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남교육청, 81개 일반고 대상 맞춤형 대입 전략·진학 정보 제공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도내 일반고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나눔·소통·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2024년 찾아가는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먼저 진학 설명회는 김해임호고 외 40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대입 전형별 학생 맞춤형 지원 전략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대학별 영역 평가 특징 및 학교생활 마무리 안내 등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진학 협업 교사 연수는 남해제일고 외 39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에 주소를 두고 올해 출생한 자녀가 있는 14가구에 농협 기프트카드 10만원권 상당의 축하일시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출생축하일시금 지원사업은 동해면 출생장려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출산 당시 동해면에 주소를 둔 2024년 출생가정에 출생축하일시금을 지원하여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출생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지원금은 작년도 모금액에 비례하여 지원되는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칭금과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자체회비로 진행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18일,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영업이익 증대와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 평화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된다.부산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32개의 참여업체를 구성하며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소상공인 판매부스는 퀼트, 손뜨개 등 수공예 제품부터 호두과자,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등까지 남구 소상공인들만의 특색있는 제품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부산 남구는 체험부스 참여가 가능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등 5명을 맞아 창원과 유럽 기업 간 긴밀한 경제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필립 반 후프 회장은 그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ECCK의 협력관계를 부산·울산·경남권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창원 방문을 결정, ECCK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유럽과의 경제 협력 필요성, 경제교류를 위한 ECCK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시는 방위‧원전‧수소 등 창원의 전략산업과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창원산단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ECC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국립해양과학관이 개관 이후 3년 10개월만에 누적 관람객 7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7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박태규씨 가족이다. 박태규씨 가족은 70만 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해 과학관에서 마련한 울진 특산품과 꽃다발을 전달받는 행운을 차지했다.박태규씨는 “과학관을 방문하여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너무 기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과학관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국립해양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2020년에 개관해 그간 코로나19
지리산함양시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지난 4월13일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리산함양시장 내 동해물약국과 카페 모우나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공연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월 공연은 오일장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버스킹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노래, 악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지역민을 찾아온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버스킹 공연을 위해 색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실무형 반도체 임베디드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임베디드 스쿨’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임베디드 스쿨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선도기업과 훈련운영기관이 함께 훈련과정을 설계·운영하고 있다.텔레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를 지원하는 AP 칩을 전문으로 개발해 온 토종 팹리스 기업으로, 이번 과정은 차량용MCU 및 인포테인먼트, 미래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홍준표 대구시장의 잇따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저격에 "당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며 "정치인 홍준표의 효용이나 쓰임새가 고갈돼 가고 있다. 바닥을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것은 국민과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와 같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내일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전망이 높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가 아니라 전면 수용, 배우자 범죄 의혹 방탄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이다.
지난 19일 마산문화예술센터 창동 시민극장에서 국가무형유산 처용수 이수자 변상아의 공연이 펼쳐졌다.변상아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익혔다. 졸업 후엔 한국전통문화연구원에서 궁중정재 이론과 실기를 익혔다. 그가 기획한 개인 프로젝트 중 대표작이 이다. 이
영화 ​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를 확정 짓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연출 소식과 엠마 스톤의 출연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CJ ENM은 미국 리메이크 작품에 공동 제작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 는 2003년 국내에서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19일 효자아트홀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초청 ‘행복한 가정 만들기’강연을 가졌다. 오은영 박사는 이날 포항제철소 임직원 및 그 가족을 포함한 약 7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바람직한 마음가
예술공간 이아 4층 레지던시 입주 미술가들과 방문객들 간 상호 소통이 강화된다.3층 커뮤니티 공간에 입주 작가들 작업 세계를 느끼는 쇼케이스 전시 공간이 마련됐고 입주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이달부터 제주시 삼도 2동 소재 예술공간 이아 입주 작가가 대표작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전시 ‘작업 진행 중 Work in progress’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예술공간 이아는 지하 1층, 지상 3층, 4층 공간을 운영 중이다.하지만 4층 레
인천의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3억333만원으로,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다.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3억333만원으로 집계됐다.인천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05% 하락하며, 수도권 평균 변동률을 하회했다.지난달 수도권 내 타 지역의 주택종합 매매지수 변동률은 서울 0.09%, 경기 -0.07%다.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05% 올랐고, 연립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26% 하락했다.주택 매매가격은 연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거부권 남용의 위헌성을 논하는 긴급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오는 21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리는 긴급토론회는 조국혁신당 박은정·차규근·신장식 당선자가 주최하고 같은 당 황운하 원내대표가 주관해 마련됐다. 박 당선자가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헌법학자인 정태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대통령의 본인과 가족 등의 법적 불이익을 막기위한 것으로
1시간전
연이은 선거 패배의 후유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전과 같은 밝고 단단한 모습이었다.0.89%. 1,025표 차이로 석패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을 지역위원장은 한동안 선거 후유증에 시달렸다.그는 "선거에 모든 체력을 쏟아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그런데도 새벽에 눈이 떠졌고, 집에 있으려니 불안했다. 총선을 치른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후유증이 나아지는 데 꼬박 닷새가 걸렸다. 선거를 치르고 처음 찾은 곳은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 반찬을 만드는 자원봉사였다.남 위원장은 "원외위원장으로 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해병대원특검법 즉각 공포하고 국정기조 전면전환 촉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즉각 공포하고, 이를 출발점으로 국정 기조를 전면 전환을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심을 거역한 권력 남용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며 국민의 인내심을 또다시 시험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의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국민 통합이다. 당선될 때까지는 특정 세력을 대표하겠지만, 당선된 후에는 전 국민을 대표해야 되는 것이 바로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해양레저관광 거점 정부 공모사업 재도전
창원시가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 일대를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정부 공모 사업에 재도전했다.해양수산부는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잠재력이 큰 지역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만들고자 공모를 해 7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019년 사업이 시작돼 수도권 경기도 시흥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선소 산재사망 대책이 사업주 간담회? 노동계 반응 '싸늘'
올해 들어 조선업 중대재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집중 안전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인데, 노동계는 기존 대책을 재탕한 수준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고용노동부는 20일 중소 조선사를 중심으로 간담회와 교육, 현장점검 등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선소가 밀집한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보수단체 'BRT 사업 전임 시장 책임' 주장
또 다시 정쟁거리가 될 위기에 놓인 창원 BRT. 창원 보수단체들이 BRT 사업 책임을 물으며 허성무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당선자를 겨냥했다.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와 나라사랑연합회는 20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 BRT 사업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에서 선박용 액체수소 기자재 실증
경남에서 선박용 액체수소 기자재를 실증해 국산화 기반을 마련한다.경남도와 거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와 시는 사업비 총 195억 원을 투입해 거제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지역본부 터에 극저온(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