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를 주제로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공모전은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객관적·과학적인 정보를 제시하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허위 정보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서류와 공모작품을 한국전파진흥협회 공모전 접수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우 참가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공사와 재단의 시험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속히 발전하는 산업 환경에서 전자기적합성 시험·평가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양 기관이 시험 인프라, 기술 인력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전자파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험 장비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시험 기준 및 기술정보 공유, △상호
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에 실시간 전자파 측정기를 설치, 역사 내 전자파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이는 도시철도 내 이동통신 기지국과 실내 Wi-Fi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상태를 알리고, 안심할 수 있는 전파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공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청역에서 전자파 측정기 시연 행사도 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전자파 관련 공익홍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도시철도 역사의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도시철도에 전자파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과 근로자가 전자파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근로환경에 대한 전자파 안전진단 ▲전자파 상시 모니터링 및 실시간 정보제공 ▲전자파 안전 관련 대국민 홍보 등을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행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전 도시
정부가 올해 실시한 생활용품 전자파 노출량 측정 결과 대상 제품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주거·공공시설 등 생활환경 전자파 노출량도 보호 기준을 충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기인덕션, AI 스피커 등 생활제품 32종 81개 제품과 교육·주거·공공시설 등 생활환경 3038곳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생활제품 전자파 측정은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를 통해 국민이 신청한 제품 6종, 하계 제품
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에 실시간 전자파 측정기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전자파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조치는 도시철도 내 이동통신 기지국과 실내 Wi-Fi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이용객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전파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대전교통공사는 22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지난 6·3 대선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에서 우리 당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 대표가 돼
울릉도를 찾은 여행 유튜버에게 '비계 삼겹살'을 제공하고 불합리한 응대로 논란을 빚은 경북 울릉군 식당이 지역 최초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26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군은 최근 ‘비계 삼겹살’로 논란이 된 식당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을 이유로 전날부터 오는 31일까지 7일간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해당 식당은 앞서 유튜버 ‘꾸준 kkujun’이 지난 19일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다.이날까지 조회수 270만건을 넘을 정도로 파장을 일으킨 영상을 보면 그는 고깃집에서 1인분
졸업한 선배들이 방학을 맞아 모교로 돌아와 후배들에게 직접 국어,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이 열려 감동을 주고 있다. 경북 문경 점촌고등학교는 지난 21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JUMP&GO Step-Up 프로그램’을 운
26일 이뤄진 제118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21억2478만5424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3, 21, 25, 28, 3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2'.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827만4706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015명으로 152만693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6025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1만69
문창고등학교 학생회장단 13명은 25일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2025 리더십캠프를 개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리더십캠프는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며, 차세대 리더로서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감을 함양하기
경부선 칠곡분기점 인근에서 신원불상의 남성이 수차례 도로로 뛰어들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26일 한국도로공사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경부선 하행선 칠곡분기점 146㎞ 지점 인근에서 A씨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어 정체가 발생했다. A씨는 고속도로 1차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