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12일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 15년에 즈음한 성명을 내고 "일본의 18차 핵오염수 투기 방조하고 핵폭주 일삼는 이재명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제주행동은 "강산이 한 번 반이나 변할 만큼 긴 세월이 흘렀지만, 후쿠시마의 비극은 여전히 인류의 삶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사고 현장에는 녹아내린 핵연료가 여전히 방치되어 있고, 멈추지 않는 핵오염수는 바다로 흘러든다. 핵사고가 얼마나 끈질기게 인류를 괴롭히는지 우리는 이웃 국가의 현실에서 직접 목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3월 11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공무원, 관련분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
2008년 2월 19일, 전국 510개 시민단체가 모여 '등록금대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전국네트워크'를 결성하고 등록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필자는 이 모임의 상임대표를 맡...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3.1운동 정신 계승과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는 지난달 27일 진주교육지원청에 세워진 평화기림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와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역 정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11일 대구YMCA 청소년회관에서 ‘선거제도 개혁 공동 기자회견과 토론회’가 열렸다.대구사회연구소와 대구참여연대를 비롯해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참여자치21 등 대구·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개헌을 촉구하는 국민 결의대회가 25일 열렸다. 이날 대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5·18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 지사 등 상임대표 3인의 대회사를 시
국민의힘은 5일 국회 본관에서 당 상설위원회인 대외협력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는 김장겸 위원장을 비롯해 정문식 수석부위원장, 김일호·박은식·장병원 등 부위원장 14명과 위원 32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다. 대외협력위원회는 향후 시민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와의 상시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는 등 6·3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대외협력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겸해 열린 이날 출범식 인사말에서 “국회와 정부, 사법부까지
충북 북부권 공공의료의 핵심 보루로 기대를 모았던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건립 사업이 결국 예비타당성 문턱을 넘지 못하고 사실상 백지화됐다.그동안 충주에는 건국대충주병원과 충주의료원이 있지만 역할이 부족하다는 평가속에 상급병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으며,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유치에 거는 기대와 희망도 매우 컸다.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자지단체까지 모두 나서 한마음으로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을 위해 애썼지만 사업타당성 미흡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었다.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사업은 충주시와 충북대병원이 2017년 9월 충주분원
“5·18정신을 헌법에 담지 못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 회피다.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 즉각 추진하라”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외침은 뜨거웠다. 이들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담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외쳤다.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5·18단체, 전라남도 등이 참여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개헌국민추진위원회’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18
충북도가 `충청북특별자치도' 지정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를 열어 본격 공론화에 나섰다.도는 1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권역별 공청회'를 열었다.이번 공청회는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법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청회에서는 충청북특별자치도 추진 필요성 설명과 함께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법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토론은 김영배 충북연구원장이 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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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적합도 조사] 다자구도 유지되는 가운데 선두그룹 각축전...최경식 현 시장 지난 달 23일 불출마 선언
6·3 지방선거를 위한 각 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 하면서 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남원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다자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지난 달 23일 최경식 현 시장이 전격 불출마를 선언해 최 시장의 지지가 어디로 이동할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조사에서 이정린 전 제 11,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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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새마을지회 감사 제명 논란… 민사 승소 후 ‘횡령·배임 고발’ 파장
경북 봉화군 새마을지회에서 감사 제명 논란으로 시작된 내부 갈등이 민사 소송 승소 이후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형사 고발로 이어지며 사법적 파장을 낳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당시 봉화군 지역 새마을지회의 회계 운영 과정에서 입출금 내역과 수입 기록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 횡령 및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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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에이치디씨' 동일인 정몽규 지정자료 허위제출행위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디비아이엔씨가 수급사업자들에게 서면계약서 발급의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1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수급사업자가 원사업자로부터 위탁받은 용역 수행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하도급대금과 그 지급방법 등 하도급계약의 내용을 기재한 서면계약서를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는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로서 하도급거래내용이 정확히 기재된 계약서면을 바탕으로 당사자 간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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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산 인프라 취약…분만 인력 부족에 ‘원정 출산’ 우려
제주지역 분만 의료 인력이 전국 평균보다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찾는 이른바 ‘원정 출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서영석 의원이 최근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한국의 분만인력 공백과 조산 정책의 재정립’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156명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제주지역 분만 인력은 총 28명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27명과 조산사 1명에 그쳤다. 출생아 1000명 당 분만 인력은 8.9명으로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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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경기지역 여성 기업인과 현장 소통 간담회
중부지방국세청은 3월 1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에서 지역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과 유가 급등,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기업인들에게 ‘202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세정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승수 청장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로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변화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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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 21일 평거동 남강 둔치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진주시 편'을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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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공무원 '충주맨'을 키워낸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을 가졌으나 여전히 충북도지사 경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조길형 전 시장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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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빛' 진주 실크등(燈), 유럽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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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독일 베를린의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를 오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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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천년의 꿈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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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살아 있는 헌법교육 실험 1. 강의실에서 시작된 변화 지난 10여 년간 제주대학교에서 교양수업 lt;헌법의 정신gt;을 강의하며 늘 고민이 있었다. 보통 중간고사 이전에는 이론 강의를, 이후에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해 왔는데, 교양수업의 특성상 학생들의 참여가 다소 수동적인 점이 아쉬웠기 때문이다. 이에 헌법이 박제된 텍스트에 머물지 않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