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자치경찰 교통행정 실무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교통신호체계와 시스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도로교통법 해설 등에 대해 이뤄졌다.특히, 민선8기 도정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와 연계해 추진 중인 지능형 교통체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김창세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이 교통관리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도민안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25~26일까지 자치경찰 교통행정 실무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교통신호체계와 시스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도로교통법 해설 등을 다룬다.특히, 민선8기 도정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와 연계해 추진 중인 지능형 교통체계에 초점을 맞춘다.김창세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이 교통관리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도민안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일전
‘제2기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했다.인천시는 1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출범식에는 유정복 시장, 이봉락 시의회 의장,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도성훈 교육감,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과 6명의 위원,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출범식은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식전 공연, 자치경찰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자치경찰 시행 3년 성과보고, 출범선언 순으로 진행됐다.‘제2기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식에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업 강화, 시민과의 소통·협력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사업'을 실시한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부자치경찰위와 경기도의회가 협력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경기남부 31개 경찰서에서 신청한 사업 가운데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6개 사업을 살펴보면 안양동안경찰서의 '미사용 치안센터 활용, 경찰협력단체 거점센터 조성', 용인서부경찰서의 '청소년 범죄 예방 3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일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의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해 “자치경찰 배치를 요구하는 방법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불법촬영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예견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교장선생님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기를 꼭 당부드린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치경찰이 특정 학교에 등·하교 시간 동안 머무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실제
제2기 부산시 자치경찰 위원장에 경무관 출신인 김철준 부산외국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제2대 자치경찰위원회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한 지 벌써 3주년을 맞이했다. 다음 달이면 1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종료되고 2기 자치경찰위원회로 이어진다.자치경찰제는 그동안 전국에서 일률적으로 제공하던 치안 서비스를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로 전환하고자 2021년 7월 1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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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7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출범식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식전행사, 경찰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와 자치경찰 시행 3년 성과 보고, 출범선언 및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한진호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큰 역할이 주어진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안전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총 7명으로 구성되는 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규정에
충청북도는 오는 5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임명하고 위원회를 본격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김영환 도지사는 제2대 위원장으로 이광숙 전 경찰서장을 지명하였다.자치경찰위원회가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독립적인 업무 수행하는 점 등을 고려해 여성.청소년 범죄와 생활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여성 경찰 출신을 위원장으로 지명한 것으로 획기적‧파격적이라는 평가다.이광숙 위원장 내정자는 해박한 자치경찰 지식과 재임 중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충북「ONE-STOP 지원센터」를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자치경찰위원회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독립적 직무를 수행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 임기가 지난 5일 만료돼 2기 자치경찰위원회를 새로 꾸렸다. 신임위원은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감 추천을 통해 지방행정, 교육, 경찰,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자치경찰위원장에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 위원에 김순홍 전 제주시 부시장, 고수형 전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이영호 전 자치경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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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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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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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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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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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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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현대미술제]예술과의 만남 장벽 낮춘 9일간의 현대미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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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를 거대한 전시장으로 꾸몄던 ‘2024 울산현대미술제’가 9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19일 막을 내렸다. ‘Time to go; 위도와 경도가 만나는 곳’을 주제로 열린 이번 울산현대미술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활기가 가득했다. 특히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아내와 함께 울산현대미술제를 찾은 윤진율씨는 “울산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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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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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3-2024 우승을 거머쥐었다. 20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EPL 38라운드 최종전서 3대 1로 승리한 맨시티가 결국 리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최종 승점 91점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맨시티는 지난 2020-2021, 2021-2022, 2022-2023시즌에 이어 4회 연속 EPL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2019-2020시즌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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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주년 韓에 AI(혼)를 심다] CJ그룹, 지속가능 기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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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울려 동영상 촬영, 유치원교사들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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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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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리 반환 매우 뿌듯해…이를 계기로 불교가 중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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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회암사 사리 반환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사리가 환지본처 되어 매우 뿌듯하며 이를 계기로 불교가 중흥하길 바란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