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사매면 서도역에서 수준 높은 현대무용공연 ‘다시 간이역에서’를 선보인다.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7일, 18일, 24일, 25일, 10월 25일, 26일에 각각 개최되며 연령 제한 없는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남원시와 김화숙&현대무용단 사포가 협업하여 무용 공연을 제작해 선보인다.남원시 사매면 서도역에서 펼쳐지는 ‘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과거와 현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