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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서울특별시회, 김영곤 회장 취임

10시간전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신임 회장으로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이사가 선출됐다.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곤 제12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최근 주택건설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김영곤 제12대 회장은 이어 "주택건설인으로 몸 바쳐온 경험과 추진력으로 주택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유능한 인재양성과 주택건설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정한 화합과 소통으로 주택건설업계와 협회의...
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국민 누구나 ‘일상 언어’로 공공서비스 이용‘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연내 구현 목표 앞으로 말 한마디로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등 공공서비스의 편리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네이버, 카카오와 함께 국민이 일상적인 대화로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I 에이전트’는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사용자 지시에 따라 작업 수행까지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이다.지난 27일 업무협약식에는 행안부 윤호중 장관, 네이버 최수연
한국 대중교통 정책의 우수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주요국들과 대중교통 서비스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국토교통부는 내일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국내외의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2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국토부 유튜브 채널과 대한교통학회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한-영 2개국어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은 2010년부터 국토부가 주최해 온 행사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해왔다. 올
김대중 전남도교육청교육감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포항 일원에서 ‘2025.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해 양 시·도 간 교육 정책과 행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을 넘어서는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국·과장 및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주요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경북은 ‘K-에듀 엑스포’를 중심으로 한 대외 홍보 전략과 인공 지능 시대 교육 방향을, 전남은 ‘글로컬
SGC E&C는 사내 헌혈 모임 ‘SGC헌혈동호회’가 올해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SGC헌혈동호회는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2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20여매의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누적으로는 약 160매에 달한다.아울러 SGC E&C와 SGC에너지는 소아암 환아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지난 2021년부터 5년간 키움
한국외단열건축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11월 7일 COEX 컨퍼런스룸 3층 317호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2025 외단열 건축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건축물 에너지 절약과 안전을 위한 외단열 설계 및 시공 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LH토지주택연구원 김태호 수석연구원, 그린리모델링협동조합 한재용 이사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홍승훈 책임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구보경 수석연구원,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 장재훈 센터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윤미 선임연구원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물 안전관리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법정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평가’에서 10년 연속 ‘적...
강릉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앞바다 기상악화 대비를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1월 2일 00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11월 2일 오전부터 동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9~18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2.0~
가수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연수구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가 만나는 현장! '2025년 제4회 일구데이'를 개최한다.'일구데이'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 행사로,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5회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맥도날드, ▲아이블포토닉스㈜, ▲㈜아스타아이비에스, ▲남향푸드또띠아㈜, ▲고은요양원 5곳이 참여한다.이들 기업은 1:1 맞춤형 현장 면접을 통해 제조 및 판매, 생산직, 보안요원, 건물 청소원, 간호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이 결국 구속됐다.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제주도청 과장급 직위에 있던 공무원 ㄱ씨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법원은 ㄱ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정보통신시스템 유지 관리 등 여러 관급공사를 맡은 업체대표 ㄴ씨로부터 승용차 2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ㄱ씨는 제공받은 승용차를 1대는 자신의 명의로, 1대는 아내 명의로 등록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킹 및 스마트홈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기’ 및 ‘CCTV’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티피링크는 전 세계 2600명 이상의 연구개발 인력과 100개 이상의 자체 실험실을 운영하며, 연구·설계·생산·품질관리 등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 연구개발 인프라는 티피링크가 세계 1위 와이파이 장비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으로 평
“지금은 AI 혁신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한국은 곧 AI 주권국가, AI 프론티어가 될 것입니다”세계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한국을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파트너”로 지목했다.황 CEO는 31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AI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자 세상을 잇는 플랫폼”이라며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산업과 사회 전반을 재편할 혁신의 엔진”이라고 강조했다.황 CEO는 AI 기술이 단순한 자동화
1시간전
경기아트센터가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경기도 공공기관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경기도는 30일 오후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서면 심사와 도민 심사를 통과한 총 15개 사례에 대해 최종 시상했다.▲ 도민 서비스 혁신 ▲ 사회적 가치 창출 ▲ 책임 경영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경기아트센터는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의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경기아트센터는 2024년 전국 최초의 인재양성
1시간전
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반구대 암각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선사시대 해양수렵문화를 기념하고, 유산의 보존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우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는 것은 선사 인류의 해양수렵문화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서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국회도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보복 범죄가 최근 5년간 2000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발생한 보복 범죄는 466건으로 2020년 대비 56.4% 급증했다.보복 범죄에 대한 엄벌과 피해자 보호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으나 이처럼 보복 살인·상해·협박 등 보복 범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이 31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은 모두 207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복 범죄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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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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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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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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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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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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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자매도시 일본 호후시 대표단, 춘천 방문
육동한 춘천시장이 31일 자매도시 일본 호후시 대표단을 맞이했다. 호후시 대표단은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장을 비롯해 호후시의회 야스무라 마사지 의장, 한일친선협회 고토쿠 신야 회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호후시는 춘천시와의 교류 50주년을 맞아 춘천시를 방문한 가운데 양 측은 이날 청소년·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세대 중심의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호후시 대표단은 내달 2일까지, 춘천에서 열리는 한일예술문화교류전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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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 18건 안건 의결하고 임시회 폐회
영천시의회는 31일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우애자, 하기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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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정착 준비"…김영복 변호사,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에 임명
김영복 법무법인 모악 고문변호사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외 각계 인사 2만2000여 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총 1192명이 참여해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김 부의장은 “22기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