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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소규모 건설공사 대상 부실시공 상시 점검

1개월전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소규모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점검에 나선다.나주시는 17일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상시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공사는 설계의 적정성 등에 대한 별도의 검토 없이 시행돼 일부 공사의 경우 공정 누락 및 부실 설계로 시 재정 가중 및 부실시공 우려가 있는 관리·점검의 사각지대에 있었다.이에 따라 시는 재정 건전화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2024년 1분기 공사 발주 전 194건을 검토해 잔토 처리...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31일 밤에 빛과 함께 걷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앞서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이번 걷기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 선착순 모집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접수 시작 일주일 만에 참가 규모 1천 명을 모두 마감했다.계양구는 올해 초 계양 아라뱃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관광 거점 명칭 공모를 통해, 지난 4월 아라뱃길 계양 구간의 명칭을 ‘계양아라온’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는
연수구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주거전용 오피스텔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서’를 접수한다.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 업무시설에 해당해 건축물분과 토지분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재산세의 현황과세 원칙에 따라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세대상 변동 신고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주택분 재산세로 납부할 수 있다.신고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 현재 오피스텔을 주거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한한다.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대회는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개최되며, 선수단 및 임원 18,0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주개최지인 목포에서는 ▲육상 ▲수영 ▲테니스 ▲배구 ▲탁구 ▲하키 ▲카누 ▲볼링(대화볼링장, 한영시네마볼
경북도의회는 5월 24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칠곡 북삼고등학교 2학년 학생 19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제72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박순범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 사이버 도박’,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관심을 가지자’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
함양군 유림면 주민자치회는 24일부터 주민자치회 맞춤형사업의 하나로 ‘유림면 벽화그리기’ 사업을 시작한다.자치회에 따르면,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은 지난해 유림면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벽면에 유림면의 특성을 살린 그림을 그려 넣어 마을환경 개선 및 주민들의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관내 유림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마을을 직접 가꾸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우리 마을에 대한 소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 온기마켓 판매수익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1일 ‘2024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에서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1인 1기부로 모은 물품을 판매한 ‘온기마켓’의 운영 수익금이며 관내 장애인시설 이용자의 인지능력 향상 학습도구 지원에 사용된다.옥정표 회장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따
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반려견은 천사 같다. 조건 없는 사랑을 준다. 내가 못나도, 내가 가난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나를 사랑해준다. 이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우리는 경험해볼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제주은행 본점에서 기업상장을 희망하는 제주 지역 경영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기업상장 클래스'에 참여하는 21개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참석한 기업들은 갈수록 상장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상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한규 의원은 참석자들과 상장 단계별 맞춤형 교육 확충, 지역금융기관 협력 강화 등 제주 상장기업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원은 ”기업의 성장을 통한 도내 경제·산업 분야의 체질 개선
1시간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핵잠수함 도입론에 "지금은 미국이 수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연설 후 한국이 핵잠수함 보유를 추진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패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오커스와 많은 노력을 했고, 우리는 호주와 막 그 길을 가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가까운 미래에 여기에 더해 한국과도 이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래 그까짓 묫자리가 뭔 대수라고! 죽으면 다 그만인데! 까마귀밥이면 어떻고, 참새가, 까치가 파먹고 쪼아먹으면 또 어떻단 말인가? 저 멀리 높은 산을 넘고 깊은 강을 건너 어느 나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조장이라고 일삼아 새에게 시체를 내준다는 데! 어떻게 보면 그 또한 소신공양에는 비할 바가 아니건만 일종의 육 보시라, 죽으면 절로 썩어 없어질 몸뚱인데 그 또한 따지고 보면 좋은 일 아니던가? 암 그렇지! 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아트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4일 뤄니갤러리 정식 개관식을 시작으로 선보인 '뤄니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in Art' 전시회가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뤄니갤러리 개관전을 찾는 분주한 발걸음이 마지막 날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뤄니갤러리는 아트온엔터테인먼트의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프라이빗 갤러리로 운영한다. 이번 개관 축하 기념 전시는 이나진, 박지숙, 오유빈, 이지연, LIZY 등 다섯 명의 '엄마 작가'들이 출품하면서 더욱 이채로웠다.박선아 대표는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며
국민의힘은 1일 제22대 국회 원구성에 대해 "국회법에 따라 여야 합의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야당이 단독 원 구성 안건 처리까지 하겠다며 벌써 으름장을 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은 법정시한과 다수결의 원칙만 강조하며 여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법대로'와 '다수의 지배'를 언급하며 아직 선출되지도 않은 국회의장을 향해 6월7일 원 구성안 처리 강행을 주문하기도 했다"며 "여야가 합의를 위
‘민관군 상생협의회’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 강정마을 일대에서 민․관․군 상생과 화합의 장인 ‘제2회 일강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일강정의 날 행사는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민․관․군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됐다.행사 첫날인 1일에는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일강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조상우 강정마을회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과 강정마을 주민,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 가족
3시간전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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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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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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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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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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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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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가족은 2명인데 1명만 등록해준다고?
반려견은 천사 같다. 조건 없는 사랑을 준다. 내가 못나도, 내가 가난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나를 사랑해준다. 이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우리는 경험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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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기업상장 클래스' 참여 제주 경영인들과 소통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제주은행 본점에서 기업상장을 희망하는 제주 지역 경영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기업상장 클래스'에 참여하는 21개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참석한 기업들은 갈수록 상장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상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한규 의원은 참석자들과 상장 단계별 맞춤형 교육 확충, 지역금융기관 협력 강화 등 제주 상장기업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원은 ”기업의 성장을 통한 도내 경제·산업 분야의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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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1천대 드론 불빛쇼와 데일리불꽃쇼
경북 포항의 대표 축제인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31일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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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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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잠수함 도입?… 美 국방장관 "지금은 매우 어렵다"
1시간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핵잠수함 도입론에 "지금은 미국이 수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연설 후 한국이 핵잠수함 보유를 추진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패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오커스와 많은 노력을 했고, 우리는 호주와 막 그 길을 가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가까운 미래에 여기에 더해 한국과도 이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