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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재난사고 미연방지 집중안전점검 추진

춘천시는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하나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재난이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및 고위험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사전 예방 활동이다.이에 시는 백창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과 점검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6월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이용시설 10개소, 숙박시설 10개소, 야영장 4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31개소, 상·하수도 8개소 등 87개소다.이에 더해 소규모 주민생활밀접시설도 추가...
정선군이 광산 주변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은 지하자원 개발로 인한 광산 주변지역의 피해방지 및 안전 사고 예방을 통해 합리적인 광산개발을 유도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지난 2월 신동읍 가사리, 남면 유평리, 문곡리에 대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으며, 관련부서에서는 현지조사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 민원발생 정도,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2개소를 선정했다.이에 도비 1억 6,000만
홍천군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에서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홍천 산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매주 주말 총 10일간 1.1톤을 판매하여 2,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명이나물, 눈개승마, 두릅, 엄나무 순 등 20종이 넘는 산나물과 모종을 소포장해 판매하여 제철 산나물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곰취, 명이나물, 눈개승마가 가장 인기를 끈 산나물로 손꼽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14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2분기 정기회의는 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분기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에 대한 토론 및 2024년 2분기 협의회 사업계획 보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멘토-탈북민을 멘티로 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여 멘토‧멘
취임 2주년을 앞둔 원강수 원주시장이 최근 각계각층과 접촉면을 늘리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원 시장은 미국 출장을 앞두고 지난 13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은 지역 곳곳에서 우연한 기회에 발굴될 수 있다.”라며, “사소한 의견도 놓치지 말고 촉각을 곤두세워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원강수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발언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해 미국 방문 당시 한인 동포와의 만남에서 이민 1세대
정선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선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4일 6개 지역 기관에 이어 이번에 도교육청과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군은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맞춤형 교육지원 및 학력 격차 완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 방지할 수 있는 정선형 교육발전특구 모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 원이다.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오리온재단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단양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간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1987년 `서남장학재단'으로 설립돼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한 오리온재단은 그동안 △교실에서 찾은 희망 △국군지원 △조식 지원 `아침머꼬' △기관·학교 지원 △기타 문화예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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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HAPPY ROSE DAY’가 열렸다.장미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격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16개 동 주민을 비롯한 퍼레이드 공연단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중랑 서울장미축제 주인공’을 주제로 축제장 주요 지점 1.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중랑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는 의미로 설정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퍼포먼스는 메인무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성남훈 사진작가의 4.3 사진전에서 제민일보 4‧3취재반의 기획연재 ‘4‧3은 말한다’의 육필원고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전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개막한 4.3사진전은 ‘서걱이는 바람의 말’이란 주제로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4‧3에 대해 “우리는 말하지 못했어도, 바람은 말해 왔다”는 제주토박이의 말을 듣고 전시의 제목을 이렇게 정했다고 밝혔다.성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4‧3현장이었던 학살터, 희생자들, 수장된 바다, 살아남은 할머니들, 굿, 신당
■ '같은 듯 다른' 오픈AI·구글 AI 음성 비서 전략...애플 대형 변수로오픈AI와 구글이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를 모두 거버하는 이른바 멀티 모달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음성 비서를 시연하면서 AI 기반 개인 비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지난 10여년 간 주요 테크 기업들은 AI를 활용한 음성 비서를 놓고 이미 경쟁을 벌여왔다. 애플은 시리, 아마존은 알렉사,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 음성 비서를 내놨지만 주류가 되지는 못했다. WWDC를
합천소방서는 전기차 보급 대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화재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화재시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은 폐차를 활용하여 가상의 전기차 화재 진압을 실시하는 실전훈련이다. 1차로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에 상방향 관창을 이용한 전기차 화재진압 및 주변 연소확대 방지를 위한 주수를 진행했다.2차로 배터리 냉각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견인차로 생활폐기물매립장 등으로 견인하여 이동식 수조에 전기차 배터
4·10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제22대 국회 원 구성 논의를 본격화한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뿐 아니라 통상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직까지 차지하여 22대 국회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심산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 구성 및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사전 논의에 착수했다. 그러나 만남이 이뤄져도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18개 상임위원회 배분을 놓고 만남 전부터 양측
하이크는 일본과 한국 등지를 무대로 게임, 애니메이션, 그래픽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업체다.지난 2018년 크레스트 명의로 설립된 이후 다양한 게임업체와 조직을 흡수하며 규모를 크게 키웠고, 이후 폭넓은 사업 범위와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크 코리아는 하이크의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첨병으로서 '메탈릭 차일드' 등 높은 작품성을 지닌 국산 게임들을 퍼블리싱하는 등 여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하이크의 FQA 조직인 '사루가쿠쵸'는 최근 게임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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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장애 학생 자립생활교육관인 ‘꿈담채’가 학교 현장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꿈을 담고 채우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꿈담채는 상주 지역 공립특수학교인 상희학교 내에 있는 기숙사를 개축해 공간을 마련하여, 도내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고등부, 전공과 재학생들이 성인기 자립 생활과 일상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숙박형 일상생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상반기는 지난달 2일에 시작하여 오는 7월 19일까지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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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비전’을 선포했다.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앞 인천애뜰광장에서 개최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는 포용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인천베트남교민회, 재한중국인교육협회, 고려인엄마들모임, 대한고려인협회 등 인천 거주 외국인주민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시가 지난 4월 수립한 ‘제1차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조성 기본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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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9일 해병대원특검법과 관련해 대화와 타협이 아닌 공세와 협박으로는 진상이 규명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당이 보여 주고 있는 행태는 진상 규명이라는 허울 아래 협치 없는 정쟁을 이어 가겠다는 선언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은 모처럼 여야 협치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졌을 때 입법 폭주로 강행 처리되며 시작부터 국민께 실망을 안겼다. 거대 야당의 입맛대로 민의를 왜곡하더니 비극적 사건을 정쟁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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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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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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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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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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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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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럼] '유산'으로 바뀐 '문화재'…현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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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전통문화를 물건이 아닌 가치로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법률·행정 용어로 폭넓게 쓰여온 '문화재'라는 용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대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국제 기준인 '유산'의 개념을 적용했다. 국가유산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을 뜻한다.그동안 일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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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준석' 허은아 대표 "개혁신당 대통령 반드시 탄생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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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준석계 경쟁'으로 치러진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은아 후보가 승리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허 대표는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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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갔을까?... 독도에 집쥐 급증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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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특정도서이자 천연보호구역인 독도에 집쥐가 급증하면서 생태계를 교란하자 정부가 관리 방안 마련에 나섰다.19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년 5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독도 내 집쥐 서식 현황을 파악하고 퇴치·관리 방안과 추가 유입 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 내 집쥐 유입은 2010년 생태계 모니터링 때 서도의 몰골 근처 자갈밭에서 사체가 발견되면서 처음 공식 확인됐다. 동도에선 2015년부터 집쥐가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주민 등 사람과 독도경비대에서 기르는 삽살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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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푹푹 찐다... 온열질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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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평균 기온이 높고, 특히 7∼8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열사병이나 열 탈진 같은 온열질환에 대한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전국 500여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청과 협력해 응급실을 찾은 온열 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운영한다.질병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감시체계 운영 기간에 수집된 질환 발생 현황 정보를 매일 제공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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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이철우 대구경북통합 매개 밀착…"국힘 정권 창출 TK가 중심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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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난 임기 2년…이 지사 통합단체장 가장 유리" 덕담-홍·이 "외부수혈 대신 당내 경륜 쌓은 인물 키워야" 공감대-국힘 차기 대권 주자 경쟁서 '반한' 연대로 읽히기도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을 매개로 한층 밀착하고 있다. 국민의힘 차기 정권 창출에 대구경북이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라는 것이 지역 정치권의 시각이다.홍 시장은 지난 17일 총선 대구경북 당선인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대구의 한 행사장에서 대구경북통합을 제안하면서 "저야 임기가 2년여밖에 안 남아있지만 이철우 지사는 지금 6년이 남았으니