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순천향대는 23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수해복구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순천향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결코 외면할 수 없었다”며 “순천향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대학으로서, 어려움 앞에서 이웃과
충남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 대학’ 본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는 순천향대와 함께 글로컬 대학 본지정 평가 대응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협업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 주요 실무부서와 순천향대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해 전략 실행의 방향성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
순천향대학교가 ‘AI 의료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날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분원 대회의실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의료융합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 지원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임상검증 연
순천향대학교는 21일 본관 총장접견실에서 의료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알엠과 ‘AI 의료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알엠은 비정형의료데이터 통합·비식별화와 AI 기반 의료데이터 시스템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국내 주요 병원 및 보건복지부의 진료정보 교류시스템 구축에 참여해왔다. 최근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8월부터 11월까지 센터 상생마당에서 매월 둘째주 금요일 ‘2025학년도 하반기 환경잇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첫 강좌는 다음 달 8일 은계중 원지혜 교사의 ‘더 늦기 전에 시작해요, 생태환경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9월12일 정주연 다시입다 연구소 대표 △10월17일 고정순 동화작가 △11월14일 김소영 순천향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T·MRI·PET 등 영상검사의 안전성과 적정성을 평가한 것이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조영제·MRI 검사 전환자 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지금까지 시행된 6회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폐렴 치료
한국조폐공사가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한국조폐공사는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충청권일반대사업단과 함께 충남대학교에서 ‘2025 SCOUT 충청권 학생창업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조폐공사와 충남대의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기획됐으며, 조폐공사 업무 및 ESG 경영 주제 등 3개 분야로 진행돼 총 8개 수상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순천향대 ‘빛나온팀’이 제안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웨어러블 점자 디스플레이’가 받았다.최우수상은 충북대 ‘시니어펫
충남 아산 순천향대는 GTEP 사업단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DLM 2025’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헬스케어 수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ADLM’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임상진단 및 실험실기기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약 2만명의 진단·의료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7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B2B 플랫폼이다. 진단장비, 체외진단,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정밀 분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BGF 리테일, ㈜GS리테일, ㈜이마트24 등 편의점 3사와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폭염 속 도민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보다 촘촘하게 확대하고자 도에서 제안한 것으로 3개 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 차원에서 적극 동참했다.협약에 따라 편의점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면, 도민들은 접근성이 뛰어난 24시간 냉방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편의점은 지역사회 공헌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유입 고객 증가에 따른
용산 전자상가를 비롯한 주요 PC 관련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고객 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몬스타는 커스텀 키보드와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PC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업계 공식 휴무 기간인 8월 1일부터 5일까지 모든 서비스를 평소와 같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