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김 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실장급 교체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실장이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정책실장이란 대통령비서실 내에서 경제·산업·재정 등 정부 정책 전반을 조율하고 국정과제 이행을 총괄하는 핵심 참모직을 말한다.15개월 만의 퇴장…한미 관세협상·메가 프로젝트 주도한 정책 컨트롤타워김 실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 전문 개발업체와 함께 북미 현지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스맥오버 리튬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리튬 전문 개발업체 스탠다드 리튬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놀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스맥오버 리튬이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2029년부터 10년동안 총 8만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한 번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180만 대를 생산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출범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의 출범 준비 인력과 6개 공공기관 직원을 선발하는 ‘2026년도 제3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일정을 1일 공개했다. 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제주시설관리공단 23명 ▲제주관광공사 2명 ▲제주테크노파크 1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 1명 ▲제주콘텐츠진흥원 1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명 ▲서귀포의료원 1명 등 모두 32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제주시설관리공단의 초기 조직 운영과 시설 이관을 준비할 인력들을 선발한다. 선발 인력은 기획·인사·총무·재무 등 경영 지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1166명 중 1만9183명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잠정합의안은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하기 휴가비 20만원 인상 등을 담았다.법률 개정 시 임금피크제 확대 없는 정년 연장 시행, 회사가 노조 측에 제기했던 모든 손해배상
재선에 성공하며 고령군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던 이남철 고령군수가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이남철 고령군수가 1일 오전 0시 5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식도암 치료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30일간의 병가를 내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간단한 실험이 있다. 코를 막고 사과 한 조각과 양파 한 조각을 씹어 보자. 아삭한 식감과 단맛, 약간의 신맛은 느껴지지만 둘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코를 떼는 순간 사과와 양파의 정체가 분명해진다. 우리가 '맛있다'고 말할 때 실은 '향이 좋다'고 말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맛의 진짜 주인공은 혀가 아니라 코다.
혀가 감지하는 맛은 다섯 가지뿐이다. 단맛
전북자치도 고창군에 이틀간 24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심덕섭 고창군수가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주민 안전 대책을 지시했다.
고창군은 지난 31일 오전 11시 기준 30일부터 이어진 누적 강수량이 평균 24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5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령됐고, 아침 한때 시간당 30㎜에 육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