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대추 신품종 `금명조'를 개발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금명조'는 재래종 `보은'의 아조변이에서 출발해 일련의 육종 과정을 거쳐 8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품종이다. 2024년 `태복', 지난해 `태후'에 이은 3년 연속 신품종 개발 성과다.기존 생대추가 단맛 위주였다면 `금명조'는 새콤달콤한 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과실 무게는 재래종 `복조'보다 작은 12.6g이지만 당도는 30Brix로 비슷하고, 산도는
 충남도가 홍성군을 중심으로 신품종 딸기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며 세계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6일부터 13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일원에서 대대적인 충남 딸기 홍보·판촉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일정은 골드베리, 홍희 등 신품종 딸기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도는 싱가포르 최대 유통매장인 ‘페어 프라이스’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개최했고 현지 바이어 등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수출 상담과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농촌진흥청이 국산 풀사료 품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품종을 선보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22일 조사료 생산 시험 재배지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고 국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아우라’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풀사료 생산 경영체와 종자업체,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우라’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벼 신품종 ‘신동진1’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과 현장 재배 정착을 위해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재배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 RPC, 채종포 단지, 농업인, 시군 담당자 등을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품종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재배기술 보급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신동진1’ 품종 특성 및 재배기술에 대해 농업기술원 작물식품과 김효진 실장이 품종특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 신품종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 신품종 454종의 주요 특성과 보호권자 정보를 한눈에 담은 ‘2025 산림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한다.최근 산림 신품종은 단순 식용을 넘어 기능성 소재, 화장품, 천연물 의약품 등의 원료로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신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보호권 실시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육종가들은 판매에, 기업은 사업화에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센터는 체계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매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감황 키위’ 불량률이 높아 농가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7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산 골드키위 품종인 감황을 2020년부터 서귀포시 성산읍 농가 30여 곳에 보급했다. 이번 보급은 성산읍에 키위 특화단지가 조성돼 외국 품종인 제프리스의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그런데 꽃봉우리 기형률이 50%나 달해 오는 10월 수확을 앞두고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우려가 제기됐다.키위는 꽃봉오리 모양대로 열매가 나는데 일부는 모양이 평평해 수확기에 둥근 모양이 되지 않거나, 찌그러지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원예경연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국화 신품종 ‘엔젤루팡’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제원예생산자협회 기준에 따라 국제 심사체계로 운영된 이번 대회에서 국화 4개, 백합 1개 총 5개 품종이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국화 품종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엔젤루팡을 비롯해 ‘그린나래’ 금상, ‘백야’ 은상, ‘핑크원더’ 동상, 백합 품종은 오티 백합 ‘크라운벨’이 동상을 차지했다.  엔젤루팡, 그
충북 충주지역 농협 3개소가 국내 프로골프대회인 ‘KLPGA 덕신EPC 챔피언십’과 연계해 지역 농축산물 판촉행사를 열고 우수 농산물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주덕읍 킹스데일 골프클럽 내 갤러리 플라자에서 진행됐다.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갤러리와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대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판촉 현장에는 충북원예농협, 충주축협,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3개소가 참여했다.이들은 충주사과와 충주한우, 신품종 쌀인 ‘중원진미’ 등을 선보이며 방
 충남도가 신품종 딸기, 배를 앞세워 수입국 비관세 장벽 극복 및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스마트 수출 전문단지 구축사업’ 공모에서 도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국의 까다로운 검역·위생·안전성 기준 등 비관세 장벽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며, 스마트팜 기반 시설 현대화를 통한 수입국 검역 대응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이번 공모에 도내에서는 홍성의 홍주아리향영농조합법인, 천안의 천안배원예농협과 천안포
제주도 육성 만감류 신품종들이 2년 연속 기존 품종 대비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선도재배 38농가를 통해 가을향·우리향·달코미·설향 4품종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출하했다고 23일 밝혔다.총 출하량은 96톤으로 전년 대비 약 4.5배 증가했다. 평균 출하가격은 ㎏당 6500 ~1만 원으로 기존 주력 품종인 황금향이 2024년 기준 kg당 3500원이었던과 비교해 1.3~2.6배 높은 수준이다. 가격 경쟁력의 배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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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기간만 늘리다 사업 지연 우려된다”… 중림동 재개발 시공자 선정 논란
서울 중림동 재개발 사업의 시공자 선정 과정이 과도하게 늘어진 입찰 일정으로 오히려 사업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통상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 기간은 약 45일이다. 그러나 중림동 재개발은 1차 입찰 유찰 이후 곧바로 재공고하지 않고 별도의 독려 기간을 거친 뒤 2차 입찰을 진행, 이 과정에서 2차 입찰 마감까지 약 90일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시간 경과 측면에서도 비효율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림동 재개발의 1차 입찰공고일은 지난해 11월 26일로, 2차 입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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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베니스의 상인',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 공개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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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궐선거 연수갑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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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3일 인천 연수구갑 보궐선거에 송영길 전 대표,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빈을 각각 전략공천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연수구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한 지역구로 박 후보가 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6.3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진다.이곳은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공을 많이 들였고 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도 뜻을 가졌으나 송영길 전 대표 전략공천으로 귀결됐다.송 전 대표는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구을 지역구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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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선언…경영 자문 등 수행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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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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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동친화도시' 구현...건설 일용직 '기후보험' 시행
제주 노동자들이 올해부터 폭염·한파 등 극한 기상으로 일을 멈추는 날에도 소득을 일정 부분 보전받고, 택배기사는 건강검진 받는 날 임금 걱정 없이 병가를 쓸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노동친화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한 노동정책 전환과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최근 노동시장 변화와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제주도는 '제2차 제주도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실행해 나가고 있다.노동자가 차별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현장에서 체감되는 정책으로 전환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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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권 예비후보 "서빛중학교내 공공도서관 건립"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예비후보는 서부권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서빛중학교 내 학교복합시설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새롭게 개교하는 서빛중학교 내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조성해, 학교를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열린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현재 외도·이호·도두 지역은 주거지 확대와 인구 증가로 교육·문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청소년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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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내달 7일 '바이오기업 AI 대전환 컨퍼런스' 개최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도내외 바이오 및 AI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바이오기업 AI 대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가 주관한다.1부에서는 ‘제주 AI 데이터센터 파트너십 체결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새롭게 구축되는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수요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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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개인정보 보호 역량 공공기관 중 ‘최고’
2년 연속 B등급서 ‘A등급’ 상향… 개인정보 보호 역량 대외적으로 입증 김정희 원장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안전보호 위해 지속 노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이 공공기관 중 최고임을 입증했다.국토교통진흥원은 2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보호조치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제도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중앙행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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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중앙중 학생 대상 '방문형 진로체험 교육' 실시
공무원연금공단은 29일 제주 본사에서 제주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공단 방문형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공단은 제주 지역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한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단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직무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졸업생인 공단 직원이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공무원 직종, 연금제도 등을 소개했다. 이어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됐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