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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디지털 화폐 시대 오나"…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도전

카카오그룹이 글로벌 핀테크 기업 서클인터넷그룹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카카오그룹 주요 계열사는 서클과 디지털 자산 기술 및 결제 인프라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카카오그룹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과 금융 서비스 역량, 서클의 블록체인 기술 및 글로벌 결제 인프라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양사는 국내 규제 환경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신축 매입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HUG는 국토교통부의 비아파트 공급 보완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도심 주택 특약 보증’ 운영 기준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신축 매입사업 약정을 체결한 사업자가 착공 이전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도심 주택 특약 보증은 매입기관과 신축 매입사업 약정을 맺은 사업자가 건설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보
국민의힘이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퇴를 요구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김 실장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해당 상품 도입 취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지만, 현재 국내 시장 구조에서는 변동성을 크게 키울 수 있는 위험 요인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정 대형 종목에 시장 영향력이 집중된 상황에서
KB국민은행이 개인신용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며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나섰다.신규 대출 문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 대출의 조기 상환을 유도해 대출 잔액 조절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개인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일반적으로 대출 실행 후 일정 기간 이내에 원금을 상환할 경우 부과되는 비용을 없애 고객의 상환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은행권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금융 혜택 확대를 넘어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
삼성디스플레이가 한층 강화된 화질 성능을 갖춘 노트북용 탠덤 OLED를 앞세워 프리미엄 IT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나선다.삼성디스플레이는 VESA의 최신 OLED 화질 기준인 ‘디스플레이HDR 트루블랙 1400’을 충족하는 노트북용 탠덤 OLED를 본격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트루블랙 1400은 OLED 디스플레이의 명암 표현력과 고휘도 성능을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기준이다. 완벽에 가까운 블랙 표현과 함께 화면 일부 영역에서 높은 밝기를 구현해야 해 기존 인증보다 강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제78회 제헌절인 17일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민주권의 의미와 민주주의 정신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주권의 날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헌법이 규정한 국민주권 원칙이 현실에서 구현됐다고 강조하며 관련 역사와 기록을
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혐의로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인 벌금 1000만원의 선고를 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앞서 1심 법원은 202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시장에게 지난 22일 당선 무효형인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서영교·김승원·염태영 국회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조사 대납은 민주주의를 훼손한 중대한
휴메딕스가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의 제품 경쟁력과 국내 미용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휴온스그룹 휴메딕
PC를 직접 조립하는 사용자가 늘면서, 컴팩트한 크기에 냉각 구조와 확장성을 갖춘 미니타워 케이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케이블을 메인보드 뒷면으로 연결하는 BTF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케이스가 주목받는 흐름이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반값데이’ 행사의 이번 주 대상 제품으로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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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이 23일 신임 인사차 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한 BNK 울산경남은행 김기범 울산영업그룹장과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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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하늘도시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2’ 노선이 대폭 증차돼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인천시 영종구는 오는 25일 오전 5시 30분 첫차부터 광역급행버스 ‘M6462’가 평일기준 기존 3대에서 8대로 5대 증차해 운행한다고 밝혔다.‘M6462’는 영종 우미린1단지 후문에서 출발해 영종힐스테이트, 동보노빌리티, 우미린2단지 정문,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e편한세상센텀베뉴 등 관내 주요 주거지를 거쳐 양재역, 교대역, 서초역, 강남역 등 서울 강남권 핵심 거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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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산2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기력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공설경로당 2개소와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총 2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한 그릇 한 그릇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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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6%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의 올 5월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6년 2/4분기 중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한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의회가 제288회 임시회를 오는 28일 개회한다.31일까지 4일간 운영될 이번 임시회에서 제10대 시의원들은 임기 내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의
편집자주: 이 작품은 중국 조선족 문학권에서 창작된 원문을 바탕으로 게재했습니다. 작품에 사용된 일부 어휘와 표기는 한국 표준어와 차이가 있으며, 작가의 언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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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장천배 증평군의장 제명 수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장천배 증평군 의장에 대해 제명 절차에 돌입했다.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전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장 의장 제명의 건’을 의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당 윤리위원회는 장 의장이 당내 합의에 반해 국민의힘과 야합하는 해당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의결 통지 받은 이후 일주일 내 중앙윤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하지 않으면 제명이 확정된다.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장 의장의 제명 의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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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 소방당국, 2시간 넘게 진화 중
18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위치한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6시 54분께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48명과 펌프차량을 비롯한 장비 59대를 집중적으로 동원하여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상세히 조사할 방침이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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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 발표
울산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을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교육행정 등 4개 직렬에서 최종 24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515명이 원서를 접수해 405명이 응시했다. 평균 경쟁률은 16.9대 1을 기록했다.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21명, 교육행정 1명, 교육행정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공업 3명 등 총 34명이다.성별로는 남성 10명, 여성 24명이 합격했다. 교육행정 직렬은 양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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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평화대교, 개통과 함께 마비… 예견된 인재 아닌가
6일전
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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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테러, 도로에 가축분뇨 슬러지 뿌려져..솜방망이 처벌 안 돼”
고질적인 양돈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축산분뇨 슬러지가 도로에 무단 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문제의 현장은 17일 한림읍 금악리 금악북로1길3 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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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막으면 수백 곳 문 닫는다"…美 스타트업들 트럼프에 경고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약 200곳이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 오픈웨이트 인공지능 모델 접근을 막지 말라고 촉구했다.2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 오픈웨이트 AI 모델을 전면 차단할 경우 미국 차세대 스타트업 생태계가 약화되고, 소수 대형 AI 기업에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최근 출범한 리틀 테크 협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마이클 크라치오스 과학기술정책실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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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칼시에 기관 몰려온다…예측시장 개미 수익 '뚝'
예측시장 폴리마켓과 칼시에서 개인 트레이더가 누리던 손쉬운 수익 기회가 빠르게 줄고 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기관투자자와 마켓메이커, 퀀트 운용사, 자금지원형 트레이딩 업체,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예측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가격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당장 눈앞의 승부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이다. 연준은 오는 28~29일 회의를 연다. 로이터가 21일 경제학자 1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금리가 3.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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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바닥론 재부상…그레이스케일 "금리가 방향 가를 것"
비트코인이 이미 바닥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반감기 중심의 4년 사이클 관점에서는 오는 9~10월 새로운 저점을 기록할 여지도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리서치 책임자 잭 판들은 비트코인 하락장을 보는 두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판들은 이번 비트코인 하락장을 반감기 중심의 4년 사이클과 금리 등 거시경제 흐름이라는 두 축에서 봐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정책 환경이 더 악화되지 않으면 비트코인이 이미 바닥을 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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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의원 7명, 클래리티법 현행안 공개 반대…"핵심 규정 보완해야"
미국 상원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이 민주당의 공개 반대에 직면하면서 연내 통과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분류되던 민주당 의원들까지 반대 진영에 합류하면서 법안 처리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2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민주당 상원의원 7명은 공동성명을 내고 현행 클래리티 법안이 선출직 공직자 윤리, 소비자 보호, 불법 자금 방지, 이해충돌, 시장 건전성 등 핵심 사안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공동성명에는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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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규제당국, 일론 머스크 FSD 게시물까지 조사…테슬라에 추가 자료 요구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기술 풀셀프드라이빙을 둘러싼 미국 규제당국의 조사가 일론 머스크의 게시물로까지 확대됐다.2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계정에 게시된 FSD 관련 글이 실제 기능과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슬라에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NHTSA는 7월 2일 테슬라에 보낸 자료 요구서에서 일론 머스크가 2025년 12월 올린 게시물을 포함한 여러 사례를 문제 삼았다. 당시 일론 머스크는 주변 교통 상황의 맥락에 따라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