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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천시지부 '농심천심 운동'결의

농협 사천시지부와 사천시농축협운영협의회가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일 '농심천심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영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에 뽑힘에 따라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과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초빙교수로 지난 1일 임명했다.‘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은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고급 과학기술자와 국가기관의 고위 정책 관리자, 사
진주여성민우회의 성평등 강연회가 진주시의 일방적인 보조금 취소와 보수 기독교단체의 반발에도 정상적으로 열렸다. 진주시의 보조금 취소 결정은 전국의 여성·시민사회단체 반발로 확산하고 있다.진주여성민우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모두를 위한 성평등’
3대 특검법 개정안이 이르면 내주 중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검찰개혁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와 맞물려 더불어민주당이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하면서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일 법안심사 1소위를 열어 이들 특검 수사팀 규모와 수사 범
서예가이자 민화 작가인 자하 박삼선 개인전 〈연심모향〉이 3일부터 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연꽃과 모란을 소재로 한 민화 작품을 선보인다. 연꽃은 '군자의 꽃',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 불리는데, 박삼선은 선현과 민초들
조선시대 과거 시험 준비부터 급제까지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끈다.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은 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4일까지 ‘경남 선비 진우, 장원급제에 도전하다’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다.고문헌도서관은 학생들의 취업·시험 합격과 교직원
경남에 서울대가 생긴다고? 아직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끝내 이재명 정부는 전국 9개 거점국립대에 8733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는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이로써 공은 지역으로 넘어온 셈이다. 이 돈으로 무얼 할 것인가?
12시간전
성주중앙초등학교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총 7명의 선수가 출전해 6명이 입상, 남초부 종합준우승과 함께 우수지도자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남초3학년부 밴텀급 류경담, 남초4학년부 라이트급 전태민, 남초6학년부 웰터급 전현규 학생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초중학년부 라이트급 원채윤, 여초고학년부 핀급 이예림 학생은 2위, 남초5학년부 플라이급 손준혁 학생은 3위에 올랐다.전태민 학생은 “
철도공사 대구본부 직원이 포항에서 영리목적 사업을 운영한 의혹 보도와 관련, 해당 직원은 관련 보도 일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우선 부동산 임대업 및 숙박시설 운영에 대해 대구본부 직원 A씨는 친구가 운영하는 법인에 대표이사로 등록은 되어 있으나, 무보수 대표이사로 있고 업무관련 보수 등 전혀 받지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아내 앞으로 작은 오피스텔을 얼마 전 구입한 사실은 있다고도 했다.‘공기업 겸직 금지규정을 위반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무보수’ 라는 점과 업무에 관여하지 않고 있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4일 학생들의 영상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영상 편집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영상’...
16시간전
충북도교육청은 4일 단양군청에서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해 단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도교육청과 지자체 간 정책간담회의 첫 결실이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 탐방 프로그램 기획·운영 △단양갈래 앱을 통한 할인쿠폰 제공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 및 인센티브 운영 △지역 해설사 연계 및 문화·생태 자원 지원 등을 추진한다.또 도교육청의 ‘체인지 앱’과 단양군의 ‘단양갈래 앱’을 연계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해누리센터는 '해가 온 세상을 비추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세상을 밝게 비추어 나아가기를 꿈꾸는 곳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누리센터를 이끄는 조미애 소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특수교육과 심리치료를 공부하며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성인을 만나왔다. 그는 아이들의 성장에는 사람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까지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첫 현장에서 맛본 가치조미애 소
서울의 교통 풍경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1968년 운행이 중단된 이후 58년 만에 트램이 서울을 다시 달리게 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위례선 트램이다, 서울시는 이 트램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본격적인 시험 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위례선 트램은 여러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국 최초로 전차선이 없는 '무가선' 방식을 채택해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으로 운행된다. 또한, 안전성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를 결합한 '전방 충돌
17시간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7년 또는 2028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4일 기자 간담회에서 “2027년 또는 2028년 7월 기초단체 도입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의 계획을 보면 2027년 재보궐선거 또는 2028년 국회의원 선거와 병행해 시장과 시의원을 뽑는 것이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향후 재보궐과 총선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를 치르려면 국회에서 선거법 특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공직
18시간전
경남도는 4일 남해군 유배문학관에서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박람회는 5일까지 이어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19시간전
김재섭 국회의원은 9월 4일 수요일 오전, 삼환도봉아파트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도봉구 내 재건축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창동·쌍문을 비롯해 도봉구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단지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 의원은 “재건축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도봉구 재건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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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5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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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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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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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미래 우주경제 주춧돌사업' 본격 착수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9일 '미래 우주경제 주춧돌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주춧돌사업’은 소자급 우주부품 국산화와 우주방사선 환경 시험방법 개발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25억 원이 투입된다.우주급 핵심부품 6종은 단계적으로 양산공급 수준까지 개발되며, 시험방법 개발은 국내 장비를 활용해 양성자 및 중이온 기반의 방사선 환경 시험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2025년부터 개발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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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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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부산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지난 4일 부산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 초고령화 사회에서의 건강한 노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기관과 노인복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노년층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기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노년층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우병건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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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시민 대상 인문학 강연 ‘K-History 2’ 진행
포스텍 미래지성아카데미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 시리즈 ‘K-History 2’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K-History’의 후속편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네 가지 주제로 꾸며졌다. 강연은 ▲한국의 발명가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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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인공암벽장 개장 후 첫 전국대회…‘곶감배’ 클라이밍 6일 개막
상주시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제1회 상주곶감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지난 4월 문을 연 상주인공암벽장에서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행사로 상주시가 체육 인프라 도시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전국에서 모인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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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불씨, 새만금 정상화 길 열렸다”…전북도, 내년도 국가예산 1조 455억 확보
새만금 개발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새만금 관련 사업비 1조 455억 원을 반영하는 데 성공하면서, 장기간 지체됐던 개발 사업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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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년 전 승리 기린 금산 이치대첩기념제… 지역민과 함께 성료”
충남 금산군에서 제433주년 이치대첩기념제가 열렸다. 진산역사문화연구회가 처음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자리로 치러지며 국가사적 지정 추진에 힘을 보탰다.지역사회 첫 주관으로 의미 더해26일 금산 충장사에서 제433주년 이치대첩기념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진산역사문화연구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며 기존 관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이 주체적으로 나선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많은 군민과 외부 방문객들이 참여해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눴다.헌화와 시상식, 후세 교육의 장기념제는 임진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