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유수의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연례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로, 금융을 내게 맞춤’이라는 컨셉으로 자사 생성형 AI 서비스 브랜드인 ‘페이아이’와 ‘해외여행 원스톱 서비스’를 소개한다.먼저 ‘페이아이’ 존에서는 보험과 결제·카드 혜택을 ‘나’에게 맞춰주는 ‘AI로 내 건강 관리하기’와 ‘AI로 나만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함께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오는 12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진출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원하는 국내 리테일·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하고자 스파크랩과 스파크랩 대만이 공동 주최한다.총 기업가치 62억달러에 이르는 호주 태생의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기업 에어월렉스가 한국에서 공식 공개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미나에서 호주·중국·미국
네이버페이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여해 결제와 리뷰, 쿠폰, 적립 등이 가능한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개막일인 이날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규모의 핀테크 행사로 꼽히는 SFF 2025에는 130여 개국 660여 개 기업과 6만50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쿠콘은 국내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핀테크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행사 기간 400개 이상의 기업이 쿠콘 부스를 방문했으며, 아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핀테크AI 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 핀테크 기업 핀다 이혜민 공동대표가 선출됐다.핀테크AI 협의회는 국내 핀테크 업권을 대표하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공식 협의체로, 40여 회원사가 참여 중이다. 핀테크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 소통 창구로서 제도 개선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AI 규제 완화 논의, API 기술 표준 마련, 핀테크와 AI 융합 사례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혜민 핀테크AI 협의회 회장은 “핀테크 업계의 당면 과제들을 회원사들과 함께 정리하고, AI 기술 시범 적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의 공식 파트너사인 카탈라이즈리서치와 협력해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
BNK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인 'Storage B' 회원사를 부산으로 초청해 멤버십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Storage B는 스타트업, 핀테크에 대한 발굴, 육성, 협업, 투자를 통해 BNK금융그룹의 혁신 사업모델 및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고 국내 핀테크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BNK 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이다.Storage B 회원사는 부산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이날
은행연합회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서 11월 28일에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금융교육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은행연합회의 대표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뮤지컬 ‘유턴’을 공연하고, 보드게임 ‘금융맨 도둑잡기’를 진행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금융생활의 중요성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금융뮤지컬은 은행연합회가 올바른 금융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작한 뮤지컬로, 2016년부터 전국의 중학교를 찾아가 500
iM금융그룹은 지난 11일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의 올해 성과를 외부에 공개하고 소속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2025 피움랩 7기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피움랩 소속 10개 스타트업이 IR을 진행했으며, 머스트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뱅크, iM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유수의 13개 투자사 임직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1부에서는 외국인 특화 및 핀테크 플랫폼 분야에서 ▲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예술 금융 핀테크 기업 에버트레져는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우수기술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기보 스타 밸리’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선정 과정에서 에버트레져 플랫폼 ‘예투’는 핀테크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을 높게 평가받았고 회사측은 전했다.‘예투’는 감상 영역에 머물던 예술 콘텐츠를 누구나 투자 가능한 금융 자산으로 전환하는 플랫폼으로, 에버트레져가 자체 개발한 AI 가치평가 시스템 ‘밸큐’를 탑재해 가격 데이터를 제공하고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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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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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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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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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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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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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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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믿는 구석 이거였나…쿠팡 '기형적 독과점' 고착화
쿠팡이 3370만건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초대형 악재에 직면했음에도 이용자 수는 오히려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소비자의 분노가 서비스 이탈로 이어지지 않는 강력한 '락인 효과'가 수치로 입증된 것이다. 시장 지배력이 소비자 신뢰를 압도하는 '기형적 독과점'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탈퇴 러시 없었다"… 악재에도 이용자 '역대 최대' 경신지난달 29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시장의 예상은 대규모 '탈팡' 움직임이었다. 집단 소송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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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15일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한바퀴 캠페인' 실시
양구군은 15일 오후 2시, 양구중앙시장에서 양구소방서, 양구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안전점검의 날’과 ‘안전한바퀴’ 행사의 일환으로, 생활 주변의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군민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며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도 참여해 안전 수칙을 함께 배우며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12월을 맞아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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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걷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체류형 도보 관광 확대
강릉시는 ‘걷는 관광객 200만 유치’를 목표로 추진해 온 ‘걷는 길 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지난 3년간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도보 관광 콘텐츠를 확장해 왔다.강릉의 산·바다·도심을 잇는 걷는 길은 시민에게는 일상 속 걷기 문화를, 관광객에게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를 찾는 새로운 여행방식을 제공하며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강릉시 바우길을 걷는 대표 프로그램인 ‘주말걷기’는 매주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 2024년 1월에는 700회를 달성했는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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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데이터센터·전력망 겨냥 베터리 저장 사업 진출
포드가 배터리 저장 사업에 진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15일 보도했다.포드는 기존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계획을 바꿔 데이터센터와 전력망을 위한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2027년부터 출하를 시작해 연간 20GWh 규모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포드는 향후 2년간 20억달러를 투자해 켄터키 공장 제조 설비를 개조하고, 중국 CATL 기술을 활용한 LFP 프리즘 셀과 배터리 저장 모듈을 생산할 예정이다. 리사 드레이크 포드 기술 플랫폼·EV 시스템 부사장은 “상업용 전력망이 주요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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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간날씨,오늘 중부지방 중심 비 또는 눈,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화요일인 12월 16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