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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줍깅데이 캠페인

1개월전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6일 해인사IC 입구부터 하림3교까지 이어지는 지방도변을 따라 줍깅데이 캠페인을 펼쳤다.봄철을 맞이해 야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쾌적한 야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활동 참여한 회원 25명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야로면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김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야로면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면을 찾는 방문객의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일행과 함께 오스트리아 수도인 비엔나의 생활 밀접 시설을 방문해 사회갈등 해소와 주민 수용성 향상을 위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일행은 27일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슈피텔라우 에너지센터를 찾아 도시혐오 시설로 인식되는 쓰레기 소각장 건립 시 주민 반대 여론을 극복한 사례를 청취했다.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의 예술적 영감과 친환경 공법의 시설이 만나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11시간전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1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담근 김치를 포장했다. 또한,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경로당 27개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연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명주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10시간전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간 33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는 ‘전국 3대 불꽃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는 ‘Hi-Light! 포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도시의 정체성인 ‘불’과 ‘빛’의 콘텐츠에 더욱 집중했다고 밝혔다.일반 드론라이트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드론 1,000여 대를 활용한 역대 규모의 ‘불빛드론쇼’는 영일만 해안풍경을 배경으로 포항의 용광로 쇳물이 신산업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하며 이틀간 관람객 모두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29일 부산지산학협력 기업브랜치 90호~91호를 미음단지 첨단융복합소재센터에서 합동으로 개소했다. 이로써 2년여 만에 브랜치 90호를 달성하고 연내 100호 개소를 앞두고 있다.지금까지 브랜치로 지정된 기업, 단체, 기관들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지산학협력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90호 미래모빌리티산업 분야 기업브랜치인 부곡스텐레스㈜는 2008년 설립된
울주군 범서읍 여성단체협의회가 31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여름을 대비해 삼계탕 재료를 직접 구입 후 정성껏 조리한 뒤 범서읍 수급자와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혜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우리 회원들의 남다른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공열 범서읍장은 “한
22대 국회의원의 병역의무 이행률이 21대 국회의원보다 높고 같은 연령대의 국민 평균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임기를 시작한 제22대 국회의원 239명 중 196명이 현역 또는 보충역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했고, 43명은 면제 대상이었다.이는 21대 국회의원 병역의무 이행률 80.6%보다 1.4%p 높고 같은 연령대의 일반국민 병역이행률 75.5%보다 6.5% 높은 수치다.22대 국회의원 직계비속 중에서는 병역판정을 받지않은 14명을 제외한 219명 중 93.6%인 20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열어 "우리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이같이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최근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대규모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제기됐다. 철강산업으로 영일만 기적을 창출했던 포항이 한국을 산유국으로 발돋움하는 제2의 영일만 기적이 기대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서울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갖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
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 브리핑에서 "국민 여러분들게 이 사실을 보고드리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매장량은 최대 140억 배럴 가능성이 예상되며 천연가스는 29년, 석유는 4년 이상 사용할 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다.■ 트리플 교통망 갖춘 병점역 이용 편리‘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1호선·GTX-C·동탄트램 등 트리플 교
11년간 아내를 짝사랑하다가 결혼에 성공한 재벌 회장님의 이야기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러브스토리이 내용은 지난 2010년 박 전 회장이 사보를 통해 첫사랑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전해졌다.박 회장은 1960년대말, 국민학교 5학년까지 종로 근처 집에서 이문동에 있는 경희국민학교를 다니던 그는 중학교 입학시험을 치르기 위해 할 수 없이 집과 가까운 학교로 전학을 간 것으부터 이어진다.박 전 회장은 친구와 과외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러브스토리의 시작을 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2024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3월 6일 개강해 총 12회 58시간에 걸쳐 실시됐으며 과수, 식량작물, 조미채소, 유지작물 등에 대한 재배기술교육을 비롯해 농기계..
국제 우주 정거장. 일반인 한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 존슨 우주 센터 전시관에 들어가니 왼쪽에 국제 우주 정거장 대형 사진이 걸려 있었다. 사진 아래에는 참여국 국기가 있었는데 태극기는 보이지 않았다. 영어 약자로는 ISS라 한다. ISS 참여국으로는 미국과 러시아를 주축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델란드,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브라질과 일본 등 총 16개 국이다. ISS의 주요 목적은 우주 연구, 과학 실험,
LG전자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훼손된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3일 LG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각 지난달 3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이는 해외 주요 거점
드론 전문기업 프리뉴는 신용보증기금의 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의 프리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로,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이번 선정으로 프리뉴는 향후 3년간 50억원의 자금과 수출 정보, 판로개척, 홍보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프리뉴는 올 상반기 시리즈B 150억원 투자 유치 이후 다시 한번 기업의 가치와 기술성을 인정받게 됐다.프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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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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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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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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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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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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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포항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최대 140억 배럴 가능성"
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 브리핑에서 "국민 여러분들게 이 사실을 보고드리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매장량은 최대 140억 배럴 가능성이 예상되며 천연가스는 29년, 석유는 4년 이상 사용할 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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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입주까지 500만원 계약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선착순 계약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계약축하금과 계약잔금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실제 아파트 분양가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최근 부산에서 3.3㎡당 공사비가 1,000만원대가 넘었다. 지난 2016년 체결한 공사비 449만원에서 두 배 넘게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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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50주년]‘KBS 열린음악회’ 개최… 엔지니어링 종사자 및 가족들 노고 격려
이해경 회장 “앞으로 엔지니어링산업 더 존중받는 100년 위해 역량 강화”6월12일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50주년 기념식·국제포럼 등 행사 개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창립 5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6월 2일 KBS 1TV를 통해 80분간 특집으로 방송, 엔지니어링산업 종사자 및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전국민들에게 엔지니어링 가치를 되새겼다.이번 열린음악회는 엔지니어링협회의 지나온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