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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헌혈추진협의회 간담회 개최

합천군은 지난 24일 ‘2025년 헌혈 수급상황 공유 및 헌혈 장려와 헌혈자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위원장인 장재혁 부군수를 비롯해 박안나 군의회부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추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합천군 헌혈추진협의회는 '혈액관리법' 제4조의6 및 '합천군 헌혈장려 조례' 제5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을 포함 총13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현재 헌혈 현황 분석, 헌혈장려를 위한 지원방안과 혈액수급 위기관리를 위한 단체헌혈 참여, 개인 헌혈 독려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고령화에...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진주시 글로벌 대표단이 독일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진주시 대표단은 현지시간 26일 오전 독일 최대의 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를 방문해 NRW주 전 교육부 장관이자 문화부 정책대변인인 이본 게바우어 의원을 만나 진주실크와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진주시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과 진주 K-기업가정신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및 교류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오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도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26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제출한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의 불합리한 경비 기준 개선 건의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정규헌 위원장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실태 전수조사 결과, 일부 규정 위반 사례가 드러나면서 지방의회의 국외 출장 전반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선진사례 조사와 정책 벤치마킹은 지방의회 본연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현재의 국외여
밀양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구 10만명 유지와 지역 활력 증진 방안을 담은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브리핑은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 중소도시의 급격한 인구 감소에 대한 현실과 시의 상황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밀양시는 지난 60년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현재 인구 10만명 선이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출생률과 혼인율의 하락, 청년 인구의 외부 유출, 수도권 집중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사회복지법인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안군 내 거주 중인 참전유공자 17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함안나미디어 김종포 대표와 협의회 회원들이 미용과 메이크업 등 다양한 재능을 보탰다. 세온정주간보호센터에서도 간식 후원을 지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이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고귀하신 정신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무병장수를
진주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네 번째 특강으로 전통 음식문화의 가치를 조명한 ‘떡 이야기’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강의는 ‘테마가 있는 특별한 인생레시피’ 네 번째 강좌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사전 예약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3시간 동안 강연과 체험, 질의응답, 만족도 설문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전통 떡 연구가 박점선 강사를 초청해 떡의 유래와 역사, 세시풍속 속 떡의 의미,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소개하고, 직접 열 가지 색의 송편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참
진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시 정책의 일환으로 다음달 14일부터 관내 장난감은행의 연회비 감면대상 범위를 기존 ‘세 자녀 이상’가정에서 ‘두 자녀 이상’가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만 18세 이하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가정은 연회비 2만 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감면 확대는 「진주시 장난감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개정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자녀 가정 지원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장난감 은행 이용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많은 가정이 공공 육아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주에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000㎡ 이상 건축물에 대해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3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친환경 녹색건축 확대를 위해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주요 개정사항은 제도 변화에 맞춰 건축물에너지 성능 기준을 보완하고, 신규로 에너지 모니터링 설비 설치 기준을 반영한다.3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000㎡ 이상 건축물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설계에서부터 의무화된다.공동주택에 설치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설비는 현재 태양광이 유일해 사실상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초‧중‧고교 행정실 설치를 법으로 명시하는 이른바 ‘학교 행정실 법제화’ 법안이 발의되자 교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학교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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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수원시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 제1차 수원시 청소년보호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디지털 유해환경 등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있다”며 “청소년보호위원회에 소속된 모든 기관이 역할 구분 없이 모든 걸 열어놓고 논의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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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테크 기업 스펙터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AI 기반의 상시 피드백 활성화를 도와주는 모바일 앱 ‘리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펙터는 건강한 피드백이 팀과 조직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라고 판단, 리나를 통해 일상적인 피드백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리나는 피드백을 음성으로 녹음하면, 이를 AI가 텍스트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다. 중간에 말이 끊기거나 표현이 정리되지 않아도 AI가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자연스럽게 내용을 다듬어준다. 이는 피드백을 주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더한 멤브레인 키보드, ‘가츠 X108 슬림 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퍼플나비 컬러로 구성됐으며, 사랑스러운 배색과 고양이 포인트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동글동글한 키캡과 부드러운 곡선의 모서리 디자인은 손끝과 눈에 모두 즐거움을 선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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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0년 이상 잘못 사용되어 온 동북아시아 자생식물 ‘참두메부추’의 학명을 바로잡아, 이를 국제 식물학계에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통용돼 온 학명의 오류를 바로잡은 중요한 학술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참두메부추는 한국 강원도 고성군 해안을 비롯해 북한, 중국 동북부, 러시아 연해주 등지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줄기에 날개처럼 납작하게 돌출된 구조와 약간 구부러진 선형의 잎, 구형 꽃차례에 연한 자주색의 종 모양의 꽃이 특징이다. 독일의 식물학자 빌
한국농축산연합회를 비롯한 전국 농업단체들이 정부의 13조원 규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취지에 맞게 농촌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하나로마트도 사용처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농축산연합회도 성명에서 기존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연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은 가맹점 등록이 불가해 농촌 현장에서 지척에 하나로마트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고 지적했다.행정안
'워너비 동안남'의 대표 주자 배우 황동주가 핑크와 블랙으로 완성한 '여름 나들이룩'을 선보이며, 진정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1일 황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돌이 몇 년 만에 가본 성수동!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서울 최대 핫플인 성수동에서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황동주는 뒷면의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연청 컬러의 반바지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과감함을 추구하는 평소 사복 스타일을 드러냈다. 여기에
김은영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하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111km를 함께 걷는 국토대장정을 진행하며, 개교 111주년을 ...
이재명 대통령이 곧 취임 30일을 맞는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약식으로 치른 취임선서 직후 곧장 국정에 착수한 그는 한 달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상당한 밀도로 업무를 소화해 왔다. “실용”과 “민생”을 내건 그의 국정 기조가 상징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리듬에서도 속도감 있게 구현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인선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정부라는 조건은 과거 문재인 정부와 유사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주요 내각 90%를 취임 한 달 안에 확정지었다. 문재인 정부가 54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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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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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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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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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사전 등록 시작
에픽게임즈코리아는 27일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의 사전등록 및 얼리버드 할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언리얼 페스트는 2010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에픽게임즈의 연례 행사다.올해 언리얼 페스트는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와 언리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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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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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TF 출범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2025년 아시안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TF팀을 지난 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도 인프라 개선과 수송·행사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해 국가적 행사에 기여함은 물론, 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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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하나의 마음으로 100장의 사진 읽기
‘울주의 100인, 100개의 이야기’ 전시회가 7월1일부터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됐다. 이 전시는 작가 10명이 울주에 사는 100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그들의 육성을 인터뷰 영상으로 기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은 32개월 어린이부터 97세의 6·25 참전용사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아우르고자 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동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예술 아카이빙 프로젝트이다.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단체전은 보통 포괄적인 제목 아래 개인의 주제를 다루는 포트폴리오 전시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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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심사서 9조5천억 증액 추경 40조 육박
정부가 경기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총 30조5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과정에서 9조4986억2600만원이 증액됐다. 이에 따라 전체 추경은 4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에 따르면 상임위 13곳 중 교육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10곳에서 추경안을 심의·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상임위 10곳의 예비 심사 결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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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 업무 돌입
‘이재명 정부 울산 사람들’ 가운데 대통령실에 근무하게 될 핵심 인사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으로 내정됐던 이선호 전 시당위원장이 종합 인사 검증작업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자치발전비서관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이선호 자치발전비서관은 지난 20대 대선에 이어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적극 활동해 왔다. 특히 이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시당위원장으로 지근거리에 있으며 당 대표실과 울산 여론의 가교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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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학교 행정실 법제화 관련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촉구 성명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2일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학교 행정실 조직 법제화 등의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내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노총은 성명서에서 "현행 초·중등교육법에는 교장‧교감‧교사 등 교원과 행정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