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개최한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이 총 1만3000여 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기록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산업전은 지난 27~29일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시 규모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183개 기업·기관이 3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국내외 업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쎄미텍,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주요 기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