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시원에서 장기간 모습을 보이지 않는 입실자, 관리사무소에 쌓이는 우편물, 갑자기 살던 집을 떠나야 하는 세입자, 숙박업소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투
충북교육청의 순세계잉여금이 크게 늘어나는 반면 학교시설 개선 예산은 줄어 재정운용의 적절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정재우 충북도의원은 15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순세계잉여금이 지나치게 늘면서 제때 집행되지 못한 예산이 곳간에 쌓이고 있다”며 시설투자와 학생 지원 예산 확대를 요구했다.정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청의 순세계잉여금은 지난 2021년 334억원, 2022년 293억원, 2023년 476억원, 2024년 801억원, 2025년 1173억원으로 집계됐다.
4주전
인천in이 인천학회와 함께 광역도시 인천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를 매주 화요일 연재합니다. 인천학회와 인천시 건축사회, 인천건축가회 회원 등 전문가들이 선정한 명소 109곳, 인천의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1883년 개항과 함께 탄생한 ‘개항장’ 동인천은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이자, 가장 진한 로컬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많은 문화가 세월 속에 켜켜이 쌓이고 뒤섞이며, 오직 이곳만의 독특한 공기를 만들어냈다. 개항장에서 10년 가까이 머물며 로컬 콘텐츠를
인천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은 지난 27일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심곡·공촌천 생태하천 조성 토론회’에 참석해 수질과 물 흐름, 퇴적 등 구조적 문제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토론회는 청라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심곡·공촌천의 수질과 배수갑문, 하천 정비 방향 등을 놓고 주민과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눴다.고 의장은 “그동안 하천 정비로 주변 환경은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퇴적물이 쌓이고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겉모습을
3주전
도시는 수많은 공간으로 이루어지지만, 그중에는 시설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곳이 있다. 사람의 기억과 감정이 쌓이고, 도시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역과 공항, 광장이다.인천에서 이 세 장소는 각별하다. 인천은 바다를 통해 세계와 만났고, 철도를 통해 내륙과 연결됐다. 오늘날에는 공항을 통해 세계의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인천의 역사는 곧 떠남과 귀환, 만남과 교류의 역사이기도 하다.그 출발점에 인천역이 있다.인천역은 기차를 타고 내리는 교통시설에 머물지 않는다.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내항과 월미도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공간의 관문이다. 하지
국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연체액이 대출 잔액 증가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쌓이고 있다. 최근 3년 반 동안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채권은 21% 증가한 반면, 연체 채권은 2.2배로 늘었다. 대출 금리 상승과 맞물려 ‘영끌’ 차주들의 부실이 급속히 확대되는 모양새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022년 말 644조3000억원에서 올해 6월 말 779조2000억원으로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채권은 1조원에서 2
최근 5년간 농가 부채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의 2배 이상을 웃돌며 농가 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실제로 이 기간 농가 부채가 30% 넘게 가파르게 증가하며 농촌에 빚만 쌓이고 있다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농가 부채를 경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과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김선교 의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농가소득 및 부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농가 부채는 가구당 4771만3000원에 달하는 것으
종근당이 추석을 앞두고 침향 함량을 높인 '발효침향 프리미엄 60환'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제품보다 침향 함량을 높이고 24시간 발효 공정을 적용했다.14일 종근당에 따르면 '발효침향 프리미엄 60환'은 침향과 녹용 등 다양한 원료를 환 형태로 담아 하루 한 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원료인 침향의 함량을 기존 22%에서 25%로 높였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진액이 오랜 시간 쌓이고 굳어 형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2일전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산하기관 운영 쇄신…시설관리공단 도시공사 전환 추진
5시간전
원주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산하 기관 네 곳의 운영 개선과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시설관리공단은 도시공사로 전환하고, 문화재단에는 관광 기능을 더하는 한편 체육회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체계도 손질할 계획이다.시는 시설관리공단의 인사와 예산 집행, 조직문화 전반을 점검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업무추진비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과 소통 창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보은 인사와 업무추진비 사용, 사적 노무 동원, 직장 내 괴롭힘 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가을 역사 트레킹·미래 시책 마련…독감 예방접종도 앞당겨
6시간전
양양군이 가을철 역사·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현북면은 오는 10월 3일 38평화마을과 38선 숨길 일원에서 ‘38선을 걷다’ 역사 트레킹을 처음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38체험관에서 출발해 마을 안길과 송이길을 거쳐 돌아오는 5.7㎞ 코스를 약 1시간 30분 동안 걷는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열리며, 회차별 200명씩 모두 400명을 모집한다.참가비는 무료다. 9월 30일까지 ‘고고양양’ 앱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북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상욱 울산시장 오늘 광주 찾아 자동차 제조AX 협업 구체화
5시간전
울산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휴머노이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차 제조혁신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산업·문화·체육·정원 분야로 초광역 협력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김상욱 울산시장은 28일 박순철 AI혁신산업실장, 류재균 경제국장, 송연주 분권인구정책국장,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연용 녹지정원국장 등과 함께 광주를 방문한다. 방문단은 전남대학교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을 찾아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협력사업의 중심은 ‘울산-광주 자동차산업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 인공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와대, 북한군 포로송환 비공개 파기 우크라이나와 국내 정쟁에 ‘유감’
4시간전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7일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 관련 우크라이나 비공개 파기와 그에 따른 국내 정치 혼란에 ‘유감’을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딸 구속
4시간전
추석 연휴에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구속됐다.안산상록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중국 국적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