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사단법인 대한스트릿컬처연맹은 오는 5월 31일부터 11월까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베이직 하우스 ‘2025 포
9일 오전 10시께 영천시 금호읍의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일부 시설이 소실됐다. 불이 난 곳은 금호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오토바이 수리점으로, 금호읍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관련 업소로 알려져 있다. 화재는 수리 작업 중이던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김해보훈요양원 어르신 68명이 28일 요양원 내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거소 투표를 했다.거소 투표는 거동이 불편해 일반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가 자신이 머무는 시설에서 우편으로 투표하게 하는 제도다. 이날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참관 아래 공정하게
19일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과 인근 운동 시설에서 잇따라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인지 등을 파악 중이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전 9시34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일을 하던 60대 여성 A씨가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B씨로부터 흉기에
경기남부경찰청이 19일 시흥시에서 잇따라 흉기 난동을 벌인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에 대해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추적 중이다. 중국 국적 남성 A씨는 자신의 집주인 등 2명을 살해하고 이날 편의점, 운동 시설에서 2명을 흉기로 찔러 중경상을 입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일보 취재결과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2일 엘지화학 여수공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육해상 화학사고 공동방재지원체계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시, 여수해양경찰서, 민간 협의체가 참여한다.이번 협약은 부두 및 항만 등 바다와 인접한 육상 시설에서 발생한 화학사고의 여파로 관련 잔류폐기물 및 오염물질이 바닷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학사고 잔류폐기물의 신속한 회수와 처리를
19일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과 인근 운동 시설에서 잇따라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인근 다른 지역에서도 2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4명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인지 등을 파악 중이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환경부는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6월 2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폭포 등의 시설에서 이용자가 물에 접촉해 놀이를 할 수 있는 인공시설물로 전국에 약 3,300여 곳이 있다. 유형별로는 분수대가 2,004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물놀이장이 1,072곳, 실개천 등 기타시설이 249곳을 차지했다.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주로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이 28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100톤 증설 준공식을 열었다.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은 2008년 11월에 재활용업으로 일일 84톤을 처리하던 시설에서 2020년 296톤으로 증축 한 데 이어 2022년도부터 추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보조사업을 통해 가축분뇨 정화 처리량을 추가로 100톤 증설했다.이번 증설로 정화 처리량은 종전 하루 148톤에서 248톤으로 늘게됐다. 액비 148톤과 퇴비 22톤을 포함하면 총 396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
삼다신협은 지난 20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의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해담은 집 아동들의 등‧하교 및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시설에서 보유하고 있는 노후차량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양성복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언제나 힘쓰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미리 원장은 “삼다신협에서 해담은 집 아동들을 위해 늘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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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오광대 춤 배울 어린이·어르신 탈꾼 구해요
진주오광대보존회가 이달부터 초등학생과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 탈꾼과 놀고 가련다'는 두 차례 열린다. 1기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2기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수업은 우리 춤·재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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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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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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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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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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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와 유럽 시장 진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경과원은 오는 20일까지 ‘2025년 경기도 바이오기업 유럽진출 네트워크 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바이오 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유럽 진출 네트워크 강화 지원사업은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기획된 사업으로, 유럽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바이오기업 현지 진출 기반을 돕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유럽 규제, 시장 환경, 기술 수요 등 현지 실정을 반영한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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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경기도부터 6.15 정신을 더 크게 이어받아 평화를 일상으로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 기념 '민주정부 한반도평화 계승발전협의회' 발족식 축사에서 "평화는 관념이 아니라 '실제'이며 그 실제를 만드는 것은 용기 있는 '실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조치에 대해 "접경지역 도지사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적극 응원한다"고 덧붙였다.김동연 지사는 DMZ 안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