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2일 판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2025년 국토 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로 도약하는 스마트 국토·교통’이라는 주제로 3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93개 팀이 참여해 심사를 거쳐 총 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수상작은 독창성, 구체성, 성장성 등의 기준에 따라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 선정됐다.‘대상’은 고령 보행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AI 기반 위험 예측과 실시간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