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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병원 9월4일 문열어…응급실은 10월부터 운영

울산 울주군 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이자 필수의료 거점 역할을 담당할 ‘울산시 울주군 울주병원’이 내달 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3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그간 울주군 남부권은 종합적인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간단한 진료나 정밀 검사를 받으려면 인근 도심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울주병원이 개원하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병원은 연면적 7778.44㎡, 지상 7층 규모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34개 병실에 총 100개의 입원병상을 확보했다....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정부의 중장기 계획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확정·발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를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 2026년부터 2033년까지 총사업비 8300억원을 투입해 환승시설과 쇼핑몰, 전시장, 호텔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는 이재명 정부가 울산 공약으로 내건 ‘태화강역 시대’에 방점을 찍을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2010년 KTX 울산역 개통 이후 쇠락했던 태화강역은 2024년 KTX-이음과 ITX-마음, 광
프로축구 K리그1 부동의 선두 팀 FC서울과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광주FC가 이번 주말 격돌한다.두 팀은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에서 맞붙는다.서울과 광주는 현재 K리그1 순위표 가장 위와 아래에 각각 이름을 올린 팀이다.서울은 승점 53을 쌓아 2위 전북 현대에 승점 15 차로 앞선 선두를 달려 10년 만의 우승 희망을 키우는 반면, 광주는 이번 시즌 1승을 거두는 데 그치며 최하위인 12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서울은 23~25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29일 주최한 ‘제25회 울산시교육감배 학생검도대회’에 지역 초중고 학생 132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울산중앙고등학교 한터관에서 열린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높이고 검도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대회는 초중고 단체전 3개 부와 개인전 7개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모두 37개의 메달을 두고 검도의 기본 덕목인 ‘예’를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뤘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검도는 신체를 단련하는 것은 물론 예의와 자제력, 상대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울산시의회가 전·현직 시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역대 의원들을 초청해 지혜를 모으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울산시의회는 27일 울산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홀에서 ‘전통을 잇고, 미래를 함께 여는 의회’를 주제로 ‘역대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배 의원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울산의 주요 지역 발전 과제를 원활히 해결하고 의회 정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이영해 울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김상욱
울산 학성중 FC U15가 올해 춘계대회에서의 4강 아쉬움을 털어내고 영덕 추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학성중은 지난 27일 경북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영덕 추계 중등 U14 유스컵 축구대회’에서 백호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학성중은 지난해 춘계대회에 이어 올해 춘계대회에서도 4강에 진출했지만 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추계대회에서는 앞선 성적을 넘어 결승 진출을 목표로 다시 영덕을 찾았다. 이번 대회에는 청룡그룹 36팀, 백호그룹 36팀 등 총 72팀이 참가했다. 학성중은 예선 1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가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 '챔피언스시티 1차'가 오는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챔피언스시티 1차'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다. 이중 2,534가구가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약 9만 평 복합개발 첫 주거단지… 더현대 광주 등 대규
메타가 데이터센터와 서버 유지보수 업무 일부를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방안을 시험하고 있다.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메타는 장비 전원을 재시작하거나 네트워크 케이블을 교체하는 등 기존에 사람이 수행하던 작업을 로봇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메타는 이미 맥 미니 등 장비의 전원 버튼을 직접 누를 수 있는 손가락 형태의 단순한 로봇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에는 무거운 서버 랙을 옮길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과 재고를 추적하는 로봇도 공개했다.기존 로봇은 아이오와와
울산시가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충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와 이용 편의 개선, 충전 기반 확충에 나선다.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수소충전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고장과 운영 중단 등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충전소 운영·유지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있다.특히 기존 충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예방정비와 긴급복구를 강화하고, 충전정보 제공과 비상시 충전 대응을 보완하는 한편 노후 충전설비 개선과 신규 충전기반 확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제주경찰청장에 김병찬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됐다.경찰청은 지난 1일 치안정감·치안감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신임 김 청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91년 경위로 경찰에 첫 발을 내디뎠다. 총경 시절에는 인천 부평경찰서 형사과장, 서울 성동경찰서 형사과장, 용산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경북경찰청 치안지도관, 생활안전과장, 형사과장 등을 지내며 치안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이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을 거쳐 경무관 승진 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맡았다. 2024년 6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직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
세계적인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아만이 서울에 처음 들어선다. 신세계그룹 부동산 개발사 신세계프라퍼티는 서울 청담동에 호텔과 브랜디드 레지던스, 회원제 커뮤니티를 결합한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조성한다.2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52-3, 52-7번지 일대에 ‘아만 서울’을 개발한다. 아만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만 서울은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약 7만㎡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에는 호텔과 49세대 규모의 브랜디드 레지던스, 리테일·문화 공간이 포함
한국교통안전공단 중부팀 4개 본부가 1일 유관기관과 증평TG에서 연합 단속을 벌여 총 5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고속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이날 △타이어 파손 및 휠 볼트·너트 체결 상태 △불법개조 △적재불량 △안전띠미착용 등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위험요인을 집중 단속했다.공단이 총 84대의 자동차를 점검한 결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50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7건 등 총 57건을 적발했다.유경선 충북본부장은 “타이어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9월 2일 시작됐다. 지원자 50만128명, 졸업생 등 22.4%, 킬러문항 배제와 EBS 50% 수준 연계 등 평가원 출제 방향과 시험·성적 일정을 정리했다.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2일 전국에서 시작됐으며, 총 50만128명이 지원하고 졸업생 등은 11만1925명으로 전체의 22.4%를 차지했다. ▷평가원은 사교육식 문제풀이에 유리한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 공교육 과정 안에서 변별력을 확보하고, EBS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 50%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출제 방
경기도가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아파트의 신축부터 관리, 노후화 단계까지 필요한 지원사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주요 정책을 한데 모은 홍보물을 도내 공동주택 7000여 곳에 ...
전남 장흥군과 경기도 용인특례시가 자매도시 인연을 맺고 문화·관광은 물론 미래산업 분야까지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장흥군은 지난1일 군청 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사순문 장흥군수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백광철 장흥군의회 의장과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와 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지역이 보유한 자원과 경쟁력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절기상 가을로 접어든 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의 한 돌배나무에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열매가 달린 가지에 하얀 배꽃이 다시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봄에 피어야 할 꽃과 가을에 익는 열매가 한 가지에 공존하는 이례적인 모습이다.올여름 세계 곳곳에서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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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독파모 넘어 '프론티어 AI 자립' 강조…정치 행보엔 말 아껴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넘어 프론티어 AI를 스스로 개발·운영할 국가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중과 격차를 좁히려면 개별 기업 경쟁을 넘어 국내 최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하 부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모델을 하나 더 만들고 하나 더 공개하는 개념보다는 경쟁력 있는 AI를 스스로 만들고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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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택매입 속도…민간 참여 확대
LH가 정부의 '8·13 대책' 이후 달라진 주택매입 제도를 민간사업자에게 본격적으로 알린다. '2026년 하반기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통해 매입가격 산정 방식과 사업 신청 요건, 금융지원 등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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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의원, '제주도 도서관 생태계의 진화와 도전'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지은 의원은 3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도서관 생태계의 진화와 도전'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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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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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사회 진단] (8월 31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수사·금융·과거사·실종·돌봄에서 다시 묻는 ‘사전 책임’
8월 31일 사회 진단은 경찰의 사건문의 통제를 강화하는 새 내부규정, 나체사진 유포 협박과 연 4만%대 초고금리를 결합한 불법 사금융 조직 적발, 제주4·3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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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지역사회 무시한 AI 데이터센터 개발 원치 않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가 AI 데이터센터 개발에 제동을 걸었다. 전력망과 환경에 미치는 비용을 개발사가 부담하고 지역사회 동의까지 확보하지 않으면 주정부의 지원과 신속한 인허가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1일 CNBC에 따르면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데이터센터 개발업체들이 지역사회를 무시한 채 사업을 밀어붙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그런 프로젝트는 펜실베이니아에 원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민과 협력하고 지역에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기업을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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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보유자 5억명 시대…'주류 자산' 문턱 넘었나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자가 5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는 비트코인 보유 비중이 전 세계 인구의 4.5~6% 수준에 올라섰다고 추산했다.윌리 우는 글래스노드와 체이널리시스 지표를 근거로 비트코인 전체 보유자층을 3억7000만~5억명으로 제시하며, 비트코인 보급 속도가 인터넷 확산 초기와 비슷한 S자형 혁신 수용 곡선을 따르고 있다는 평가도 내놨다. 이는 비트코인이 초기 실험 단계를 넘어 대중 자산으로 이동하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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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가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 '챔피언스시티 1차'가 오는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챔피언스시티 1차'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다. 이중 2,534가구가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약 9만 평 복합개발 첫 주거단지… 더현대 광주 등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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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 AI로 만든 비트코인 영화 출연…"AI 외면할 수 없어"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는 비트코인 소재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연기 영역은 AI와 분리하도록 계약상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화 제작 과정에서 AI 활용은 받아들이되 배우의 연기 자체가 AI로 대체되거나 변형되는 것은 막겠다는 취지다.1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가돗은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영화 '비트코인: 킬링 사토시' 출연 계약 협상에만 6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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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이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난 애플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쿡 재임 기간 IT 업계에서 애플은 비교적 적극적인 탄소 감축 정책을 추진했지만, AI 경쟁에 뛰어들면서 기존 기후 목표를 지키기가 한층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일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의 2025년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530만t으로, 2015년보다 60% 이상 줄었다. 애플은 2030년까지 2015년 대비 배출량을 75% 감축하고 남은 배출량은 고품질 탄소 제거로 상쇄해 전체 사업의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