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정규헌 의원은 27일, 제42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정 의원은 이날 확정투자비 산정과 공사채 마련 계획, 골프장 명도 및 운영계획, 소멸어업인 생계 대책 등 웅동1지구 사업 전반에 대해 짚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웅동1지구 사업 진척 상황에 대해 “모든 상황이 한 치 앞을내다보지 못한 채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평가하며 “이 외줄타기가 실패할 경우 그 피해는 도민에게 전가될 것”
17시간전
경남도는 8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다이룸플러스’에서 여성 창업 입주공간 ‘창업마루’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 정규헌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인구감소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내 소비에 대한 세제혜택 신설 촉구 건의안’이 지난 25일
경남도가 수해복구비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사업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8일 경남도 행정국 등을 상대로 경남도 내년도 예산안을 종합 심사했다.정규헌 도의원은 “수자원과에서 설계용역과 감리 용역 시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시행하는
창원복지재단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이 25일 탁구장 리모델링과 인지배움터 개소 기념 행사를 했다. 행사엔 정규헌 도의원, 홍용채·서영권 시의원, 신동호 창원복지재단 본부장을 비롯해 탁구장 이용 노인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민병욱 기자
관광특구 지정 요건이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관련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일 경남도 관광개발국과 경남관광재단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정규헌 경남도의원은 관광특구 지정 요건을 담은 조례 개정이 이뤄
경남 여성 창업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창업마루’가 문을 열었다.경남도는 8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다이룸플러스에서 여성 창업 입주공간 창업마루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 정규헌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창원시의회·창원시, 경남신용보증
경남도는 8일 오전 11시 다이룸플러스에서 여성 창업 입주공간 ‘창업마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 정규헌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창원특례시의회, 창원특례시를 비롯하여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대학교 창업교육관, 경남테크노파크 등 창업 유관기관과 입주기업 등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그간 여성 창업 입주공간에 대한 필요성은 여성 창업가들의 초기 자금부담 완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창업마루’는 명칭 공모부터 입지 선정, 공간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일 관광개발국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관광정책과 감사에서는 관광특구 관련 조례개정에 손을 놓고 있어 안일한 행정 태도가 집중 포화를 맞았다.정규헌 의원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관광특구 지정 요건이 2025년 10월 23일부터 시·도 조례로 위임되었음에도, 현재까지도 조례 개정이 완료되지 않아 행정공백이 우려된다며 지적했다.정 의원은 “법 시행에 따른 필수 후속 조치를 방기한 것은 명백한 행정의 책임 방기”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기존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원은 제419회 정례회 2026년도 관광개발국 당초예산안 예비심사에서 CECO의 불명확한 운영비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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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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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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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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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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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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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K-콘텐츠 선도도시로 ‘우뚝’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올해 국내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을 받고,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상반기에만 3,480만 회 시청되는 등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천시는 콘텐츠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K-콘텐츠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1980년대 제조업 중심의 공업도시였던 부천은 1990~2000년대 신도시 개발과 함께 늘어난 문화 수요에 대응해, 영화·만화·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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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도민 배제된 인권헌장은 정당성 가질 수 없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9일 성명을 통해 “제주도정 오영훈 지사는 오는 10일 ‘제주평화인권헌장’을 공식 선포하겠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이번 추진은 도민 의견 수렴 부족, 절차적 정당성 결여, 논란 조항 포함, 사회적 갈등 확대 등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성명은 “헌장은 도민 전체의 가치기준을 규정하는 선언임에도 공론화와 숙의 과정이 부재했다. 이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한 행정의 중대한 과오”라며 “초안에 포함된 ‘성적지향·성별정체성’ 조항은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민감 사안으로, 충분한 논의 없이 도정이 이를 강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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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폐교 활용 공공주택…주거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
비어있던 제주 읍면지역 폐교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이자 학생과 지역주민이 누리는 교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는 9일 도청 삼다홀에서 폐교 등 유휴부지 활용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폐교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빈 땅에 주택을 짓고 기존 시설은 교육공간으로 되살려 학생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8년까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와 서귀포시 대정읍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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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폐교 활용 공공주택 건설 본격화..."일석삼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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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창립 22주년 기념행사 개최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대회를 지난 8일 영통구지회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창립기념행사에는 영통구지회 임직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시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통구지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도 진행되었다.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는 2003년 12월 창립 이후 관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