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중부지방국세청, '이웃사랑' 온몸으로 실천하다

중부지방국세청은 4월의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으로 'Happy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중부청은 12일부터 24일까지 아동양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지난 12일 명륜보육원을 다녀온 조사2국 이민희 조사관은 ”나의 테두리에서 우리라는 테두리로 나아가는 하루였습니다. 나의 작은 하루가 우리를 따뜻하게 하는 단초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18일 수원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을 다녀온 조사3국 최명호 조사관은 “어릴 적 돌아가신 할머니와...
대전지방국세청은 제69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신희철 청장은 지방청 간부 및 대전지역 세무서장과 함께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를 했으며, 이 후 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지정 묘역에서 비석 및 화병 정리, 잡초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했다.신희철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직원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대전지방국세청은 납세자의 목소리
중부지방국세청 간부들은 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오호선 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헌신을 이어받아, 오직 국민, 공익, 신뢰만 바라보고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적었다.
주식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을 위해 상속세율을 10%포인트 인하하고 주식을 장기 보유한 소액주주에게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유산취득세로의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기업 밸류업을 촉진하는 세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제 당국인 기획재정부도 참석해 각계의 의견을
아파트 가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8개 가구업체와 전·현직 임직원에게 유죄가 선고됐다.다만 최양하 전 한샘 회장은 회사의 담합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4일 건설산업기본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샘·한샘넥서스·넵스·에넥스·넥시스·우아미·선앤엘인테리어·리버스 등 8개 가구업체 임직원 중 최 전 회장을 제외한 11명에게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각 법인에는 1억∼2억원의 벌금형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5일 울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세정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K칩스법 관련 조특법
화천군이 이상고온으로 매년 반복되고 있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 대안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쏟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관리 강화기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재난상황실은 24시간 상시운영체제로 강화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달 여름철 풍수해 감시원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해 업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풍수해 감시원은 장마철 국지성 폭우 등 급작스러운 피해를 조기에 발견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물놀이
tags :#화천군
제주시 서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9일 오후 3시 16분쯤 제주시 서쪽 133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통령실은 9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의를 열어 이날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성...
성주군 수어통역센터는 농아인의 날을 맞아 6월 7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수어체험 등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농아인의 날은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사회 통합 실현을 위하여 최초 농아인의 해가 제정된 1946년의“6과” 귀 모양의 “3”을 결합한 의미로 과거 1997년 6월 3일, 제1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28주년을 맞이하였다.이날 홍보부스에는 농아인 미술품 전시 및 수어체험, 수어노래 공연,
경주시의회가 7~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제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거듭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오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을 최대 18개까지 선출...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었다. 한국은 8일 중국 웨이난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중국축구협회컵 U19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전반 25분 터진 진준서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진준서는 전반 25분 손승민의 왼발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서 골을 넣었던 진준서는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고 베트남을 잡으며 1승1무가 된 한국은 10일 중국과 최종전을 벌인다. 한편 지난달 이창원호로 새
1시간전
적극행정이란 공공기관이 미래를 대비하여 계획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피터 드러커는 “계획은 즉각적으로 열심히 수행되지 않으면 그저 좋은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학자로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의 이 말처럼 적극행정 또한 단순히 문제를 해결했을 때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우리는 지속적으로
이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위원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새마을문고,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장강박 증상으로 쓰레기를 저장해 놓고 생활하는 혼자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쓰레기 4t을 분리 배출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중국 당국이 오는 12일 한국에서 태어나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일반 대중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2개월여의 격리·검영과 과도기 적응을 거쳐 푸바오가 12일 판다센터 워룽 선수핑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사윤수 ‘착차스’
줄줄이 꿰인 짐승의 회색 발톱들이반질반질 매끄럽다안데스 라마들은 죽을 때제 발톱이 뽑혀져 악기가 된다는 것을 안다마지막 눈을 감으며 안간힘으로제 생의 기억을 밀어 넣은 발톱의 안쪽이 깊다흔들면오래전에 살점과 물렁뼈가 빠져나간 흔적이착착착 흔들리는 소리흙바람 속을 저물도록 걸었을착착착 찰찰 기억의 껍질들이 부딪치는 소리찰찰찰찰찰소리가 소리를 자꾸 흔들게 만드는 소리그것은 살아서 이룰 수 없는 구음이므로돌아오지 못할 협곡을 맨발로 건너간라마 떼가 물끄러미 이쪽을 돌아본다파란 잉카의 하늘이 짐승의 속눈썹에 젖어있다차르르 차르르르야윈 뒤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 서울시와 '클린임대인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이 3일 서울시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클린임대인 제도'는 서울시가 11월까지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투명하게 임차인에게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클린임대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서쪽 해역서 규모 2.1 지진 발생
제주시 서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9일 오후 3시 16분쯤 제주시 서쪽 133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9일부터 대북 확성기 설치하고 방송 실시하기로
대통령실은 9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의를 열어 이날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천군, 온난화 따른 장마철 집중 호우 피해 예방 총력전
화천군이 이상고온으로 매년 반복되고 있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 대안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쏟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관리 강화기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재난상황실은 24시간 상시운영체제로 강화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달 여름철 풍수해 감시원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해 업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풍수해 감시원은 장마철 국지성 폭우 등 급작스러운 피해를 조기에 발견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물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엿새 만에 오물풍선 다시 살포
북한이 지난 2일 오물풍선 살포 중단을 선언한 지 엿새 만에 다시 재개했다. 합참은 9일 “오늘 오전 10시까지 북한 측...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덕 포항시장, 용인시에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이강덕 포항시장이 오도창 영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7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날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서 이 시장은 우호도시인 용인특례시에 대한 기부 인증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를 지목했다.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에 의해 시작된 챌린지로,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 지목하는 기부 릴레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