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7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제주 6코스 올레길 구간인 검은여 해안 일원에서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검은여 해안을 따라 걸으면서 바위나 돌 틈에 숨어 있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품, 폐목, 담배꽁초, 종이컵 등 각종 오물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제민신협은 지난 3일, 9일, 11일 세 차례에 걸쳐 조합원 220여 명과 임직원이 함께 올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문화 제민신협 이사장은 “조합원이 있었기에 제민신협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조합원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가 전국 최초로 진행 중인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을 맞아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은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 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올래를 비롯해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0개 기관 및 기업에서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거제시의회 김두호 의원이 거제 섬앤섬길 고도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의회는 김 의원이 최근 두 차례에 걸친 일정으로 제주올레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일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 참석과 견학은 제주 올레길 조성으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걷는 길 유지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김 의원은 고현시장상인회, 시 공무원과 함께 세화마을협동조합과 무릉외갓집을 방문해 올레길 조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김 의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무장애 여행 주간’이 운영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 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올레길 10코스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관광 약자 인식 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탐라장애인복지관, 제주도농아인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장애인 관련 단체와 무장애 전문 여행사인 ‘두리함께’ 등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제주 신엄항 인근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제주지사 직원과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생이 함께 매월 올레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왔다.이번 활동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동네 클린올레”협약을 체결한 공무원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국제학교 NLCS제주,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등 제주 지역 8개 기관이 함께 하는 연합활동으로 진행됐다.공단 현정훈 지사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 지역 여러 기관과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생이 함께 해안정화활동에 동참하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0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예술정보화마을과 한림항을 잇는 올레 14코스 일대에서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고등학교총동창회와 서귀포고동문산악회는 지난 21일 동문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올레길을 걸으며 플로깅을 진행했다.이경익 회장은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플로깅 행사를 마련했다"며 "환경보호란 뜻깊은 선행에 서귀포고 동문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동문들과 합심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으며, 2기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탐방은 선거 및 그간 현안업무로 지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MZ공직자들과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3일씩 총 2기 수로 나누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 새별오름‧올레길 트레킹 △ 송악산 등산 △ 아르떼뮤지엄 관람 △ 레일바이크 체험 등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30일 이오테우해변 및 제주 올레길 18코스에서 제주대·제주한라대 RCY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 RCY 회원들은 관광객 인파로 몰린 관광지 등을 다니며 쓰레기 줍기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방문객에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오승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관광지 환경정화를 하며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RCY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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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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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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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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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 동안 개최된다.‘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신제품 ‘첵스초코 매직팝핑볼’과 첵스초코의 마스코트인 매지션 체키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6m 높이의 초대형 매지션 체키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매직팝핑볼이 쏟아지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 마법사 콘셉트의 마법 학교 포토존 등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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