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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남기 싫은 특검 파견검사 모두 교체해야"

17시간전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검찰청 해체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해 원청으로 복귀를 요구한 김건희 특검 파견검사들에 대해 “검찰개혁에 반대하니 특검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조직 이기주의에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검찰로 복귀시켜달라는 것은 특검을 볼모로 내란 청산을 원하는 국민을 겁박하는 행위”라며 “국민의 공복인 공직자가 자기가 일할 곳을 선택하는 것은 용납 못 한다. 검찰은 자중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항명이 다시 일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 장애…119 문자·영상 신고 불가26일 오후 8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31대와 소방관 101명이 투입됐다. 이 화재로 40대 남성 1명이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화재 여파로 정부 전산시스템 일부가 마비됐다. 소방청은 “119 전화 신고는 정상 운영 중이지만 문자·영상 신고와 구급스마트시스템 등 일부 기능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등 1등급 12개와 2등급 58개 시스템이 영향을 받았다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6일 총파업에 돌입했지만, 정작 현장은 조용했다. 일부 노조 간부를 제외하면 은행원 대부분이 자리를 지켰고, 전국의 영업점은 평소처럼 문을 열었다.금융노조의 총파업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노조는 △주 4.5일제 도입 △임금 3.9% 인상 △정년 연장 △신입사원 채용 확대 등을 요구하며 투쟁에 나섰다. 이달 초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는 94.98%가 파업에 찬성했고, 노조는 약 8만명이 참여할 것이라 예고했지만, 실제 참여율은 기대에 한참 못 미쳤다.특히 신한은행은 아예 빠졌다. 자체 파업
지난달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북 칠곡군 한 철 구조물 제조 사업장이 산업 안전 감독을 시행한 결과 안전조치 미흡이 드러나 1억원에 육박하는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고용노동부 서부지청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해당 사업장에 산업안전 감독을 시행해 사법 조치 10건, 과태료 9건 9000여만원 등 위반 사항 19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장은 안전검사 미실시, 특별안전보건교육 및 특수건강진단 미실시, 물질안전보건자료 미게시 등이 걸렸다.노동청은 절단기 위험부위 방호조치 미실시, 전기 충전부 감전방지
역대 법무부 장관 및 검찰총장들이 검찰청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명백한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28일 퇴직 검사들 모임인 검찰동우회 및 뜻을 같이하는 역대 법무부 장관·검찰총장은 입장문을 내고 “우리는 검찰청을 폐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은 위헌이므로 철회돼야 함을 수차 강조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이 법안을 의결했다”며 “하지만 이는 위헌 법률이므로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헌법은 89조에서 검찰총장 임명에 대해, 또한
검찰청이 설립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여당 주도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재석 180명 가운데 174명이 찬성했고, 반대는 1명, 기권은 5명이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개정안의 핵심은 검찰청 폐지다.검찰 기능은 수사와 기소로 분리되며,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신설해 각각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소속으로 두도록 했다.법무부 소속 공소청이 기소를 담당하고, 행안부 소속 중수청이 수사를 담당한다.시행은 1년 유예 뒤 내년 9월부터 적용되며 기존 검찰청은 문을 닫는다.찬성표는 민주
국회가 28일 본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국회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등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필리버스터를 표결로 강제 종료한 뒤 국회법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재석 180명 전원이 찬성했고, 국민의힘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개정안은 26일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후속 입법으로, 상임위 명칭을 정부조직 변화에 맞춰 조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기획재정위원회는 ‘재정경제기획위원회’로, 환경노동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여성가족위원회는 ‘성평등가족위원회’로 각각 바뀐다.정부조직법 개정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한 해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날씨는 점점 서늘해지고, 바람은 더 차가워지며, 그동안의 무더위는 어느새 사라지고 있는 변화 속에서 커피는 단순한 음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특히 커피는 사람들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고, 우리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다. 가을의 서늘한 바람과 함께 우리는 따뜻한 음료를 즐기고 싶고, 그중에서도 커피는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커피는 이제 단순히 목을 축이는
창원에 문을 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민주주의 역사를 계승하겠다는 취지로 지어졌다. 그러나 청각·시각 장애인들은 접근조차 어렵다. 가더라도 관람 지원이 부족하다. 전시 내용을 알기 어렵다.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차별적 공간”이라는 말도 나온다.6월 10일 임시 개관한 민주주의
8시간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구치소 수용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한 것에 대해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작심 비판했다.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 측이 수감 중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는 궤변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수용실에서 '서바이벌'이 어렵다고 하고, 변호인단은 구치소 식사를 트집 잡아 밥투정을 부리고 있다"며 "곧 구치소에 '투룸' 배정과 배달앱이라도 설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참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지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콤팩트한 사이즈에 듀얼 마사지와 근저항 운동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팔콘N(Falcon
스틸시리즈는 1일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게이밍 헤드셋 대비 최대 3배 더 풍부한 디테일과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40mm 카본 파이버 스피커 드라이브를 통해 정밀하고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했다.사용자는 2.4GHz 및 블루투스를 통해 최대 4개의의 오디오 소스를 하나로 연결하고 믹스 및 동시 재생할 수 있다. 아울러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이전 제품보다 한층 강화됐으며 ‘아크티스 앱’을 통해 200개 이상의 게임별 오디오 프리셋을 설정할 수 있다.이 회사는
9시간전
농협중앙회 소속 농협인재개발원이 1일 경기 구리시 과수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농협인재개발원 소속 임직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했다.현장에 참여한 직원들은 과수 수확 작업은 물론 농장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 농업인의 바쁜 손길을 돕고 땀을 함께 나눴다. 이로써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농가는 한시름 덜 수 있었고, 농협 구
포항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부서별·단체별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한편,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25일, 복지정책과와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50여명은 포항큰동해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같은 날 남구보건소 직원 30여 명은 오천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
2025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농업 분야 주요 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발표한 2025 한농연 국정감사 농정 이슈 분석 자료에 따르면, 농가 소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농업 경영비는 급증하고 있어 농업계의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지난해 호당 연평균 농업소득은 957만 6,000원으로, 2020년 대비 18.9% 감소하며 1,000만 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농업경영비는 12.6% 증가해 농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광열비, 노무비(2
2025년 10월호에 수록된 'Editor's Chatter' 코너를 소개합니다. 에디터스 채터 임병선 기자너! 내 동료가 돼라!예전에 PC사랑에서 일을 했었던 조은혜 기자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기자가 아니지만, 여전히 PC‧IT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용산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서 축하도 하고 맛있는 밥도 잘 먹고 왔습니다.그냥 집에 돌아오기엔 아쉬워 용산 아이파크에 들려서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3층에 있는 도파민 존에서 닌텐도 매장도 구경하고
10시간전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이 인천시에 단체교섭을 요구했다.인천시는 1일 ‘단체교섭 요구사실 및 교섭참여 공고’를 내 인천시공무원노조가 단체교섭을 요구했으니 다른 노조는 공고일로부터 7일 이내 단체교섭 요구서를 제출하라고 알렸다.이러한 ‘단체교섭 요구사실 및 교섭참여 공고’는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따른 것이다.기간 내에 교섭을 요구하지 않은 노조는 교섭창구 단일화에 참여할 수 없고 이후 별도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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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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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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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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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새단장·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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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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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은 1일 편상훈 원장이 제10대 원장으로 새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안이 의결된 뒤 선임 절차를 거쳐 확정된 것이다. 편 원장은 9대 원장에 이어 연속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10대 원장 임기는 내년 9월30일까지다. 이사회는 그가 지난 임기 동안 정책연구 실적과 경영평가 결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정부 표창을 수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울산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년 연속 지방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 등급인 ‘가’를 달성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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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동성로 보행자전용도로 일원에서 ‘동성로에서 놀며 장보자!’라는 테마로 ‘2025 추석맞이 동성로 놀장 축제’를 개최한다.‘동성로 놀장’은 2024년 7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이후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동성로상점가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 중구청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주말 상설 마켓 형태로 운영돼 온 놀장을 추석 연휴 기간 특별 운영한다.‘누구나 놀고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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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놓치면 후회한다" XRP, 폭발적 급등 임박…고래 매집 눈길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드 알트코인 고든이 XRP의 다음 가격 움직임이 빠르고 공격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그는 최근 엑스 게시물에서 XRP의 상승세가 곧 시작될 것이며, 투자자들이 이 순간을 놓치면 급등 후 추격 매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든의 이번 주장은 XRP가 최근 30일 동안3달러 아래에서 큰 가격 변동 없이 횡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XRP가 7월 고점인 3.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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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물씬! 청도읍성 코스모스꽃밭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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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경북 청도군 청도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생겼다. 청도읍성 인근 화양읍 동상리 41-1 일원에 약 21,000㎡ 규모의 코스모스꽃밭이 새롭게 조성되어 만개했다.넓게 펼쳐진 부지에 알록달록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청도읍성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이 코스모스 꽃밭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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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8000달러 바닥 쳤다"…반등 신호 3가지
비트코인이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저항선 돌파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10만8000달러가 '바닥'인 이유 3가지를 제시했다.첫째, 엔티티-조정 휴면 지표비트코인의 엔티티‑조정 휴면 흐름 지표가 25만 이하로 떨어지면서 과거 매수 구역에 진입했으며, 이는 13만3300에 이른 수치를 기록했다. 이 지표는 현재 시가총액 대비 연간 수면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