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를 이뤄낸 시민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긴다.시는 8일 광명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활동 기록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활동을 아카이브와 백서로 기록하고 상징물을 설치해 기념하는 기록화 사업의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18년간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중단을 외쳐온 시민들의 목소리와 발자취를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지난 2023년 7월 열린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성과보고대회에서 기록화를 결정하고, 2024
중부뉴스통신 = 중랑구가 지난 4일과 5일, 교육도시로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4일에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중랑교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기념 콘서트 ‘김해, 함께 부르는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재단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되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부산지역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중심으로 중국 동북부 항일 독립운동 사적지를 직접
근대소설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서해 최학송 선생의 93주기를 맞아 추모문화제와 상석 건립 행사가 7월 5일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김만식 기자 = 문경시 관내 초등학교 교감선생님 15명은 7월 3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의 삶의 생애와 독립정신의 발자취를 되돌아
날씨만큼 짜증스럽게 하는 세상! 역사에서 배운다고 했던가. 위성으로 달나라를 왕복하는 요즘 시대에 청백리가 있다면 얼마나 살 맛 나는 세상일까? 입맛을 다신다. 불현듯 조선시대 청백리를 생각한다. 그들의 발자취를 좇아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바이고 그 본을 통해 함께 깨우치고자 펼쳐 본
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에서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는 ‘내편중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주민들
거창군이 1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3년간 군정 발자취를 짚어보는 '민선 8기 3주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청년네트워크,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에서 군은 10대 주요 사업 청사진을 발표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거나, 앞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젖소개량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우수 유전자원 발굴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낙농가의 축제와 교류의 장으로 낙농산업의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는 10월 15~16일 제24회 홀스타인품평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의 도입 취지와 역사 등 발자취를 돌아보고 역대 챔피언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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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기계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심 속 대중에게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Do you know YANMA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기계가 농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생명 산업의 핵심임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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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 리더 선정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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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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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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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초고층 대응 해법 담은 교육 영상 제작
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초고층건축물 화재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초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절차를 체계화하고, 이를 소방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특히 고위험군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재난현장 작전 표준절차, 소방청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에는 ▲ 초고층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대피훈련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훈련 ▲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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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김성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는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추방함으로써 법의 존재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씨는 교도소에 가기 위해 사람을 죽였다고 진술했다”며 “그가 원하는 대로 교도소에 보내주는 것만으로는 정의가 실현됐다고 보기 어렵다. 가석방이 가능한 무기징역으로는 부족하다”며 극형을 요청했다.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