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엔씨소프트,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 지원 힘써

엔씨소프트가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사소통 지원부터 게임 접근성 제고, 고용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기업 ESG 경영을 AI 기술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회사는 지난 3월 장애인을 위한 대체의사소통 어플리케이션 ‘나의 AAC’에 AI 기술을 도입했다. ‘나의 AAC’는 말이나 글로 소통하기...
네오위즈는 14일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극심한 환경파괴로 도래한 디스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생존자 이든이 유토피아를 건설해 가는 내용을 담았다. 높은 스토리 몰입도와 퍼즐 요소를 더해 유저들의 인기를 얻었다.이 회사는 31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1주년 기념 보상과 MW의 편지를 선물한다. 또한 1주년 풍선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주화 이벤트도 전개한다. 아울러 내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민우 스티키핸즈 대표 1주년 기념 특별 Q&
스마일게이트퓨처랩은 13일 ‘2024 퓨처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챌린지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문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UN지속가능발전목표 중 건강하고 행복한 삶, 양질의 교육, 기후위기 대응 등이 주제로 선정됐다.스토리텔링 부문과 프로토타입 부문 두 개로 이뤄진다. 스토리텔링 부문은 주제와 관련된 일상을 이야기한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부문은 주제를 해결할 만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창작물을 제출하는 것이다. 제출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새로운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활용해 대상의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또 치명타 공격에는 자신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있어 액티브 스킬을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도 제공한다.‘기파랑’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
엠게임이 장수 온라인게임의 감성을 모바일로 재현한 '귀혼M'을 공개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엠게임은 24일까지 모바일게임 '귀혼M'의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이 작품은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귀혼' 판권을 활용한 2D 횡스크롤 MMORPG로, 올해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 기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시나리오의 몰입감,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12개의 무공, 귀여운 캐릭터 등을 내세우고 있다.모바일 버전에서는 강령 및 무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소니 등 콘솔 사업을 영위하는 3사가 모두 1분기 실적 발표를 마쳤다.MS는 지난달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18억 6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275억 8000만달러, 당기 순이익은 20% 증가한 219억 4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이는 증권가의 당초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주당 순이익 또한 2.94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MS의 게임 사
그라비티는 16일 일본 지사 그라비티게임어라이즈를 통해 '아루타'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했다.이 작품은 빵집 경영 시뮬레이션과 던전을 모험하는 액션 파트가 결합된 경영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모험가로서 실력을 키우고 빵집을 번창시켜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최초에 도달한 섬의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할 수 있다. 액션 파트에서는 채찍과 밀대 중 하나의 무기를 선택해 전투가 가능하며 3개의 보스가 등장한다. 경영 파트에서는 10개의 빵 레시피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에서 해양경찰과 함께 관현악단 무대를 오는 18일 선보인다.작년 특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경찰 관현악단 공연은 올해 연장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잡월드를 방문한 어린이·청소년에 해양경찰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해양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18일 토요일 1시부터 진행되며, 클래식부터 케이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공연 중간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착륙 직전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여행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쓰릴리스트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마틴 섬 해변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며 착륙을 위해 낮게 날아가는 비행기를 '직관'할 수 있다. 세인트마틴 섬은 두 개의 국가로 이뤄져 있는데, 북쪽은 프랑스령이며 남쪽은 네덜란드령이다.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해변가는 마호 해변으로, 네덜란드령에 위치한 곳이다.비행기는 마치 머리에 곧장이라도 떨어질 듯 매우 낮게 날아간다. 마호 해변에서
대한기술사회는 내달 21일 포엘 레저타운 청계산에서 ‘인증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행사에는 정종민 대한기술사회 회장, 김재권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 회장, 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장,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1부 세션 ‘인증기술발표회’에서는 김낙응 감사를 좌장으로 특강,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며 2부 세션에서는 친목의 밤이 열릴 예정이다.정종민 대한기술사회 회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여러분들이 대한기술사회의 주인이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신의와 믿음을 가지고 위
올여름 역대급 폭염 예고로 에어컨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에어컨 판매량도 증가했다.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스토어는 지난 4월 매장에서 판매된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O% 높아졌다. 방마다 냉방가전을 마련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방방냉방' 트렌드 확산에 따라 스탠드형∙벽걸이
부산, 울산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6도, 경...
분양시장에서 최고층 단지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고층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조망권 및 채광성이 뛰어난 데다 설계 진입 장벽이 높아 시공 능력이 우수한 건설사가 시공하는 케이스가 많다.이러한 가운데, 동원개발이 울산 남구 무거동에 ‘무거 비스타동원’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최고 37층, 총 5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 481세대 오피스텔 △84㎡
“막대한 재정 투입…타 품목 예산 축소로 이어질 것” 현재 국회가 추진하고 있는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 시행될 경우 축산업에도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경북 고령과 경주의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다.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고령군 다산면의 한 주물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53분만에 꺼졌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이보다 앞서 같은날 오전 8시50분쯤 경주시 황성동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외벽 등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
1시간전
올 1분기 1금융권에서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하나은행'으로 나타났다. 이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순이었다. 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시간전
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는 ‘바다를 담다’를 타이틀로 인천 앞바다에서 잡히는 바다고기 13종을 주제로 음식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5월 저녁이면 모란이나 장미 등속이 숨 막히도록 붉게 벙그러진다지만, 어린 시절 나의 눈에는 그것보다 더 탐스러운 물건이 있었다. 식구들이 저녁상에 둘러앉으면 꽃게는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였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15시간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유플러스, 실무 역량 갖춘 미래 IT 인재 육성…‘유레카’ 개설
LG유플러스가 K-디지털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SW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유레카’를 개설했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어업·농어촌 발전 100년 청사진 그린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9일 ‘국민과 함께한 10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KRC 미래포럼’ 출범식을 갖고 공사 미래의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KRC 미래포럼’은 기후·인구구조의 변화, 농어촌 소멸,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하도급대금 미수령 대처방안’ 발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사의 원활한 하도급대금 수령을 지원하기 위한 ‘하도급대금 미수령 대처방안’을 발간한다고 어제 밝혔다.조합에서 운영 중인 하도급대금수령 상담센터 업무의 주요 상담사례를 반영해 조합원이 원수급사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발생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제도적으로 구비된 하수급인 구제방안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본 책자는 관계 법령 상 보장하는 발주자 직접지급 제도와 원수급사 부실 발생 시 하도급대금지급보증서의 청구, 전자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신청 등 하수급인이 각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곡법·농안법 개정, 축산에도 악영향”
“막대한 재정 투입…타 품목 예산 축소로 이어질 것” 현재 국회가 추진하고 있는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 시행될 경우 축산업에도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기술사회, 인증기술발표회 개최
대한기술사회는 내달 21일 포엘 레저타운 청계산에서 ‘인증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행사에는 정종민 대한기술사회 회장, 김재권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 회장, 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장,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1부 세션 ‘인증기술발표회’에서는 김낙응 감사를 좌장으로 특강,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며 2부 세션에서는 친목의 밤이 열릴 예정이다.정종민 대한기술사회 회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여러분들이 대한기술사회의 주인이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신의와 믿음을 가지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