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데이터로 읽고, 생활 현장에서는 세심한 돌봄으로 응답하는 사람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에 축적된 정보를 분석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 건강관리와 폭염 취약계층 지원 등 일상과 맞닿은 복지·보건 정책도 촘촘하게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와 현장 돌봄을 양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의 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동해시는 행정에 축적된 데이터를 단순히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개선을 위한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5년 접수된 정보공개...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의정 구현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8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60일간 도민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도민의 의견을 감사 과정에 적극 반영해 행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취지다.제보 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사항, 도비보조금 부당 수령 및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기타 도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여름철 밀폐된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라이터와 부탄가스, 에어로졸 스프레이, 보조배터리 등 차량 내 물품이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강원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 따르면 2023년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여름철 도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는 모두 254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11명이 다치고 22억2,658만2,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올해 8월 들어서도 크고 작은 자동차 화재가 7건 발생해 2명이 다치는 등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강원 학생들이 일본의 과학문화와 세계적 연구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과학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도내 과학 우수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 과학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교실 안에서 배우는 과학을 넘어 해외 과학문화와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국제적인 과학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역량과 소통능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6 오사카 과학축전’에 참
평창군이 스포츠와 지역 먹거리, 보훈, 문화예술, 안보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력을 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 대표 스포츠 행사인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비롯해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6·25전쟁 참전유공자 훈장 전수, 대규모 전통예술축제 손님맞이, 을지연습을 통한 지역 안보태세 점검까지 분야도 다양하다.먼저 평창의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무대가 열린다. 오는 16일 오전 7시 30분 대관령면 일원에서는 ‘2026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평창군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레고랜드 측의 130억 원대 손실 비용 부담 요구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우 지사의 입장 표명을 환영하며 레고랜드 측에 손실 통보 철회와 법적 대응 자제를 촉구했다.우 지사는 레고랜드 측이 강원도와 사전 협의 없이 설계를 변경하면서 발생한 비용을 강원도에 전가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정의당 도당은 이에 대해 “강원도지사마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만큼 레고랜드는 더 이상 130억 원대 손실을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와 손잡고 해상과 육상에서 발생하는 복합·대형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와 재난 대응 전문교육과 훈련, 교육시설·장비 활용, 현장 대응기법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상재난 대응을 담당하는 해양경찰과 화재·구조·구급 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소방학교가 각 기관의 전문성과 교육훈련 인프라를 공유해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난 대응
광석·염수·재활용 리튬까지 공급 협력4분기 수산화리튬 품질인증 완료 목표폐배터리 자원순환·LFP 등 협력 확대포스코그룹이 글로벌 양극재 기업인 중국 롱바이그룹과 손잡고 세계 최대 이차전지소재 생산국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호주산 광석과 아르헨티나 염수에서 생산한 리튬은 물론 폐배터리에서 회수한 재활용 리튬까지 공급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포스코그룹이 구축해 온 리튬 밸류체인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포스코홀딩스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롱바이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리튬 공급부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기존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해 오는 2027년까지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기로 했다.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취득·소각 안건을 의결하고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내재가치가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원이다. 이사회 결의
대전 중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원도심이라는 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일자리 성과를 창출한 중구의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일자리분야 정부평가다. 중구는 지난해 당초 목표 대비 105%를 달성하고 1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3년 연속 역대
연수구미술협회와 조민경 인천시의회 의원이 19일 조민경 의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 미술계 현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혜미 연수미협 부회장, 권현숙 연수미협 사무국장, 서정미 인천미협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협회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것은 상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시 공간 확보다. 현재 전시 때마다 공간을 빌려야 하고, 규모와 비용 문제로 작품 크기와 전시 방식에도 제약이 많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협회 측은 공공기관이나 유휴 공간을 활용해 협회가 전시 공간을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단순 전시뿐 아니라 개인전과 기획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SK하이닉스가 40조 원 규모로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마련했다.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자기주식 취득·소각 안건을 의결하고 이 같은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 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날 종가인 166만2000원 기준 2407만 주로, 발행주식의 약 3.3% 규모다.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