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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6주년’ 인천서구문화재단, 구민‧예술가 위한 올해 사업계획 발표

2024년, 인천 서구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인천서구문화재단은 생활문화‧예술교육 · 문화복지에 중점을 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구민 및 예술가와 함께 이루는 문화공감을 실천할 예정이다.▣ 2018년 출범한 서구문화재단, 131만 명 이상 문화예술 참여 이끌어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서구 내 양질의 문화예술 공급에 대한 구민의 수요를 맞추고 문화복지를 통한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 출범했다. 중앙정부와 기초자치단체의 틈을 구민과 예술가의 수요 맞춤형 사업으로 채우며 양질의 문화예술...
울릉도 공항건설 현장 가두봉절취 작업을 하던 굴삭기 2대가 쌓여 있던 토사에 파묻혀 울릉119안전센터 현장공사 관계자 등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울릉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께 울릉공항 공사현장에서 굴삭기가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 토사 속에 사람 있다는 신고를 받은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울릉119안전센터는 대원 9명과 울릉산악구조, 울릉구급, 북면구급, 울릉소방펌프카를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장에서 작업하던 굴삭기 6대도 구조작업에 동원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는 5월 2일 오후4시경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남도의회「댐환경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의원은 “전남도의회 댐환경특위의 제안으로 성사된 자리로서 댐 주변 피해지역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기간의 경과를 설명하면서 “댐주변 피해지역에 대한 문제는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전남도, 충청북도 등 타시도와의 협력과 연대가 매우 중요하고 그런 측면에서 오늘 개최되는 간담회는 매우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일선 현장 치안을 담당하는 자치경찰의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경찰공무원 대상 마음 건강 프로그램 ‘찾아가는 힐링버스’를 운영한다.찾아가는 힐링버스는 8일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도경찰청과 도내 15개 관서를 방문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국립공주병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협업해 내부에 의료기기를 탑재한 버스를 활용하며,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및 신체 증상 평가 △정신건강 검사 및 결과 설명 △측
가평군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가평군 아동·여성 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평군과 가평군의회, 가평경찰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해 홍보효과를 더욱 높였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 아동권리 증진,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또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피켓 홍보와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사
영광군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광산세무서와 합동으로 군청 별관 1층에 위치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하여야 하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신고창구를 이용하면 두 가지를 동시에 신고·납부할 수 있다.또한, 신고창구 방문 없이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지방소득세 신고이동’
울진군은 17일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국가유산인 성류굴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무료 개방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여 년 동안 재화적, 과거 유물이란 성격이 강했던 ‘문화재’란 명칭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유산’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고,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 활용하고자 문화재 관련법 및 문화재청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울진군은 국가유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새롭게 시작하는 국
경주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지난 2022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년 만에 최우수 등급인 1위를 차지해 부상으로 1억5000만 원을 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국정 주요시책
부산에서 전통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동래구 일대에 대규모 도시재생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후화된 도심지에 신축 아파트가 대거 조성될 경우 동래구의 우수한 학군과 교통망, 쾌적한 주거환경 등과 어우러지면서 차세대 주거벨트로 떠오를 전망이다.부산시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 동래구 일대에 재개발 5곳과 재건축 9곳, 가로주택정비사업 1곳 등 15곳에 달하는 정비사업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동래구에서만 약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입지여건 등이 우수한 동래구에서 추진되
지난 10일부터 액션스퀘어 주가가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14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9% 하락한 182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변동 없는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림세로 돌아섰고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앞서 오름세를 지속한 주가가 특별한 호재 이슈가 없어 이전 가격으로 자연스럽게 복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이 회사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
서귀포시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라오스에서 스포츠 교류활동을 전개했다.임직원 42명이 참가한 이번 스포츠 교류에서 서귀포시체육회는 루앙프라방 산티합중등학교를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및 학용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와 문화을 실시했다.특히 산티합중등학교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스포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김태문 회장은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매년 국제스포츠 교류를 통해 소외된 국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대한민국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지금이 내 인생의 봄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구대학교...
D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83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DB손보는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30.4% 늘어난 58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분기에 기록한 순이익 2610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같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 달만에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악성 미분양 물량이 계속 쌓이고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 금리인하도 불투명해지며 주택경기 전망에 대한 주택사업자들의 불안 심리도 커지는 양상이다.14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74.1로 전망됐다.수도권은 0.5p 상승한 90.8로 전망됐고, 지방 광역시권도 평균 2.9p 올랐다.반면 제주를 포함해 미분양 물량이 계속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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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인천시가 재외동포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키로 했다.인천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국내외 기업 정보 공유 ▲인천 기업의 수출 확대 ▲한인비즈니스 행사 인천 유치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한민족 경제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미국 LA에서 ’해외
일명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오류를 일으켰다. 13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수 분간 카카오톡 모바일과 ...
전 세계 인구가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 중 하나인 커피는 제2형 당뇨병과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등 건강에 이로운 점이 있지만,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문제가 우려된다.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13일 온라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커피로 인한 치아 착색은 산도와 색소 성분, 우유 첨가 여부, 마시는 시간이 좌우한다. 보통 pH농도가 5.5 이하일 때 치아 표면에 색소가 묻기 쉽다. 커피의 pH농도는 4.9~6.2 수준으로, 치아 착색이 우려된다면 pH농도가 높고 산도가 낮은 커피를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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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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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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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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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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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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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설계용역비 143억 규모
6월 14일까지 참여 건축사 모집… 8월 5일까지 건축설계안 접수8월 26일 당선작 발표… 당선작 건축사에게 기본 및 실시 설계권 부여강북구 신청사,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지역발전 구심적 役 기대 강북구가 동북권역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강북구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를 실시, 밑그림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강북구 신청사는 공사비 약 2,900억원이 투입되며 설계 용역비는 약 143억원으로 예정됐다.강북구는 우수한 강북구 신청사 건축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부터 8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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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산면 규모 1.7 지진…이달에만 3번 발생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서 지난 12일 새벽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9분 12초께 안동시 북북동쪽 22km 지역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75도, 동경 128.82도.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이다. 미소지진(규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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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는 14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건설사업 전반에 걸쳐 국토 공간정보 및 지적 분야 기술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 발전과 국민의 안전 및 편익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고속도로 건설 시 토지 보상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두 기관의 토지정보 시스템을 연계해 국토 공간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지적측량 추진을 지원하는 등 시공 안정성 확보를 위한 양 기관의 협조 내용이 담겼다.두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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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2024년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14일 14시에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 등 공습상황을 가정해 골든타임 내 안전이 확보된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목적의 대피훈련으로, 정부지침에 맞춰 청사 내 임직원에 한정해 실시했다.훈련 참가자들은 14시 정각 자체 사이렌 음향방송 송출로 적의 공습경보를 전파하면 즉시 각 층별 대피유도요원들의 통제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대피소로 이동했고 이후 화생방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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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조이시티 하루 단위 등락반복 3.24%↑
지난 3일부터 조이시티 주가가 하루 단위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14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4% 상승한 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1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호실적과 하반기 신작 기대감을 얻고 있지만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락이 함께 이뤄져 변동성이 극대화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