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 적용할 선거구와 의석수를 논의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공회전하고 있다. 여야가 정개특위 구성에만 합의해놓고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지역 정치권 혼란도 되풀이되고 있다. 인천 지방의회 의석수 불평등 문제를 비롯한 제도 정비도 후순위로 밀리는 모...
경기남부경찰청은 고속도로와 국도 등의 교통사고 처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순찰대와 일선 경찰서 교통경찰관을 대상으로 가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4일 서해안고속도로 고창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 중이던 경찰관과 견
고양시가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수수료를 예비비로 지출한 것과 관련해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변상책임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6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지난해 9월 의정부지방법원이 주민소송 판결을 통해 고양시의회가 요구한 변상 문제를 시가 처리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고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6일 신년 인사회를 열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결집을 공식화했다.이들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정직한 정치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이는 공천 헌금 의혹 등으로 도덕성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를 의식한 메시지로 해석된다.당 지도부는 안보와 산업을
인구 감소세를 보이던 경기도 일부 시·군이 2025년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풀린 광명·의왕시의 인구가 증가한 가운데, 연천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수혜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6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경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이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엔비디아와 오픈AI 본사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를 면담한 이후 시작된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조치다.류제명 차관은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제이 퓨리 수석 부사장을 만나 협력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의 GPU 도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하고, AI 인프라에 대한 공공 투자가 민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과도한 전자파를 방출하는 해외직구 전자제품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의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는 전자제품 중 상당수가 전자파 안전 기준을 초과하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별도의 적합성 평가 없이 반입이 가능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11월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국 직구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 전자제품 4개 중 1개가 전자파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우리은행이 올해부터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성향에 맞춰 표준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Pick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우리은행은 퇴직연금 서비스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전문가와 AI 기반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퇴직연금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전문가 Pick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확정기여형, IRP 등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연금자산 관리 전략과 포트폴
모건스탠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과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펀드 등록 서류를 각각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 솔라나 ETF는 스테이킹 기능까지 포함됐다.블랙록, 피델리티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전통 금융 강자가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로 진입하면서 암호화폐 ETF 시장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암호화폐 ETF 누적 거래량은 최근 2조달러를 넘어섰다.현재 모건스탠리는 약 6조4000억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이번 ETF 신청은 암호화폐 자산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물속 오염물질 가운데 하나인 질산염을 암모니아로 바꾸는 고효율 친환경 촉매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하천이나 산업 폐수 등에 포함된 질산염을 정화하는 동시에 암모니아라는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 성과는 환경·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환경과 에너지》(I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한때 최고의 레저이자,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쿨한 도시인의 상징 같았던 자전거, 그런데 요즘 들어 자전거를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이다. 자전거도로가 포함된 산책로 근처에 살다 보니, 이런 변화는 더 또렷하게 눈에 들어온다. 일상적인 용도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좀처럼 보기 어려
창원지방법원 제4민사부가 8일 경남지역 국민보도연맹·예비검속 사건 피해 유족 44명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원고에게 11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은 최근 거제, 진주, 마산, 충북 보은, 대전, 청주·괴산, 충남 홍성 지역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하루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김주수 의성군수가 직접 현장 지휘를 총괄한 가운데 산림·소방·경찰·군 등 누적 1291명의 인력이 투입돼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11일 의성군과 산림·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전날 오후 3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