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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1개월전
김천시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장순태 교수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들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일자리 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일행과 함께 오스트리아 수도인 비엔나의 생활 밀접 시설을 방문해 사회갈등 해소와 주민 수용성 향상을 위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일행은 27일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슈피텔라우 에너지센터를 찾아 도시혐오 시설로 인식되는 쓰레기 소각장 건립 시 주민 반대 여론을 극복한 사례를 청취했다.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의 예술적 영감과 친환경 공법의 시설이 만나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
의령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면단위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용덕면 및 봉수면 일원에 최신의 탐사기법과 특화 장비를 운용하여 4차 연도 전산화 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와 시설물 설치일자, 심도, 관경, 관재질 등 다양한 속성정보를 최신 측량 기술로 조사, 탐사하여 전산화하는 사업이다.군은 국비 보조를 받아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의령읍,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부림면 등 6개면에 대해 402km(도로 121km, 상수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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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문현1동은 「고마워요~ 태어나줘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 30일 첫 혜택 대상자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구절벽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남구는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다자녀 종량제 봉투 지급, 출생축하 카드 증정 등 다양한 고유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문현1동은 관내 지역기업인 우주이노베스트와 출생축하 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5월부터 출산하는 가정에게 아기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하였다.지난 30일 관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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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오는 6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 7시에 개그쇼 ‘쇼그맨’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개그콘서트의 주역‘김원효, 박성호, 정범균, 김재욱, 이종훈’이 선보이는 버라이어티쇼로, 마술, 노래, 연기, 개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다.개그맨들의 개성과 끼가 넘쳐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울진군민은 50% 할인된다.온라인 예매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방문
9시간전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간 33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는 ‘전국 3대 불꽃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는 ‘Hi-Light! 포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도시의 정체성인 ‘불’과 ‘빛’의 콘텐츠에 더욱 집중했다고 밝혔다.일반 드론라이트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드론 1,000여 대를 활용한 역대 규모의 ‘불빛드론쇼’는 영일만 해안풍경을 배경으로 포항의 용광로 쇳물이 신산업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하며 이틀간 관람객 모두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풍류사랑방에서 ‘고제산조’ 무대를 선보인다. 는 예술로 이치를 꿰뚫은 우리 시대 예인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연속 기획 공연으로 4월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의 예인’, 5월 ‘조선춤방Ⅱ’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6월의 일이관지는 19세기 후반, 지역 음악을 바탕으로 발생한 기악 독주곡 장르인 ‘산조’의 옛 모습인 ‘고제 산조’를 되살려 선보인다. 세월이 흐르며 연주법과 가락, 선율 등 연주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내며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최근 3년 이내 근로감독 실시사업장 중 2024년 신고사건이 제기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재감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의 모토인 노사 법치주의 확립 및 약자 보호 방향에 따라 재감독이 정식 감독 종류의 일환으로 신설됐고, 감독 이후에도 상습 법 위반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이번 재감독은 반기별 계획에 따라 상반기 대상 사업장에 대해 실시했으며, 금품체불,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 임금명세서 미교부 등 총 29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지시 등 조치했다.
19시간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0일 인천온라인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새로운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백령고등학교, 계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8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인천온라인학교는 내년부터 전면화되는 고교학점제는 물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교로, 올해 4월 인천온라인학교 신설동 교사가 준공되면서 부평구 갈산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인천온라인학교는 학점인증형 각종학교로서 온라인을 통해 신기술·신성장 산업 등 일반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은 물론, 소인수 선택
21시간전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전력이 있는 40대가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는 2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파이드픽셀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가 최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모바일게임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를 한국, 일본 등을 포함한 160개국에 선보였다고 발표했다.이 작품은 지난 2021년 출시돼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세계관과 아트를 계승한 후속작이다.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담아낸 캐주얼 RPG로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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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DMZ에서 1박2일을 포함해 DMZ 이색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20여 명이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5월 31일~6월 1일에 걸쳐 외국인 인플루언서 20여 명이 DMZ 평화누리캠핑장에서 숙박을 포함한 해설투어 프로그램 'DMZ OPEN'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5월 31일 평화누리캠핑장에서 1박 후 다음날인 6월 1일 '해설과 함께하는 DMZ OPEN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해 DMZ 숙박과 DMZ 관광을 모두 체험했다.미국, 프랑스 등 15개 국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아트스페이스 호화는 오는 6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석 작가의 개인전 《FRAME: 대지의 모든 테두리》를 개최한다.3D 매핑 테크닉과 함께 독창적인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프로젝션 설치 작업 세계를 펼쳐온 이석 작가는 2015년 이탈리아 로마 국립미술관에서 초청한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예술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캠페인, 공연, 패션, 공공 영역 등 다양한 범주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작가는 특히 무한성을 근원으로 한 자연이라는 현상에 테두리라는 유한한 한계를 설정해, 자연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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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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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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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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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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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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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엘살바도르보다 비트코인 관심도 높다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나이지리아의 비트코인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구글 트렌드 통계에 따르면 아프리카 최대 암호화폐 시장인 나이지리아는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엘살바도르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지역별로는 델타주가 비트코인 관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아남브라, 에키티, 에누구, 온다, 에보니, 바옐사, 오순, 에도, 이모 등의 주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또 나이지라의 라고스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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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방산·항공우주 총괄사장으로 권병현 LIG넥스원 부사장 영입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는 방산 및 항공우주 사업 확대를 위해 총괄사장으로 LIG넥스원 권병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권병현 사장은 LIG넥스원에서 포병자동화시스템, 함정용전자전장비 등 다수의 무기체계 연구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미국사무소장, 구매실장 및 생산본부장, C4ISTAR 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방산분야에서 전문성과 사업관리 역량을 쌓아왔다.RFHIC는 권병현 사장 영입을 통해 기존 사업 확대 외에도 첨단 기술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활용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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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민속박물관, '숲지기 이야기' 눈길
김해민속박물관은 지난 22일 가족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독특한 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업은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문화유적과 숲을 통해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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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 완화..제주시, 공직자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관람
제주시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문화예술 소양 함양을 위해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을 관람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지난 4월 23일부터 '시대유감'이라는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건희컬렉션 50점을 포함해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40명 작가의 작품 86점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지난 5월 31일 첫 진행된 관람에는 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 오는 7일에도 관람 예정이다.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제주시는 기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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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3조원 돌파
현대건설이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으로 현대건설의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은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상 12층, 공동주택 936세대 규모의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의 공동주택 16개동, 1,531세대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