내국인 외지인이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703만9480명, 외국인은 20% 늘어난 24만2146명으로 집계됐다.국제행사 개최 이후 높아진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구 경제의 심장부인 서문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정밀 진단과 함께 관련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유 의원은 지난 14일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제 상황 및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대기업 유치에 바탕을 둔 대구 경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골자로 한 ‘경제 재도약’ 구상을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야 대구 경제가 활력을 찾는다”며 행정 중심의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산양면 불암리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를 진행했다. 이번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뇌파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캠페인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홍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재 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인식 수준을 제고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현재 지지부진한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를 향해 ‘판 갈아엎기’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상황을 여당의 방관 속에 방향을 잃은 ‘오리무중’ 상태로 규정하고, 대구시장 취임 100일 내에 실질적 혜택을 담은 ‘신 TK 통합법’을 발의해 판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현재의 TK 통합은 내용과 속도, 비전 등 모든 면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에 뒤처져 있다”며 “이토록 빈약한 통합 기조로는 재정·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