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신세계 프라퍼티가 도내 6개 스타필드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ESG 협업사업 14개를 추진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기회로 여는 빛나는 미래를 위한 경기도-신세계 프라퍼티 ESG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앞으로 스타필드와 함께 많은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줄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태양광 시설도 만들 것이고 불우한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사업도 할 것이다”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수원, 하남, 위례, 부천,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