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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대상”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2025년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전 자치구 최초로 대상(기...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의회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총 2일간에 걸쳐 2025회계연도를 정리하는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을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2월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ISU 주니어 스피드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우승한 신선웅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국제대회
김만식 기자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가 후원금 1천만
중부뉴스통신 = 덕풍중학교는 12월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학년도 학교 자율과제 선정을 위한 2학기
중부뉴스통신 = 제주자치경찰단 기마경찰대가 올 한 해 운영 체계를 정비하며 내실을 다진 데 이어, 내년에는 순찰 활동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
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는 12월 17일, 김영훈 장관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및 노동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한 'AI 산업전환과 일자리' 포럼 최종보고회를 개
 충남 서산시는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출 효율화, 세입 증대 등 지방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올해 지방세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납 차량 현황지도 스마트 영치’ 사례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사례는 지방세 시스템에 축적된 체납 차량의 위치 정보를 분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신종 및 미기록종 무척추동물이 발견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 서귀포 연안에서 전 세계적으로 처음 확인된 신종 쏙류 1종과 국내에서 서식이 처음 확인된 미기록 게붙이류 1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25년 무척추동물 다양성 조사·발굴 연구’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올해 4월과 8월 제주도 서귀포 문섬 연안 수심 40m 모래 경사면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이들 신종 및 미기록종을 발견했다. 8월에 발견된 쏙류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8종 만이 알려져 있는
배우 표예진씨의 겨울 감성을 담은 화보가 화제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23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에서 거침없는 천재 해커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표예진씨의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안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아 온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표예진씨는 눈 덮인 일본 삿포로를 배경으로 허리를 자연스럽게 조여주는 벨티드 디자인의 구스 롱 다운에 플리츠 탑,
미들웨어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가 SSL/TLS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 ‘서트베어 v2.0’을 선보이며 웹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최근 CA/브라우저 포럼의 지속적인 정책 강화로 인증서 유효기간이 대폭 축소되면서 기업들의 운영 부담은 크게 증가했다. 특히 2026년 200일, 2027년 100일, 2029년 47일 등 짧아지는 갱신 주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능형 자동화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위베어소프트는 이러한 시장 변화와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해 2.0 버전
올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여행 전반에서 여행자의 선택 기준과 소비 방식이 여행 단계와 목적에 따라 더욱 정교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자사
최근 코스피 지수가 다시 4100선을 회복하는 등 본격적인 산타랠리 분위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게임주는 여전히 예전 기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를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파주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쉐이크쉑 파주점은 경기 파주시에 있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총 113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매장 인테리어는 19세기 미국 도심지를 모티브로 한 신세계사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로얄스위트룸' 최고급 객실과 조식 서비스 등을 이용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
건설현장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가 인명사고 예방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올해 도내 건설현장 5곳에 ‘인공지능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 지원한 결과, 인명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안전관리가 취약한 공공·민간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해 작업자와 작업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지원 대상은 △국방부 도비탄방지 신축공사 △제주시 와흘 대흘지구 우수저류지
농촌진흥청은 급변하는 버섯 수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육종가·농업인·가공업체·수출업체가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색 품종과 가공 제품 개발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우리나라 버섯 수출액은 2019년 5711만2000달러에서 2024년 3815만5000달러로 6년 새 33.2% 줄었다. 수출 품목은 팽이·큰느타리, 수출 나라는 미국, 호주 등에 편중돼 있다.농진청은 2023년부터 ▲신품목 발굴과 수요자 맞춤형 품종 개발 ▲신선 버섯 중심에서 버섯 가공품으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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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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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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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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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자회사 디엘이앤씨,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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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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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통협력공간 아우름’ 개관
  충남형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핵심거점인 ‘충남소통협력공간 아우름’이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23일 온양온천역 2층 내 마련한 아우름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염성욱 행안부 사회연대경제지원과장, 김범수 아산부시장, 유성렬 백석대 기획산학부총장, 민간단체 및 주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소통협력공간은 도와 행안부, 아산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백석대,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등이 협력해 20여 년간 방치됐던 온양온천역 공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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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비 17% 증가’ 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1986억 원 확보
국도비 확보에 힘써 온 태안군이 올해 대비 17% 늘어난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액이 올해 1698억 원 대비 17.0% 증가한 1986억 원이라고 23일 밝혔다. 확보 대상 사업은 총 99개로, 중장기 지역 발전을 위한 대형 사업이 대거 포함돼 기대감을 높였다. 확보재원 1986억 원 중 자체사업은 91건 1150억 원이며 타기관 사업은 8건 8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신규 사업비는 39건 340억 원 규모며, 계속사업에서는 60건 1646억 원의 사업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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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국방 미래’ 설계하다! 솔리드웍스 국제자격증 16명 배출 쾌거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이 국제인증자격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K-국방산업을 이끌어갈 특화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건양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 발전 이끌기과 학생 중심 국방 융합인재 양성 및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대학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에 집중해, 최근에는 솔리드웍스 전문가 자격 인증시험에서 1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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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아이들 손편지에 충주시가 답했다
“시청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시장님! 추우니깐 잠바 꼭 입고 지퍼도 잠그세요.”아이들이 삐뚤빼뚤 적어 보낸 우편엽서는 충주시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됐다.충북 충주시는 동량면 소재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청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견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직접 손편지와 엽서를 보내며 시청 방문에 대한 바람을 전한 데서 출발했다.아이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메시지에 화답하기 위해 시정 행정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날 견학에는 센터 아동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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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확보 ‘순항’
 충남 서산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신산업 육성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시는 올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주요 성과로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한서대 글로컬대학 선정 △생분해성 바이오산업 제품 탄소순환 도시 선정 등을 꼽았다.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는 지속가능항공유의 기술 실증부터 품질 인증, 전주기 국산화를 지원하는 미래 항공연료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지속가능항공유는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폐식용유, 바이오매스 등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된 항공연료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