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참 바보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누구에게 싫은 소리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늘 당하고만 살았다. 착한 것과 바보는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는 착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혼자 속앓이를 한 적이 너무나 많다. 하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늘 양보하고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본인의 일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 일반적으로 바보는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소비자는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용량을 줄이는 것보다 가격은 그대로 두고 품질을 낮추는 방식을 더 불공정하게 받아들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7일 일본 IT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스페인 ESADE 비즈니스스쿨의 이오안니스 에반겔리디스 부교수는 가격 인상, 용량 축소인 슈링크플레이션과 품질 저하인 스킴프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컨슈머 리서치에 실렸다. 첫 실험에는 1502명이 참여했다. 초콜릿바 가격을 올렸을 때 불공정하다는 응답은 16%였지만, 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순강의 특별기고] ‘21세기 동물의 왕국’ 5회. 독재자를 향한 맹목적 호감: 러시아
질문 ; 트럼프는 왜 러시아의 편을 드는가?트럼프는 취임 초기부터 미국 이익보다는 러시아 이익에 부합하는 결정을 했다. 이것이 핵심적이 화두이다. 트럼프는 동맹이든 적국이든 기존 관계를 송두리째 뒤흔들어야만 미국 위상을 회복할 수 있고 ‘이것이 ’미국 우선주의‘라고 역설했다. 그러나 임기 내내 러시아는 영토 확장 야욕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야욕을 부려, 미국에 해를 끼쳤다. 크렘린은 영국에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부녀의 암살을 시도했다. 러시아에 대한 트럼프의 저자세는 중국과의 강경책과 대조를 이룬다. 러시아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무총리실 직원이 기자 행세로 위장질문?…한동훈, 헌성숙에 "총리실, 야당 사찰이냐" 정조준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젠지, LCK 2년 연속 정상… "다음 목표는 월즈 우승"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루노 마스, 한국 공연 한 번 더…고양서 5회 무대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 내·외국인 학생 '전국 티볼대회'서 우정·화합 다진다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내·외국인 학생들이 전국 티볼대회에 함께 출전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진엘앤디,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보통주 87만1721주 증권계좌 입고 예정
LCD·2차전지 부품 업체 삼진엘앤디가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함에 따라 삼성증권과 체결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중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해지 결정은 2026년 9월 1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됐다. 해지 전 계약금액은 8억4600만원이며, 해지 예정일은 2026년 9월 18일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11일부터 2026년 12월 10일까지였으나 계약 금액 내 매수를 완료해 중도 해지하는 것으로 기재됐다.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을 보면 신탁계약에 의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애플 에어팟, 글로벌 무선이어폰 '1위'…삼성 3위
애플이 올해 2분기 글로벌 완전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출하량 1위를 지켰다. 전체 시장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애플은 출하량을 늘렸고, 귀를 막지 않는 오픈형 제품군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17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2분기 글로벌 TWS 출하량을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8210만대로 집계했다. 중국 시장의 출하량이 9.5% 줄어든 것이 전체 시장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애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1680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럽]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37%…최저치 또 경신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또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 대통령이 국정 쇄신 의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는 기자회견 당일 오전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호르무즈 '전쟁파병' 없다, 전쟁 불개입 원칙 지켜질 것"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와 관련해 "전쟁에 관여 또는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며 "전쟁 불관여, 불개입 원칙은 지금까지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