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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형제 측 승리로 경영권 판정…OCI그룹과의 통합 중단

28일, 한미그룹 창업주 가족 간의 경영권 다툼이 형제 측의 승리로 종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OCI그룹과의 통합도 중단되었다.한미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창업주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 제안한 이사진 5명을 모두 선임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임종윤·종훈 사장은 사내이사로,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이사와 배보경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사봉관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 이로써 형제 측이 9명으로 이뤄진 이사진 가운데 5명을 차지하게 되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임종...
김동연 지사가 24일 중국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협력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이들은 과학·농업·문화·체육·관광 등 중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방문 당시 하오펑 당서기를 만나 두 지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때 김 지사는 하오펑 당서기의 경기도 방문을 요청했다. 이들이 6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 답방이 성사된 셈이다.이들은 ▲기업 비즈니스 환경개선과 투자·기업협력 확대 ▲제조과학기술혁신·현대농업 등 산업의 기업기관 간
안마업은 사실상 시각장애인들의 유일한 생계 수단으로 이들 장애인은 2년간 교육을 거쳐 전문기술을 보유한 안마사로 거듭난다. 하지만 이들의 임금 수준과 처우가 열악하고, 일자리 보장을 위해 마련된 사업은 점점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인천일보는 2차례 기획기사를 통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처한 현실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한다.안마사는 시각장애인만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직업이다.24일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에 따르면 의료법상 시각장애인만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2년간 2000시간가량 전문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을 얻게 된다.
인천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두고 시민단체가 주민 피해를 우려하자 사업자 측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입주 제한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대안을 내놨다.남동스마트밸리개발㈜은 24일 오전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남촌일반산업단지 추진 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남촌산단 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입주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공원·녹지 공간을 대폭 늘려 발암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구체적으로는 기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연간 10~20t인 3종 사업
24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문을 연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서울사무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외각 출입문에서 400여m 떨어진 거리에 있다.전용면적 59㎡ 규모에 회의실과 스마트워크 공간, 접견실을 각각 갖췄다. 의회사무처 직원이 상주하며 각종 지원 업무를 한다.주요 기능은 ▲국회 입법 동향파악 ▲국회 방문 도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국회 소통과 의정 정책 홍보 지원 등이다. 도의회는 서울사무소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시설 홍보에 주력하며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에 중점을 둘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다 다치는 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러나 산업재해를 인정받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게 외국인 노동자들의 주장이다.또 이들을 돕는 시민단체는 사업주와 고용관계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 은폐율'도 적지 않다고 주장한다. 일자리를 잃을까봐 일터에서 다치고도 산업재해를 신청하기도, 인정받기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고용노동부가 발간한 '2023년 고용노동백서' 등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자는 매년 늘고 있다.
인천시가 열악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극약 처방으로 재정 규모 확대에 나선다. 시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8000억원 이상일 것이란 전망으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시는 2024년도 인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준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아직 1회 추경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불요불급 예산보다는 사업성 예산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1회 추경은 순세계잉여금을 비롯해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와 정부 지원 등이 재원 마련의 큰 축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최
순천시는 5월 3일부터 6월까지 ‘2024 순천상생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방식이였다면, 올해는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현안별, 계층별, 권역별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한다.우선 정책 수요 대상, 현안 관련인,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연령, 직업, 성별 등을 고려한 다양한 계층과 맞춤형 시정 소통을 진행한다. 원거리 읍면지역 주민들을 고려한 순회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이는 민선 8기 취임
빠르게 진화하는 전기선박 등 친환경 선박의 기술개발 수준을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해양 모빌리티 강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을 개최한다.올해 포럼은 ‘바다위의 혁신: 해양모빌리티 강국,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주제로 펼쳐진다.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친환경 선박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에 따른 국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백지화하지 않으면 어떤 협상에도 응하지 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당선인은 28일 열린 정기대...
"대통령 후보들이 시장을 찾아왔을때도 이렇게 많은 인파를 본 적이 없어요 "구미시 지난 26일 개막한 달달한 낭만야시장에 27일 토요일에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새마을중앙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은 26일 개막일부터 만원사례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에는 자리가 없어서 못 앉을 정도로 붐벼 성공적인 개장을 알렸다.일부 매대에서는 첫날 평소 매출의 180%, 개막식에는 350%의 매출을 올렸으며,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매대에서는 첫날 40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단계에서 관심단계로 조정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이뤄졌다.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지난해 동절기 유행 이후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며 치명률이 낮은 것은 물론 특별히 위험한 변이가 관찰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위기단계가 하향하면서 방역 조치가 모두 권고로 바뀌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완전히 전환된다.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중국 산둥성 린칭시 명·청 시대 고성을 모티브로 한 대형 관광단지 '둥완원'이 주간 큰 스케일의 웅장함과 야간 LED 경관조명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로 극찬을 받고 있다.둥완원은 산수원림, 경관건축, 레저오락, 문화관광이 일체화된 관광단지로, 린칭 명·청 시대의 번창했던 고성의 축소판을 보여주며 운하문화, 상업문화, 시정문화를 재현해 황허강의 옛길에 위치하기 때문에 '양하의 약속'의 문화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둥완원은 총면적 5만6000㎡에 달하는 광활한 수변 공원으로, 과거 명·청 시
인천항만공사는 기획재정부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평가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평가 시행 이후 1등급 획득 기관 없었다.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공공기관의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평가다.2021년 시작돼 이번에는 총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IPA는 지난해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사업장 위험성평가 강화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내실화
합천군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33분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도는 Ⅲ등급으로 건물 위층에서 진동을 느끼거나, 정지하는 차가 흔들리는 수준이었다. 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
전세계적인 금융전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지주회사의 운용 기준과 향후 비전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한국지주회사법학회'가 창립됐다. 한국지주회사법학회는 지난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금융연구 대회의실에서 교수, 법조인, 금융실무자 등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어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박승두 박사가 선출됐고 감사에는 배영석 회계사와 윤승철 회계사가 선임됐다. 총무이사는 한광수 강원대 교수가 맡기로 했다.박승두 회장은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지주회사의 설립을 금지해 오다 IMF 구제금융 이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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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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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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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14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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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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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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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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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각계각층 시민단체, 국립 목포대 의대유치 지지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목포시민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번달 5일 목포상공회의소의 의대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의 단체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국립 목포대에 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고 지지했다.목포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개최된 자체 월례회의에서 “열악한 서남권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국립목포대학교에 의대유치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설명을 발표했고, 목포연합장로회에서도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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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박 기술 어디까지 왔나…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 5월 2일 개막
빠르게 진화하는 전기선박 등 친환경 선박의 기술개발 수준을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해양 모빌리티 강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을 개최한다.올해 포럼은 ‘바다위의 혁신: 해양모빌리티 강국,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주제로 펼쳐진다.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친환경 선박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에 따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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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영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여해 부스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 유관기관 및 기업 등 115개 업체, 총 283개의 부스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각종 볼거리·먹거리를 소개했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영천시는 박람회에 참가해 영천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알리고 왔다. 특히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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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촬영지 문경, 관광 핫플레이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 덕분에 문경시 곳곳이 관광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2023년 5월부터 문경읍 용연리와 문경시의 수려한 자연 및 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이 드라마 인기를 힘입어 극 중 용두리로 표현된 문경읍 용연리와 읍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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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나주배 흑성병 주의하세요”
국내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잦은 강우와 높은 습도로 흑성병 발병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흑성병은 곰팡이 균으로 어린 잎이나 줄기, 과실에 그을음의 병반이 생기는 과수병으로 4월 하순 경에 주로 발생하기 시작해 5월~7월에 발병 최성기를 이룬다. 감염 적온은 15~20℃이며, 잠복 기간은 어린잎은 1~2주 후, 성엽은 2~3주 후 발병된다.흑성병에 걸린 배는 표면에 먹물같은 검은색의 무늬가 게속 번지며 상품 가치를 잃어 농가 소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병이다.나주시는 많은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