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이 '여당 강경파 겨냥'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재명 대통령 SNS글을 두고 "일반적인 국정철학"이라고 해석했다.김 대변인은 9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글을 쓴 것은 누구를 지적하거나 비판하고자 하는 의미가 아니라 평소 갖고 있던 국정철학을 그대로 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그는 개혁으로 인한 갈등 최소화를 언급한 전날 이 대통령 SNS를 거론, "공무원 전체나 집단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얘기하면서 개혁의 대상, 방향을 통합의 방향으...
박승원 광명시장이 복지, 안전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현장을 살피는 '현장 밀착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박 시장은 6일 오후 주요 정책 현장과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민원이 제기된 현장을 차례로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먹거리 기본사업 '그냥드림'.운영 현장과 지난 1월 2주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첫 일정으로 박 시장은 먹거리 기본
자동차전용도로를 질주하는 전동킥보드와 보행자 오진입 사례가 1년 사이 7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경숙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5일 서울시설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공지능 영상검지기에 포착된 자동차전용도로 오진입 건수는 2024년 123건에서 2025년 213건으로 크게 즐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오진입 주체별로는 보행자가 2024년 82건에서 2025년 139건으로 늘었으며 이륜차는 26건에서 62건으로 2.3배 이상 증가하며 도로 위 안전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 의원은 지난 4
3월 1주차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와 낙찰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률은 소폭 상승했다.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1주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30건으로 전주보다 약 39% 감소했다. 낙찰률은 전주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43.9%를 기록했고 낙찰가율은 86.5%로 전주 대비 5.5%포인트 하락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평균 응찰자 수는 7.1명으로 전주보다 0.5명 줄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전주보
서울 강서구는 공동주택 내 갈등 예방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강서구는 올해 1월 기준 공동주택 10만9514세대를 보유한 생활 터전으로 층간소음·간접흡연·전기차 충전 등 복잡한 이해 관계가 얽혀 입주민 간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구는 갈등을 중재하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서아트리움 2층 아리홀.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5일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4일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자율운항 로봇' 개발 성과를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기관장 주재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의 90%는 청항선박을 활용한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상존하고 저수심이나 갯벌 등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단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자율운항 로봇' 개발을 추진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세청이 중동 수출입 기업의 관세, 통과·물류 전반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우리나라의 중동 수출은 전체 수출의 약 3% 수준으로 비중은 높지 않으나 원유 수입의 약 70%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중동 지역 정세 변화가 물가와 산업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중동 지역 허브 공항 기능이 마비되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수출입 물류 지연과 수출입 기업의 비용 부담 상승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하안주공 10·11단지가 총회 부정선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10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 투표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을 우려가 크다는 것을 광명시에 수차례 전달했지만 광명시청은 행정 권한의 한계를 이유로 소유주들의 정당한 민원을 외면했고, 그 결과 한국자산신탁은 부실한 투표관리를 노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재건축 사업의 공정성이 무너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광명시민에게 돌아가는데 광명시장이 한 일이 도대체 뭐냐”
부산영상위원회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한 ‘2026 AI 창작자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영화·영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의 교육 과정과 3개의 특강으로 운영되며,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영상산업센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AI 기술을 영화·영상 제작 과정에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미투’ 공방과 관련 단식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간의 단식을 끝냈다.유 출마예정자는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단식 중단 이율ㄹ 밝혔다.이어 “단식 투쟁은 거짓 선동으로 공천 과정을 흔드는 정치공작 세력에 충북도당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달 19일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법무부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악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대응해 우리 기업들이 국제 계약상 분쟁을 예방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불가항력 대응 전략’ 안내자료를 마련해 배포했다.최근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상 물류 지연, 운송 비용 상승, 인력 이동 제한 등 국제 거래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11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오는 6·3 지방선거 경상북도 지사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벌였다.경북도지사 면접에는 현직인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임이자 의원, 김재원 최고위원,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는 강원 고성군을 비롯해 경북 김천시·울릉군, 서울 서초구, 전남 장성군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포함됐다.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은 남북을 잇는 평화 교류의 관문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 지자체라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 특성과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통일 고성을 준비하는 미래 지향적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추진해 왔다.그동안 고성군은 전담 부서 설치와 관련 조례 정비, 평생교육 협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방파제와 갯바위 등 연안 위험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 중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국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쉽게 알리기 위해 도 단위 광역 연안 위험예보제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해양안전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관할 해양경찰서장이 기상특보, 너울성 파도, 이안류 등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사전에 알리고 국민의 주의를 환기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과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근거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