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천시지부와 삼천포농협이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경관 가꾸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농협에서 매년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는 아이들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천시티투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투어는 어
농협 사천시지부와 삼천포농협이 17일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경관 가꾸기를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을 사천시 향촌동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은 농협에서 매년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영호 기자
농협 사천시지부가 11일 케이POP 스타 인 공연에서‘농심천심 농가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케이POP 꿈나무들이 참여해 농업가치 교육,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K푸드, 농촌문화 체험 등 농심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영호 기자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는 지난달 30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 등에 8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소외계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사천시지부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 시설에 한돈 1250㎏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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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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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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