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GTX-B 변전소 갈등, 부평구 중재 나선다

1개월전
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전철 변전소가 인천 부평구와 인접한 경기 부천시 공원에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이 반발하자 부평구가 공식적으로 갈등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7일 구에 따르면 지난 5일 '2024년 제2회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열고 GTX-B노선 변전소 설치 사업을 신규 갈등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해당 사업이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관련 부서 간 협력을 통해 갈등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갈등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갈등 관리 대상은 사업 부서에서 갈등을 자체 진...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는 최근 포천시 신북면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가나안의 집’에서 시각장애인용 구강 위생 관리용품과 성금 전달 후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치위생학과 교수 3명과 학생회 임원, 학과 홍보단, 예치랑 봉사 동아리 회원 등 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편지 낭독과 노래 부르기,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상자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장애인들의 손을 잡고 직접 구강에 시연하는 일대일 맞춤형 칫솔질 교육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이 끝나자
고양시가 공약 관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 공약 이행 완료 △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 웹 소통 △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 이행도를 평가해 결과를
성남지역 대표 향토 민속놀이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이 열린다.성남문화원은 성남시 향토문화유산 제15호인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을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주관으로 오는 23일 오후 4시 야탑역 광장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무술’은 과거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의 옛 지명으로, 지금의 분당구 이매동을 일컫는 마을 이름이다.‘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는 자손을 분가시키거나 이사 등으로 새로 집을 짓거나 증축할 때 이무술에서 부르던 노래다.집터를 다지고 고르고 지반을 튼튼하게 하는 등 집을 짓는 동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8일 ‘화장품산업 특화 원산지판정 서류작성실습 FT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와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화장품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인천은 화장품 원료부터 화장품 제조, 용기까지 다양한 화장품 관련 업체가 많은 지역 중 하나다.그간 기업들은 중국 및 아세안 국가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에 수출 시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느껴왔다.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업체들의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산
국부 창출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경제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사태 등으로 대내외적 경제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인천 중소기업계 역시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로 인한 어려움이 커져만 간다.이에 중앙정부, 정치계, 금융계, 중소기업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인천경제 활력 회복,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지상좌담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다. 지상좌담회는 대내외 경제환
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7일 평택복지재단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복지재단은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 복지, 인권 증진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수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최상의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금융보안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금융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KISA 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보안인증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한 PC해킹 및 악성코드 유포 사고 발생 등 금융 서비스와 관련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커가 온라인 쇼핑몰에 무단 로그인해 포인트 등을 탈취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다수 발생했다. 또 민간 기업의 침해사고가 사용자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침해사고로 광범위한 피해 사례가
포항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보고회는 축제 주관인 포항문화재단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축제 관련 부서 및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 준비 추진 현황 및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4일 경기도 광교 복합시설관에서 2024년 제1회 GH ESG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ESG경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ESG혁신경영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부서별로 도출한 93개 ESG세부이행과제 중 공간복지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WE드림파크’조성과 저출생에 대응한 주거지원 모델 연구에 대해 보고했다.올해 발족 3년차를 맞이한 GH ESG경영위원회는 학계의
다올투자증권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67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다올투자증권은 올 1분기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중소증권사에게 우
국내 유명 배달업체가 스승의 날을 맞아 내놓은 판촉행사가 교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배달업체 Y사는 스쿨프드란 이름으로 피자와 파스타 등을 세트메뉴로 내놓고 ‘스승의날 핑계로 최대 6500원 할인’ ‘스쿨푸드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란 광고 문구를 달았다.실제 Y사의 이벤트 판촉물에는 피자와 파스타, 계란말이, 카네이션 등이 놓인 사진과 함께 이를 사주면 스승이라 부르겠다는 낯뜨거운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스승의날 맞이 한시 행사다.교사들은 스승의날 존중은 못해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20%대를 맴돌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모처럼 상승 흐름을 보이며 30%대로 올라섰다.정당 지지도에서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상승한 반면 제1야당인 민주당은 내림세를 보이며 국민의힘과 격차가 1%대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도 10%대 초반으로 내려왔다.그러나 지난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는 부정 여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토마토는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만 18세 이상 국민 1003명에게 임의 전화걸
1분기 실적이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주요 게임업체들이 예상 밖의 호성적을 거두면서 게임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등 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다수의 업체가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 앞서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극히 일부 업체만 실적 개선이 기대됐던 것과 다른 결과다. 영업손실을 지속하거나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인 업체도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크래프톤은 1분기 매출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인 665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05억원을
제주시 화북에 수십년간 자리를 지켜온 공업단지 이전 부지로 조천읍 지역이 검토되고 있다.제주도는 오는 21일 오후 제주시 조천주민교류센터 2층에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 검토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 검토를 포함해 추진하고 있다.도는 그동안 입주기업 설문조사, 후보지 6곳에 대한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산업단지 후보지를 검토했고, 용역사에서 최적 후보지로 조천지역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후보지는 제주시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으
제주농협은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와 협력사업으로 지난 13일 서귀포 샛별한라봉농장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농협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고급과정' 개강식을 갖고 첫 교육을 실시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올해 교육은 현장컨설팅 위주 고급과정으로 개편됐다.교육은 제주농협이 현장교수로 위촉한 감귤최고의 농업기술명인 김종우 마이스터의 지도로 올해 10월말까지 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스마트팜 데이터 분석·진단, 생육단계별 시설관리, 만감류 ICT관리, 제어기 제작실습, 교육생농장 현장컨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유산 정책연구회」가 지난 13일 남한산성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24일 1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국내 우수지역 벤치마킹으로,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방문하여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실태를 조사하고자 진행됐다.현재 남한산성은 지형을 따라 둘레 11㎞가 넘는 성벽이 구축되어 있으며 면적은 2.12㎢으로 자연환경, 200여개의 문화재와 더불어 산성 내 구석구석 역사와 설화가 깃들어 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국민의힘 상승, 민주당·조국혁신당 하락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20%대를 맴돌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모처럼 상승 흐름을 보이며 30%대로 올라섰다.정당 지지도에서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상승한 반면 제1야당인 민주당은 내림세를 보이며 국민의힘과 격차가 1%대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도 10%대 초반으로 내려왔다.그러나 지난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는 부정 여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토마토는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만 18세 이상 국민 1003명에게 임의 전화걸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고생, 포항 형산강 투신하려던 40대 설득 구조 '화제'
대교 난간에서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의 다리를 부여잡고 112에 신고해 생명을 구한 여고생이 있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8시 53분께 경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접수됐다. 신고자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은우양이다. 학원을 마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투협, 자산운용사 밸류업 간담회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여의도 협회 22층 중회의실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금융투자업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8개 자산운용사 임원,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는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밸류업은 저성장·저출생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올투자증권, 1Q 당기순이익 67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
다올투자증권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67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다올투자증권은 올 1분기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중소증권사에게 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英 하원, 음란죄·폭행 혐의로 체포된 의원 제명 권한 가진다
영국 하원이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의원을 의회에서 제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이로써 의원이 성범죄로 체포된 경우 하원 위원회가 의원 자격 정지 여부를 결정한다.의회 의원들이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경찰에 의해 하원 당국에 통보되면 의회에서 활동을 금지당할 수 있다. 이전에는 성범죄로 체포됐거나 수사를 받고 있는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의회를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제안은 1년 넘게 논의된 끝에 이뤄졌다. 당초에는 '기소' 시점이 기준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